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오이입니다.
수분이 많은 오이는 수분만 관리해도 신선하게 섭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소금으로 오이의 표면을 문질러주고 물기가 남아있지 않도록 충분하게 짜주고 신문지에 감싸 냉장고에 보관하면 된다고 하네요.
오이는 90%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신문지 없이 냉장고에 보관하면 쉽게 얼어버리고 실온에 두면 물러지게 된다고 합니다.
두 번째 마늘입니다.
통마늘과 다진 마늘은 보관법이 다르다고 합니다.
통마늘은 껍질을 깐 후에 밀폐용기에 키친타월을 깔아 보관하면 되며, 다진 마늘은 사용할 만큼만 덜어서 사용하며
보관할 때는 지퍼팩이나 얼음틀을 이용하여 소분해 냉동 보관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소분을 해놓으면 필요한 양만큼 꺼내서 요리에 사용하면 편리하다고 하네요.
세 번째 대파입니다.
대파는 오래 놔두면 색이 변하고 시들며 줄기가 물러지게 된다고 합니다.
잎과 줄기를 같이 보관하면 빨리 무르기 때문에 따로 보관을 하는 것이 좋으며 잘 씻은 후에 물기를 제거하고 밀폐용기에 키친타월을 깔아서 보관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만약 대량의 대파 있다면 썰어서 냉동 보관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라고 하네요.
네 번째 콩나물입니다.
콩나물은 가급적 구입 후 바로 드시는 것이 좋은데요.
바로 요리에 사용하지 않는다면 불투명한 밀폐용기에 넣어서 냉장고에 보관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콩나물에 빛이 노출되면 초록색으로 변하기 때문에 빛을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네요.
다른 방법으로는 콩나물이 잠길 정도로 물을 넣어 보관하는 방법도 있다고 합니다.
다섯 번째 양파입니다.
양파는 실내에서 보관하면 쉽게 상하기 때문에 구입하자마자 종이봉투에 넣어 통풍이 잘되고 그늘진 곳에 보관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만약 껍질을 벗긴 양파이면 랩으로 감싸서 냉장고에 보관하면 신선하게 먹을 수 있다고 하네요.
여섯 번째 감자입니다.
감자의 보관은 양파와 마찬가지로 서늘하고 그늘진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다만 양파와 감자는 같이 보관하면 감자가 쉽게 물러져서 같이 보관하면 안 된다고 하네요.
사과와 감자를 같이 보관하면 감자의 싹이 생기는 것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마지막은 양상추입니다.
양상추는 겉잎을 제거하고 베이킹소다를 푼 물에 세척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세척 후에는 식초를 탄 물에 잠시 담가둔 후에 다시 한번 흐르는 물에 세척을 하면 남은 농약을 제거할 수 있다고 합니다.
건조해지지 않게 보관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요. 수분을 제거하고 키친타월과 함께 비닐이나 랩으로 감싸 냉장고에 보관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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