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장 아끼는 것이 뭘까? 생각을 해 보니 갑자기 떠 오르는 것이..그러다 문득 돌아가신 아빠가 만들어 주신 신발..이제 오래 되어 많이 낡았는데 버리지 않고 신발장에....아빠가 구두를 잘 만드시는 장인이셔서 예전에 TV에도 나오시고..그땐 웨스턴 부츠, 롤러스케이트 다 만들어 주셨는데.. 어느덧 4년전이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