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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주맘2011-05-09

    아기를 낳으니까 진정한 아줌마가 된거같아요^^


    아줌마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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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순냇가2011-05-09

    어느덧 결혼 24년차 주부가 되었네요


    단발머리를 지나


    잘록하던 허리를 갖고 있던 시절도


    천사같은 아이의 미소앞에 행복했던 시절도


    그리고 한달에 한번 급여를 챙겨주던 남편에 대한 고마움도


    한꺼번에 주마등처럼 스쳐지나는


    나는야 어느새 24년차 주부가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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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순2011-05-09

    어느누가 알아주지않아도


    묵묵히가정을지키도 알아주는없어도 그냥 허허웃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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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OWY2011-05-09

    전직아줌마입니다. 하하-ㅁ-


     


    가입되어 있는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_=


    앞으로도 잘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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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우맘2011-05-08

    안녕하세요


    저는 3년차 초보 아줌마입니다.


    직장 생활을 계속 하다가 작년에 아기를 출산하여 쉬고 있답니다.


    그래서 아직 많이 모자라고 부족한 새내기 주부이지요.


    육아, 가사일이 직장에서 일하는 것보다 훨씬 힘드네요!


    역시 아줌마들 대단합니다!


    여기에는 배테랑 아줌마들이 많은것 같아요.


    유용한 정보를 많이 가져갈 수 있을 것 같네요!


    베테랑 아줌마님들 많이많이 알려주십시오--;


    아줌마들이 발뻗고 잘 수 있는 그날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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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짱2011-05-08

    안녕하세요 아줌마 닷컴에 가입했습니다!


    모든 소식 같이 공유했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아줌마 톡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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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이2011-05-08

    결혼 19년 차 ㅡ 자칭 베테랑 아줌마라 자부하지만, 지금도 누군가 "아줌마!" 라며 부르면 주위를 둘러보게 되지요. 나이는 아직도 20대 이건만 세월이 나를 어쩔수 없는 아줌마로 만들어 놓았지요.


     


    이젠 거부할 수 없는 중년 아지매ㅡ


    나름 아이들도 잘 자라주고, 넉넉치 않지만 밥은 먹고 살고,


    큰 욕심 내지않고 삶에 만족하려 애쓰고 살아갑니다.


     


    신입 아줌마들이시여!!


    대한민국의 아줌마 이심에 자부하며


    당당히 서시길 부탁드립니다.


     


    아줌마들이 바로서야 대한민국이 바로선다는 슬로건을


     


     


  • azoomma.com 을 통해 인식하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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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든 아줌마 닷컴을 찾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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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영혜2011-05-08

    결혼44년된아줌마로서 나편 병간호와 자식4남매를 곱게키워 모두 결혼시켜 솢주낳고 잘살고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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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다색2011-05-08

    저는 늦게 결혼했는데, 화려한 싱글보다는 귀여운 아이들과 지지고 볶고 사는 아줌마의 삶이 더 좋아요! 몸도 맘도 힘들지만, 보람있고 절대 외로울 틈이 없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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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바람2011-05-07

    이젠 제 스스로가 아이들앞에서 아줌마라는 말을 자랑스럽게 하네요.


    누가 이름 부르면 그게 더 어색하더라고요.


    누구나 쉽게 부르고, 듣기도 좋은 아줌마!!


    " 아줌마"를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