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42

[오늘의미션] 아까운 비용


BY 사교계여우 2020-02-16

오늘 아닷 출첵 질문은
지출하기에 아까운 돈이 오늘의 질문이군요.

다행인지? 저는 상품이 잘못와도 반품할만해도 그냥 쓰고 안바꾸는 귀차니즘 스타일이라서 반품 택배 비용이 나가본적은 없는것 같아요.
그치만 나간다면 아까운 비용일것 같아요ㅎㅎ
앗 그러고보니 반품은 아니였지만 재우 rc카 장난감이 고장이나서 서비스를 받기위해 택배로 보낸적이 있었어요.
고치든 안고치든 의뢰를 하게되면 비용부분이 생긴다 하긴했는데 막상 택배비들여서 보내고 수리한것 까지 보냈더니 아깝더라구요..
그게 고쳐진거라면 아까운 것도 아니라할텐데..고칠부분이 없었던것이..아까운 비용으로 되버린거죠.
기억이 가물가물하긴 한데, 건전지만 교체하면 되는거더라구요ㅠ


또, 저는 아이가 약국에서 장난감을 사달라구 할때 성화에 못이겨 사주는데요. 그 때 아깝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물론 그 장난감을 잘 갖고 놀기 때문에 조금은 괜찮지만 약국용 장난감은 비타민도 함께들어가있어서 재질이 안 좋다하더라도 비싸거든요.[출처] 블로그씨질문,지출하기에 아까운 돈은?|작성자 행복마인드
그리고 커피숍에 파는 빵비용이 아까워요ㅎㅎ
한번은 커피숍에갔을때 배고파 빵도 먹었는데 근처 빠리바게뜨에서도 빵사러 들어갔다가 차이나는 금액을 보면서 역시 커피숍빵이 양도 적은데 비싸구나 생각했네요.
이것 외에도 더 있겠지만 저는 이 정도로 생각이났답니다.ㅎㅎ

앗 그러고보니 책에서 부자가 되고싶으면 지출을 아까워하지 말라던 문구가 떠올랐는데요.
쓸데없는 지출은 속하지 않을테니 확실히 지출목록을 잘 생각해둘 필요는 있어보여요.

아줌마닷컴 이웃님들은 또 어떤 아까운 지출이 있으실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