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댓글
    무지개그림2011-01-22

    아줌마라는 말도 이젠 얼마남지않은듯해요.


    아이들이 커가면서... 흰머리가 늘어가면서...


    신혼때 누군가가 아줌마라고 부르면


     얼굴이 벌개지던때가 엊그제같은데


    마음은 아직 소녀적 그대로인데 


    세월은 참 많이도 흘렀네요.


    아줌마라고 불릴 수 있을때 많이 불리고


    아줌마라는것을 즐기며 살아봅시다.


    아줌마 홧팅!!

  • 댓글
    용용마미2011-01-22

    저는 아줌마 닷컴에 가입한지는 몇년이 된거 같아요.


     


    컴에 익숙치도 않고 카페에 익수치도 않아서


     


    이런곳이 있는줄도 몰라습니다


     


    몇일전에 우연히 다시한번 들어보면서


     


    여러군데 두리번 거리다..이곳까지 왔네요..^^


     


    늦었지만


     


    모두들 반갑습니다...^^

  • 댓글
    수선화2011-01-22
    신나는 하루되세요.
  • 댓글
    이혜자2011-01-22

    아줌마라는 말이 참 좋아요


    친근감있고 서로 이해를할수있어서요

  • 댓글
    추풍지2011-01-22

    바쁜하루가 될것 같아용


    즐건 주말들 되시고요 행복하세용^^

  • 댓글
    사랑마미2011-01-21

    결혼16년차~~이제는 말할수있다. 주부의 모든것을~~


     


    구지 아줌마가 아니라도 주부 9단이라면 누구라도 공유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 댓글
    바나나브이2011-01-21

    먼저 아줌마가 아니라서 죄송합니다~^^


    여러분들의 힘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아저씨입니다~


    많은 도움 부탁드리겠습니다~~~

  • 댓글
    40줄에...2011-01-21

    가입한지는 꽤나 오래됐는데 인터넷에 워낙에 관심도없고 시간도 없고


     


    이제서야 ^^


     


    들여다보게됩니다..


     


    직장맘도 아닌데 집에서 늘 종종거리다 보면 벌써 하루해가 저뭅니다..


     


    제가 결혼을 좀 늦게 했거든여..


     


    아이가 아직 너무 어려서 그런가 봐여.. 저도 제 시간을 좀 갖고 싶답니다..


     


    아이도 저도 남편도 부모님도 모두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여..


     


    자주자주 들르께여...^^

  • 댓글
    앨리스2011-01-21

    전..


    책을 읽고 가입을 했네요~


    결혼하면서 책을 사 놓고..


    이제서야 제대로 읽어보았네요..ㅎㅎ


     


    2009년말에 결혼해서..


    맞벌이하다가..


    임신으로 인해 지금은 좀 쉬고 있는데..


    외벌이로 선회를 하고 나니..


    이래저래 불편한 점이 많네요~


    특히 금전적으로..


    그리고 남아도는 시간 활용을 어떻게 해야할지..


    어떻게 출산을 준비해야하는지도..


     


    여러모로 도움을 받고 싶네요..


    그리고 선배아줌마의 멋진 경험담도 궁금하고..


     


    추운 나날의 연속이네요..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 댓글
    햇살2011-01-21

    진작알았더라면 좋았을것 같아요.


    열심히 참여할게요.의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