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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깻잎2010-10-02
    아줌마라 행복하네요...^^이 홈페이지로 통해 열심히 활동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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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푸른2010-10-02
    아줌마이면서 아줌마라 불리길 거부하면 살았는데 나이가 들어가며 아줌마가 정겨워 집니다. 좋은정보 많이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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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ing_su2010-10-02

    이제 결혼 1년차^^


     


    아직도 서툰일 투성이지만..


     


    열심히 살아보려고 노력중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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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들 맘2010-10-01

    늦은 결혼 3년이 지나 4년째..


    두아이 엄마, 숨가쁘게 달려왔네요.


     


    잘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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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애2010-09-30
    내나이 어느새 마흔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이 길을지 짧을지 아무도 모르지만 주어진 오늘 오늘에 최선을 다하고 싶은데 삶이 가만히 나두지 않네요. 내일 죽을것처럼 오늘을 살라는 말이 가슴에 와 닿는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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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이엄마2010-09-30

    안녕하세요


     


    아줌마들의 공간을 찾아 헤매다 이렇게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정보 있으면 같이 공유하고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시간되시면 블로그에 놀러오세요^^


     


    http://blog.naver.com/dkfdosel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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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쓰맘2010-09-30

    서른하나에 세아이의 엄마가 되바렸네요~~


    항상 바쁘다고 방방뛰며 다니는데 날위한일은 하나두 없어여~~~


    여기서나마 제 인생을 좀 누려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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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환&지훈맘2010-09-30

    남자아이 둘 아니...남자 셋을 키우는 결혼 7년차 주부입니다.


    아줌마인건 확실한데 이렇게 아줌마사이트가 있는지 이제야 알았네요.


    이제는 진정한 아줌마...


    앞으로 잘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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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이거든......!!!2010-09-29

    빈곤의 늪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싱글맘입니다....자녀를 더이상 돌볼수가 없습니다....


    제가 낳은 자녀이건 타인의 자녀이건.....


    아아~~~!!!


    이 가난이 물러가게 해 주소서......


     


    밤을 새워 일을 해도 남는 건, 고작 일십만원...한달 교통비도 안됩니다....


    병만 얻었습니다....


    낳은 자식은


    엄마 안바라보고 일만해서 비쩍삐쩍말라만 갑니다....


    제가 거의 다 기른 남의 자식들은 ,


    나날이 건강해져가며도


    손가락하나 까닥도 안하고 놀기만해서


    아예 제가 그 집을 나와버렸습니다.......


     


    이젠 저도 기진을 해서


    일다녀오면 잠만잡니다.....


    자고 일어나면 일나가고


    또 돌아오면 자고....


    먹히지도 않고


    나날이 말라만 갑니다.....


    이 빈곤의 늪에서


    빠져나가는 길은 어디있나요??????


    있기는 있나요????????


    아아아아~~~~!!!


    신이 진정 존재한다면


    어디 대답을 좀 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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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비2010-09-29
    아줌마닷컴에 가입한지는 좀되었지만, 난 아줌마가 아니야!라는 강한 부정으로 외면하고 살았습니다. 이젠 당당한 아줌마가되어서 아줌마소리를 받아들이고 아줌마와 사랑에 빠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