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아줌마닷컴에 이제서야 동참하게 되었는지 모르겠어요.
그동안은 아줌마라 생각하지 않았던 모양입니다.
회사 다니느라 집에 있는 시간이 없어서 나 스스로를 아줌마라 생각지 못하다가, 둘째를 낳고 한두달 집에 있다보니 이젠 정말 아줌마네요.
머리 떡칠한체 외출하고 편한 옷만 입고 집에서 애 키우고 청소하고 빨래하고...
그래도 아이를 위해, 내 가정을 위해 아줌마 닷컴에 들어와 정보도 공유하고, 정보도 많이 알아가는 현명한 아줌마 랍니다.
앞으로 멋진 활동 해보렵니다..
아줌마닷컴에 대한 소문은 많이 듣고 있었지만,
이제야 가입을 하게 되었네요.
너무 늦은건 아닌가라는 후회도 들구요,
처음 소문을 들었을때 가입했으면 얼마나 좋을까도 생각해 봅니다.
늦었지만,
좋은 정보공유와 다양한 삶의 경험을 해 보고 싶네요..^^~
살림만 하다가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모임에 나가게 되었어요 아니나 다를까 함부로 말하는 아줌마, 자기 자신을 당당히 세우는 아줌마들을 보니 너무 부럽기까지 했어요 지나온 시간들 뭘그리 내 잘못으로만 생각하며 숨어 살고 피했는지 젊고 좋았던 시절 다가고 이젠 나이가.. 지나온 시간들 저를 죄의식 속에서 살게한 낭군.. 끝없이 잘해주려 한 마음에 더욱 푸념으로 더욱 잘하게 노력하게 만드는것이 죄의식이더라구요 적당히 할도리하며 불합리한건 따져도 보며 받은 만큼 준다는 태도를 보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마음은 더욱 잘하더라도요^^ 왜냐하면 그래야 낭군님도 노력하던데요 ㅋ
안녕하세요. 늙깍이 주부 신고합니다.^^
많은 정보와 생활공감 팍팍 공유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
요즘 사는 낙을 찾아가려고 노력하는 아줌입니다^^
모두모두 명절이 다가오는데 홧팅해요! ㅎㅎ
안녕하세요^^
시커먼 남자아이둘을 키우고 있는 힘센맘입니다.
가끔 리서치나 좌담회를 다니면서 용돈을 모아 지난해엔 둘째아이와 함께 여행도 다녀왔습니다.
주부로 집에서 아이들만 키우며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다보니 세상돌아가는 사정에도 무뎌지고 관심도 덜해졌었는데(아이들에 관련된것만 빼고요^) 가끔씩이지만 나가서 활동을 하다보니 평상시에 살아가면서 이것저것에 관심을 갖게되더군요.
그래서 저처럼 집안에서 잘 나오지않는 다른분들께도 권하고싶네요.
자꾸 가족들의 일정에만 맞춰 그들을 위해서만 온전히 나의 시간과 나의 힘을 다 쏫고 나면 어느 순간 혼자는 아무것도 못하는 그래서 가족들이 오히려 버거워하는 나로 남을수있거든요...
서로서로 정보도 많이 나누고 위로도 격려도 함께 하면서 유쾌하게 사는 대한민국아줌마가 됩시다.
저는 아직 미혼이지만 충분히 아줌마가 되고 넘칠 나이이라서.....
아는 분이 이곳에 유익한 정보들이 많다고 하여 방문해 보았습니다.
아줌마닷컴 회원님들 모두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여~가입하고 신고합니다.^^*
저는 두딸 을 둔아줌마입니다..잘부탁하고요~
많은정보알아가겠습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