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심부름 많이 시키시질 않으셨어요. 맞벌이 하셔서.. 심부름 보단 가게를 지킨 적이. 근데 신발 파는 일이 전 즐거웠어요. 수제화 기성호. 그냥 그때 부터사람들과 이야기 하는것이 좋았던 것같아요. 제가 골라 드린 것을 사 갈때 기분이.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