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 그러려니 하고 포기하고 맞춰 살아야지 다 신경쓰면 스트레스 받으면 나만 손해죠.남편이든 시댁이든 생판 남이든 친구든 다 다른게 있는데 내 맘에 맞게 하진 않으니 다르니 원래 그렇구나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