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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나 그자리2011-02-15

    어색합니다.


     


    학교 다닐 때 학년이 바뀌면 새로은 친구들을 만나고


    선생님들 만나 뵙는 기분입니다.


     


    선생님과 새로운 친구들과도 며칠만 지나면 어색함은 사라지고


    금방 친해지죠.


     


    많이 친해질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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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줌마의세계2011-02-15

    아줌마가 된다는 것은


     


    애벌레가 허물을 벗고 성충이 되듯이


     


    '미성숙했던 여자'에서 '성숙한 여자'로 바뀌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결혼하면 우리는 대게 남편과 살지만


     


    아이를 키운다는 표현을 많이 하잖아요.


     


    그러면서 배우고, 터득하고


     


    또 정말 내 아이를 낳으면 진정한 성충으로 거듭나는 거겠죠.


     


    그러나 여기서 갈라집니다.


     


    한낮 애벌레에 불과했던 우리가


     


    화려한 나비로 변할것인지~ 아니면 추한 나방으로 변할것인지!


     


    '성숙한 여자'로 거듭날 수 있는 과정 속에서


     


    우리는 수 없이 많은 눈물을 흘려야 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 눈물 한 방울, 한 방울이 우리를 나비가 될 수 있게 해야합니다.


     


    힘들때마다 짜증과 화를 내는것이 아니라


     


    현명한 방법으로 지혜롭고 슬기롭게 헤쳐나갑시다!!


     


    나비가 되는 그 날까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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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복잉2011-02-15

    이른나이에 아줌마가 된다는게 조금 맘아프지만!!!


    어쩝니까~!! 이미 4개월 남아가 있는 아지매인걸~??


    나이가 어려도 똑소리나게  당당한 아지매가 되겠습니다~!!


    세상 모든 아지매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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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저스2011-02-15
    아줌마들의 노하우가 많을 것 같습니다. 많이 배워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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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혜린공주맘2011-02-15

    ^^ 신고합니다~~


    8개월된 딸래미가 있지만.. 아직 아줌마라는 이름이 어색한데요..


    여기 오면 아줌마가 되는건가요?^^ㅋ


    아가를 위해서라면 기꺼이 아줌마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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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나무2011-02-15

    재밌네요..이런 싸이트가 있는 지 몰랐어요..호홋.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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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휘은휘맘2011-02-14

    반갑습니다!


    저는 33세된 수원사는..


    현재 두 아들을 키우고 있는 아줌마입니다!


    신랑은 저보다 3살 연하이고요.


    연애결혼으로 만났습니다.


    연하.. 비추입니다!!


    앞으로 많은 활동 하겠습니다.


    이쁘게 봐주세요!


    감사합니다!! 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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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마이2011-02-14

    아줌마닷컴, 매력있는 단어에 현혹되어 방문인사를 합니다.


    출석하면서 배우고 느끼는것을 말하고 싶어요.


    반상회처럼 하는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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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는사람아2011-02-14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아줌마닷컴이 있는 줄 오늘 처음 알았어요.


    결혼2년차 지나고 3년차에 접어들었는데요,


    아이가 있고 하니 아줌마란 단어가


    이젠 저에게도 그리 낯선 단어가 아닌듯해요. ㅎ_ㅎ;;


    아줌마닷컴에선 어떤 게시판이 활성화 되어 있는지,


    요리 게시판에서는 어떤 요리들이 소개 되는지 궁금해요~


    하루 하루 아이 돌보느라, 몸과 마음이 지칠땐


    정말 저도 모르게 훌훌 어딘가로 떠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고 한데말이죠,


    사실 그게 쉽지 않잖아요,


    아줌마닷컴이란 사이트를 알고선 지금부터 은근슬쩍 마음이 쿵딱쿵딱


    설레여요~~~


    나의 쉼터, 나의 놀이터, 나의 비상탈출구가 될듯해서 말이에요~~~


    좋은 분들 재미있는 분들 많이 계실 것 같아요!~~~


    열심히 활동할게요~~~


    언제나 즐거운 날들 되세요!~


    자주 뵈어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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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노2011-02-14

    안녕하세요.


    늦은 나이에


    인터넷의 즐거움에 빠져서


    우울증을 잊어가고 있는 새내기 아줌마 신고합니다


    이 나이에 새내기 아줌마라고 신고하는것도 어쩐지 신선한 느낌이네요.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