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결혼 1년차^^
아직도 서툰일 투성이지만..
열심히 살아보려고 노력중이예요^^
늦은 결혼 3년이 지나 4년째..
두아이 엄마, 숨가쁘게 달려왔네요.
잘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아줌마들의 공간을 찾아 헤매다 이렇게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정보 있으면 같이 공유하고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시간되시면 블로그에 놀러오세요^^
서른하나에 세아이의 엄마가 되바렸네요~~
항상 바쁘다고 방방뛰며 다니는데 날위한일은 하나두 없어여~~~
여기서나마 제 인생을 좀 누려볼랍니다
남자아이 둘 아니...남자 셋을 키우는 결혼 7년차 주부입니다.
아줌마인건 확실한데 이렇게 아줌마사이트가 있는지 이제야 알았네요.
이제는 진정한 아줌마...
앞으로 잘부탁드려요...^^
빈곤의 늪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싱글맘입니다....자녀를 더이상 돌볼수가 없습니다....
제가 낳은 자녀이건 타인의 자녀이건.....
아아~~~!!!
이 가난이 물러가게 해 주소서......
밤을 새워 일을 해도 남는 건, 고작 일십만원...한달 교통비도 안됩니다....
병만 얻었습니다....
낳은 자식은
엄마 안바라보고 일만해서 비쩍삐쩍말라만 갑니다....
제가 거의 다 기른 남의 자식들은 ,
나날이 건강해져가며도
손가락하나 까닥도 안하고 놀기만해서
아예 제가 그 집을 나와버렸습니다.......
이젠 저도 기진을 해서
일다녀오면 잠만잡니다.....
자고 일어나면 일나가고
또 돌아오면 자고....
먹히지도 않고
나날이 말라만 갑니다.....
이 빈곤의 늪에서
빠져나가는 길은 어디있나요??????
있기는 있나요????????
아아아아~~~~!!!
신이 진정 존재한다면
어디 대답을 좀 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