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부 앱을 깔아서 지출한 금액을 올리면 늘어나는 숫자를 보고
놀랩니다.
생활비가 야금야금 늘어나는데 비싼 딸기가 너무 먹고 싶어서
마트를 세 군데 돌아다녀서 세일 하는 곳에서 사니까 그나마 위로가 되었어요.
운동도 되고 마트도 돌고 꼭 필요한 거 사기 운동이네요.ㅋㅋ

국도 많이 끓이면 나누어서 냉동실에 넣고
며칠 있다가 먹으면 국 걱정도 덜고 시간도 절약되는 느낌이라 가끔 써먹는 방법입니다.

경품도 당첨되면 절약되는데
아줌마닷컴이 예전만큼 후하지도 않고 당첨도 안되어서 흥미를 잃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