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가입했어요
좋은 분들과 좋은얘기 많이 나누고
좋은 추억 만들고 싶네요 ^^
안녕 하세요?
오늘 가입한 새내기 입니다.
결혼한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아이가 둘이나 있는 진정한 아줌마가 되었네요~
대한민국 아줌마로서 좀 더 열심히 건강하게 살렵니다~^^
모두모두 반가워요~^^
가입인사드립니다...
이런 카페가 있는줄도 모르고 살았네여~~
이제부터라도 활동 열심히 하겠습니다...잘부탁드립니다...
국토해양부에서 어린이기자단을 모집한다고 하네요.
제 1기 기자단 모집이라고 하는데 초등학생들의 체험학습으로
아주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기자로 선발되면 기자증을 발급 받고, 온라인 편집국을 통해
아이템 선정부터 기사 기획, 취재, 기사작성까지 실제 기자와 같은 활동을
한다고 하니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네요.
국토해양부 홈페이지 어린이마당
(http://kids.mltm.go.kr/intro.do)에 들어가서 확인해 보세요~!
결혼26년차인 주부랍니다.
아이들을 다 키워서 편하다 싶었는데
이젠 병원이 오라고 손짓을 하니~
에고~
아줌마 여러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모두 아프기전에 건강검진 받으세요.
결혼3년차 두아이의 엄마이며 한 집안의 며느리 노릇하는게 정말 만만치 않다는걸 새삼 느끼는 5월 이였네요..
세월이 갈수록 더 힘들어 지겠다는 생가가만 드는건 왜 일까요?
두아이 뒷바라지 하랴
시부모 모실 준비도 해야하고..ㅠ.ㅠ
유독 우리 나라만 이렇게 며느리들이 힘이 드는것 같네요..
아줌마...
25세에 입사를 했는데...그 이후 불리던 말...
윗 상사가 그때부터 아줌마라는 호칭으로...
아가씨한테...그후 10년이 지난 2명의 아이엄마인 지금...
아줌마...가 당연시 되었다...^^
아줌마...위대한 명칭이다...
그 말인 아줌마...를 사랑한다!!!
닉네임 처럼 많은 보배를 거머쥘 아줌마 랍니다.
지켜봐 주세요.
불교 경전을 읽다보니 1618개나 되는 수많은 지옥의 이름중에 다진(물론 한자이름은 제 닉네임과 다르지만)이란 지옥이 있더군요.
제가 앞으로 아줌마로써 죄지은 일이 있으면 그 지옥으로 가리라 작심하고 붙인 닉네임입니다.
살벌? 무서운 가요...^^
자신감과 당당함으로 이곳에서 마음껏 소통의 글을 올리겠습니다.
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아줌마"라고 부르면
난 아니다고 생각을 해서 대답안하고 쳐다보지도 않았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나도모르게 고개를 돌려 쳐다보게 되더라고요..ㅠ.ㅠ
울 아이가 커가는 모습보면서 흐믓해하고 행복해하는 내 모습이 넘 좋네요..
아줌마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