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색합니다.
학교 다닐 때 학년이 바뀌면 새로은 친구들을 만나고
선생님들 만나 뵙는 기분입니다.
선생님과 새로운 친구들과도 며칠만 지나면 어색함은 사라지고
금방 친해지죠.
많이 친해질것 같습니다.
아줌마가 된다는 것은
애벌레가 허물을 벗고 성충이 되듯이
'미성숙했던 여자'에서 '성숙한 여자'로 바뀌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결혼하면 우리는 대게 남편과 살지만
아이를 키운다는 표현을 많이 하잖아요.
그러면서 배우고, 터득하고
또 정말 내 아이를 낳으면 진정한 성충으로 거듭나는 거겠죠.
그러나 여기서 갈라집니다.
한낮 애벌레에 불과했던 우리가
화려한 나비로 변할것인지~ 아니면 추한 나방으로 변할것인지!
'성숙한 여자'로 거듭날 수 있는 과정 속에서
우리는 수 없이 많은 눈물을 흘려야 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 눈물 한 방울, 한 방울이 우리를 나비가 될 수 있게 해야합니다.
힘들때마다 짜증과 화를 내는것이 아니라
현명한 방법으로 지혜롭고 슬기롭게 헤쳐나갑시다!!
나비가 되는 그 날까지!
화이팅!!
이른나이에 아줌마가 된다는게 조금 맘아프지만!!!
어쩝니까~!! 이미 4개월 남아가 있는 아지매인걸~??
나이가 어려도 똑소리나게 당당한 아지매가 되겠습니다~!!
세상 모든 아지매들~ 화이팅!!!!!!!!!!!!!!!!!!
^^ 신고합니다~~
8개월된 딸래미가 있지만.. 아직 아줌마라는 이름이 어색한데요..
여기 오면 아줌마가 되는건가요?^^ㅋ
아가를 위해서라면 기꺼이 아줌마가 되겠습니다~~^^
재밌네요..이런 싸이트가 있는 지 몰랐어요..호홋.
반가워요..
반갑습니다!
저는 33세된 수원사는..
현재 두 아들을 키우고 있는 아줌마입니다!
신랑은 저보다 3살 연하이고요.
연애결혼으로 만났습니다.
연하.. 비추입니다!!
앞으로 많은 활동 하겠습니다.
이쁘게 봐주세요!
감사합니다!! 아줌마!!!
아줌마닷컴, 매력있는 단어에 현혹되어 방문인사를 합니다.
출석하면서 배우고 느끼는것을 말하고 싶어요.
반상회처럼 하는것인지------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아줌마닷컴이 있는 줄 오늘 처음 알았어요.
결혼2년차 지나고 3년차에 접어들었는데요,
아이가 있고 하니 아줌마란 단어가
이젠 저에게도 그리 낯선 단어가 아닌듯해요. ㅎ_ㅎ;;
아줌마닷컴에선 어떤 게시판이 활성화 되어 있는지,
요리 게시판에서는 어떤 요리들이 소개 되는지 궁금해요~
하루 하루 아이 돌보느라, 몸과 마음이 지칠땐
정말 저도 모르게 훌훌 어딘가로 떠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고 한데말이죠,
사실 그게 쉽지 않잖아요,
아줌마닷컴이란 사이트를 알고선 지금부터 은근슬쩍 마음이 쿵딱쿵딱
설레여요~~~
나의 쉼터, 나의 놀이터, 나의 비상탈출구가 될듯해서 말이에요~~~
좋은 분들 재미있는 분들 많이 계실 것 같아요!~~~
열심히 활동할게요~~~
언제나 즐거운 날들 되세요!~
자주 뵈어요~~~~~~*^ㅡ^*
안녕하세요.
늦은 나이에
인터넷의 즐거움에 빠져서
우울증을 잊어가고 있는 새내기 아줌마 신고합니다
이 나이에 새내기 아줌마라고 신고하는것도 어쩐지 신선한 느낌이네요.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