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의 막내딸로 태어나 어찌 결혼하고 벌써 7세 5세 두딸 맘이 되었네요.
애고~~~ 눈가에 입가에 잔주름과 빛바랜 피부, 화장한번 신경쓰고 나가기
힘들고 인터넷을 봐도 온통 아이들 교육, 견학, 공연 정보만 허덕이며 찾아다
니니 이것이 아줌마의 인생이지요...
왜 이리 세월이 빠른지요~~ 이 허망함을 아이들에게서 채워야하나요?
모 아줌마의 소개로 왔어요.
예쁘게 봐주세요 ㅋㅋㅋ...
아줌마 닷컴님!
이 건조하고 메마른 가슴에 시원한 물한잔만 떠 주소~
자주 오겠습니다~ 경례^^
안녕하세요. 35세 미혼녀입니다.
제가 아줌마인지 아닌지를 곰곰히 생각하다가 판단이 서질 않네요.
나이는 아줌마 나이인데 결혼을 안해서 아줌마는 아닌지.... ㅋㅋ
아무튼 반갑습니다. 저도 언젠가는 아줌마가 되겠지요.
안녕하세요
처음 인사드립니다
나이 많은 아줌마지만 이곳에선 새내기네요
잘 부탁드립니다. 선배님들!!!
와우~ 대한민국 줌마님들 대단하십니다.
저도 끼워주실랑가요?
신고합니다. 전 올해 결혼 20년을 보냈구요....새로운 돌파구가 필요하던차에
문을 두드립니다. 이곳은 뉴욕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3살된 아들을 둔 심수아라고합니다.
방금 가입했어요.
아이가 없을 땐 아줌마란 호칭이 어색했는데요.
이젠, 모...그러려니하네요.
주부가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힘이라잖아요!
그 사명감을 가지고 오늘도 우리 아들과 남편을 위해 열심히 뒷바라지 할려구요.
그럼~
자주 뵙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널 가입한 새내기 입니다.
올해 결혼15년차에 들어가네요..
나이두 앞에 4가 올해 진입했어요^^
잘 부탁드려요^^*
오늘 가입한 새내기입니다.
선배님들 유익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29년된 주부입니다. 아줌마들의 이야기속에 내 삶도 이야기하고싶어서....인사드립니다
배울것도 많을꺼 같고해서 가입했어요^. ^
일단 우리신랑 요리해주는게 아직 너무 서툴러서....
ㅠ_ㅠ 레시피 볼겸 흐흐..
너무반갑구요 잘부탁드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