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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겁게 시작합니다


BY sunny 2019-07-01

드뎌 그날이 오고 있습니다.
매년 이맘때쯤이면 그렇구나 벌써 ㅅ기간이 이만큼 지났구나 먼저 실망하기도 했고, 먼저 후회를 했었지요.
그러나 지금은 생각을 바꿔버렷습니다.
어머나 반이나
어머나 그래 여름휴가가 있는 7월이구나 이렇게 맘을 바꾸고 나니 즐겁습니다.
정년을 앞두고 있는 나이의 직장인이다보니 조금만 더 열심히 살고 싶고 조금만 더 즐겁게 살고 ㅇ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번달에는 주말이 빡빡합니다.
친구들과 여행,
직장동료들과의 트레킹
모임에서 가는 여행
그리고 휴가
이번달은 그 생각만 합니다.
열심히 일하다보면 금방 주말 올거라서 이번 여행에는 무슨 옷을 입고 가지?
이번에는 어떤 모자를 쓸까?

그ㅜ렇습니다.
저는 밝은 생각만 할 겁니다.
아이들이 다 각자의 가정을 꾸려 나가고 남편의 거의 주말 부부다시피 하는 생활이라서 혼자 밥먹고 혼자 자고 혼자해야할 일들이 많기 때문에 내가 나를 사랑하고 나를 위하지 안음 안됩니다.
주위에 친구들이 갱년기로 힘들어하고, 몸이 아파 병원투어를 하고
그래서 저는 그렇게 하고 싶지 않아 더 열심히 애씁니다.
대프리카 대구의 뜨거움처럼 나도 내가 할 수 잇는 초;선을 다해 노력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