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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니콜2011-08-12

    집안의 막내딸로 태어나 어찌 결혼하고 벌써 7세 5세 두딸 맘이 되었네요.


     


    애고~~~  눈가에 입가에 잔주름과 빛바랜 피부, 화장한번 신경쓰고 나가기


     


    힘들고 인터넷을 봐도 온통 아이들 교육, 견학, 공연 정보만 허덕이며 찾아다


     


    니니 이것이 아줌마의 인생이지요...


     


    왜 이리 세월이 빠른지요~~  이 허망함을 아이들에게서 채워야하나요?


     


    모 아줌마의 소개로 왔어요.


     


    예쁘게 봐주세요 ㅋㅋㅋ... 


     


    아줌마 닷컴님!


     


    이 건조하고 메마른 가슴에 시원한 물한잔만 떠 주소~


     


    자주 오겠습니다~ 경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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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치옥션2011-08-12

    안녕하세요. 35세 미혼녀입니다.


     


    제가 아줌마인지 아닌지를 곰곰히 생각하다가 판단이 서질 않네요.


     


    나이는 아줌마 나이인데 결혼을 안해서 아줌마는 아닌지.... ㅋㅋ


     


    아무튼 반갑습니다. 저도 언젠가는 아줌마가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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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들바보2011-08-12

    안녕하세요 


      처음 인사드립니다


    나이 많은 아줌마지만 이곳에선 새내기네요


    잘 부탁드립니다. 선배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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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오2011-08-11

    와우~ 대한민국 줌마님들 대단하십니다.


    저도 끼워주실랑가요?


    신고합니다. 전 올해 결혼 20년을 보냈구요....새로운 돌파구가 필요하던차에


    문을 두드립니다. 이곳은 뉴욕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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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환mom2011-08-10



     


     


    안녕하세요. 3살된 아들을 둔 심수아라고합니다.


    방금 가입했어요.


    아이가 없을 땐 아줌마란 호칭이 어색했는데요.


    이젠, 모...그러려니하네요.


     


    주부가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힘이라잖아요!


    그 사명감을 가지고 오늘도 우리 아들과 남편을 위해 열심히 뒷바라지 할려구요.


     


    그럼~


    자주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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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보2011-08-10
    속터놓고 ㅇ이야기할곳이생겨서 좋아요 좋은이야기도듣고 위로도받고 속터놓고 하소연도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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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미소2011-08-10

    안녕하세요


    오널 가입한 새내기 입니다.


    올해 결혼15년차에 들어가네요..


    나이두 앞에 4가 올해 진입했어요^^


    잘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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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렌지2011-08-10

    오늘 가입한 새내기입니다.


    선배님들 유익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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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아2011-08-09

    29년된 주부입니다. 아줌마들의 이야기속에 내 삶도 이야기하고싶어서....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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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신부2011-08-09

     


    배울것도 많을꺼 같고해서 가입했어요^. ^


    일단 우리신랑 요리해주는게 아직 너무 서툴러서....


    ㅠ_ㅠ 레시피 볼겸 흐흐..


    너무반갑구요 잘부탁드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