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라는 말도 이젠 얼마남지않은듯해요.
아이들이 커가면서... 흰머리가 늘어가면서...
신혼때 누군가가 아줌마라고 부르면
얼굴이 벌개지던때가 엊그제같은데
마음은 아직 소녀적 그대로인데
세월은 참 많이도 흘렀네요.
아줌마라고 불릴 수 있을때 많이 불리고
아줌마라는것을 즐기며 살아봅시다.
아줌마 홧팅!!
저는 아줌마 닷컴에 가입한지는 몇년이 된거 같아요.
컴에 익숙치도 않고 카페에 익수치도 않아서
이런곳이 있는줄도 몰라습니다
몇일전에 우연히 다시한번 들어보면서
여러군데 두리번 거리다..이곳까지 왔네요..^^
늦었지만
모두들 반갑습니다...^^
아줌마라는 말이 참 좋아요
친근감있고 서로 이해를할수있어서요
바쁜하루가 될것 같아용
즐건 주말들 되시고요 행복하세용^^
결혼16년차~~이제는 말할수있다. 주부의 모든것을~~
구지 아줌마가 아니라도 주부 9단이라면 누구라도 공유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먼저 아줌마가 아니라서 죄송합니다~^^
여러분들의 힘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아저씨입니다~
많은 도움 부탁드리겠습니다~~~
가입한지는 꽤나 오래됐는데 인터넷에 워낙에 관심도없고 시간도 없고
이제서야 ^^
들여다보게됩니다..
직장맘도 아닌데 집에서 늘 종종거리다 보면 벌써 하루해가 저뭅니다..
제가 결혼을 좀 늦게 했거든여..
아이가 아직 너무 어려서 그런가 봐여.. 저도 제 시간을 좀 갖고 싶답니다..
아이도 저도 남편도 부모님도 모두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여..
자주자주 들르께여...^^
전..
책을 읽고 가입을 했네요~
결혼하면서 책을 사 놓고..
이제서야 제대로 읽어보았네요..ㅎㅎ
2009년말에 결혼해서..
맞벌이하다가..
임신으로 인해 지금은 좀 쉬고 있는데..
외벌이로 선회를 하고 나니..
이래저래 불편한 점이 많네요~
특히 금전적으로..
그리고 남아도는 시간 활용을 어떻게 해야할지..
어떻게 출산을 준비해야하는지도..
여러모로 도움을 받고 싶네요..
그리고 선배아줌마의 멋진 경험담도 궁금하고..
추운 나날의 연속이네요..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진작알았더라면 좋았을것 같아요.
열심히 참여할게요.의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