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처음 왓어요 ~
꽤 유익한 사이트 인듯 !!! ^ ^
울아가 위해서 , 우리가정을 위해서
발벗고 나서야죠 .................ㅎㅎ
반가워요 !!!!
3개월차 따~끈 따~끈 새댁입니다.^^
겉모습은 언제나 20대 아가씨고픈 아줌마이지만,
내면은 대한민국 억척 아줌마로 태어나기위해 가입했어요~!!^^
더 좋은걸 알고 정보도 들을수있을까 해서 인터넷을보다가
우연히 가입을 하게 됬습니다 ~~ 반갑습니다 ^^
결혼22년차.
아줌마로 불린지도 꽤 되가네요 이제 얼마 안 있으면 할머니로 불릴 날이...
아줌마란 호칭이 참 싫었는데... 이제는 듣다보니 많이 무뎌졌네요
이리 불린들 저리 불린들 어떠하리 그런다고 내가 변하는 것도 아닌데...
모두들 반가워요 얼마 남지 않은 올 해, 멋지게 마무리해 나가세요
결혼한지 3년차 되는 아줌마랍니다~ㅎ
매번 눈으로만 보고 았는데 이젠 글도 종종 남기고
열심히 활동할려고욤!0ㅂ0)
대한민국 아줌마들 화이팅!!!0ㅂ0
안녕하세요?
결혼한지 2달된 초보 아줌마입니다.
아직까지는 어린 아이들이 아줌마라고 부르지 않아서,
아줌마라는 말이 익숙하지 않지만,
친구들이나 특히 남자 동기들이 저를 아줌마라고 많이 놀리더군요 ^^
그래도 저는 아줌마라는 단어가 참좋아요
엄마랑 같이 저도 아줌마가 되어 얘기도 잘 통하고,
정보도 교환할 수 있다는 것이 동질감을 느끼게 해서 참 좋더라구요.
그리고 하루하루 아줌마로서의 삶이
아가씨때와는 달라서 재미도 있는것 같습니다.
이제 아줌마로서 정체성을 찾아가고 있다고나 할까요.
아줌마가 되니 나 혼자만이 아닌, 남편, 그리고 다른 가족들을
돌아볼 수 있는 여유가 생겨서 더욱 어른이 된것 같습니다.
아줌마 선배님들 많은 가르침 부탁드려요~ ^^
반갑습니다.~
"아줌마"라고 하면 왠지 드세고 거칠고 억척스러운 이미지가 가장 먼저 떠오르죠. 그만큼 강한 존재라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겠지요.
하지만 그런 아줌마들이 있기에 우리나라가 잘 돌아가고 있다고 생각해요. 궂은 일도 마다 않고 가족을 위해 희생하는 아줌마가 있기에 가족들이 편안하게 잘 살 수 있는거잖아요.
그래서 이제는 더이상 제가 아줌마라는 것이 부끄럽지 않아요.
하지만 드세고 거친 아줌마의 이미지를 우아하고 교양있는 이미지로 바꾸고 싶다는 생각을 하곤 해요.
강하고 야무지면서 동시에 우아하고 교양있는 아줌마!
그런 이미지를 만드는 데 제가 앞장설 생각이에요!*^^*
철이 덜 들었는지, 아직도 아줌마 소리가 귀에 걸슬리네요...ㅋㅋ 하지만 어쩔수 없는 아줌마....신고합니다...
^^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