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골 생활이 빠듯하고 겨울에는 일이 없어요 따뜻한 날에는 민박으로 손님 받고 산에서 나물하고 약초하고 버섯도 캐서 팔지만 겨울에는 일이 없어 강원도 축제장에서 장사도 하고 속초항에서 생선도 다듬고 읍내 장이 서면 재배하고 보관한 작물도 팔지만 코로나 영향 때문에 사람들이 없어서 힘드네요 겨우 입에 풀칠하며 버티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