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시절 한참 재미있는 만화보고 있는데 엄마가 갑자기 두부나 콩나물 사오라고 할때 정말 가기 싫었죠 꼭 재미있는거 볼때 이상하게 그때 꼭 심부름을 시켜서 어찌나 가기 싫었던지 지금 생각하면 옛 추억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