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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2010-08-17

    안녕하세요.


    횟수로는 결혼7년차 되겠네요.


    두 아이 키우고 있다보니 요즘 부쩍 스트레스가 많아진거 같아요.


    뭔가 나만의 시간은 필요한데 상황은 여유치 않고...


    이곳에서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신분들과 수다라도 떨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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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실이2010-08-17

    ㅎㅎㅎㅎㅎ나이먹어서 아줌마소리듣다가 이제는 할머니.ㅎㅎㅎ


     


    그래도 아줌마가 낮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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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이맘.2010-08-17

    이젠 정말 아줌마라는 말이 익숙해졌네요..^^


    서글펐던 날도 있었는데 이젠 정말 자부심도 생기네요.


    아줌마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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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2010-08-17

    모두들 반가워요~


    51개월 아들하나 키우고 있는 아줌마예요~


    앞으로 자주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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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을 잊고 사는 사2010-08-16
    저번에 가입해 놓고 매일만 매일 받고 않보다가 오늘 들어와 봅니다. 아이3달린 결혼9년차 주부입니다.  결혼해서 처음부터 시부모님을 모시고 시골로 시집와서 여기까지 앞만 보고 살았습니다. 가끔 힘들고 치쳐도 그건 사치라고 생각하고 멍청하게만 산 바보같은 여자이네요. 지금 생각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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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꾸는 날개2010-08-16

    오늘에서야 지인의 소개로 아컴을 접하게 되었네요.


     


    나와 똑같은 이름을 가진 이들이 이렇게나 많다니요..


     


    또다른 나를 만나는 것 같아 벌써부터 가슴이 설레고 기대됩니다.


     


    사람사는 세상에 아줌마로써 겪어내야하고 감당해야할 일들이


     


    우리를 힘들게 할찌라도 세상의 모든 줌마님들이 행복해지는 그날까지...


     


    아컴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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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노꼬2010-08-16

    결혼 8년차 워킹맘... 아줌마닷컴과 함께 한 추억들로


    행복했습니다... 비록 아줌마의 날 참석을 하지 못해 아쉽긴 하지만


    앞으론 많은 활동을 해보려 합니다.


     


    아줌마들만 통하는 시댁과의 갈등,


    가족들과의 갈등,,,


    아이들키우며 힘든 점,,,남편과의 불화....


     


    글로 표현하고 글로 위로 받을 수 있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힘도 얻으시구요....


     


    그리고 신입 회원님들의 가입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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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리토리2010-08-16

    아줌마라는 말이 생소했는데...


    아들과 밖에 나가면


    아줌마라는 말이 나를 부르는거 같아 뒤를 돌아보게 되어


    나자신도 놀랐어요.


     


    아줌마


    정말 힘이나는 단어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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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테크더블업2010-08-14

    ㅎㅎ 결혼한지는 만3년차에요^^ 이제 임신해서 뱃속에 아가는 5개월을 달리고 있구요..


    우연히 알게된 아줌마 닷 컴 이름이 재미있어 들르게 되고.. 또 둘러보니 공유하고 얻을것도 많아 가입했어용~~


    아직은 아줌마란 소리를 많이 들어보진 못했지만..(제자랑은 아니구요..큭 지금은 관뒀지만 전에 어린이집교사로 있었어요.. 아이들 꿈을 먹고 살아서 그런가.. 나이에 비해 젊어보인다는 소리 많이 들었어요 큭)


    아기가 태어나면 곧 아줌마소리 듣게 되겠지요?


    하지만 싫지가 않네요.. 왠지 정감있는 말.. 아.줌.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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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사요정2010-08-14

    신혼초엔 아이가 없어 그런지 아가씨라 불리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제는 몸매도 두리뭉실해지고 아이들도 같이 다니고 하니 무조건 아줌마


    라고 하는 말이 하나도 어색하지 않네요...


     


    아이들이 있어 아줌마란 소리 들어도 하나도 서운하지 않답니다.


     


    그래도 가끔은 아가씨라고 불리울때가 그립긴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