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컴을 알게 된것이 벌써 십년은 더 되어가는데
활동은 아주 저조했답니다.
한때는 눈만 뜨면 살다 시피 했는데
시집으로 들어가 살면서 부터 조금씩 못 가게 된것이
이렇게 되어버렸어요..
이젠 바깥일도 하고 내 시간도 조금의 여유도 있으니
다시 오겠노라 신고합니다...
저희어머니는 아주 열심히 집안일을 하루도 거루시지 않고 하십니다..
요즘 기분좋은일이 그리 많지만은 않아요.. 그냥 근근히 먹고사는것이지요..
아무튼 엄마한테 힘내라고 얘기해야 겟습니다 !
집안일 빨래 설거지 음식 다 하니까 전 보기만 하니 참 미안한 마음도 들고
아무튼 신고 합니다 ! ^^ ㅎㅎ
여자로 사는일상은 답답하고 지루하지만
닷컴이있기에살맛납니다
승승장구 하시길 기원해요~~
안녕하세요 저는 초등6,3학년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대한민국
전형적인 아줌마에요
하지만 막상 아줌마라고 하니 기분은 좀 묘하네요
이렇게 유익한 카페가 있다는걸 진작 알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혼자 인터넷 써핑을 하다 이 카페를 알게 됐어요
정말 저희 아줌마들의 공간이네요
유익하고 알찬 정보 많이 많이 나눌게요
아줌마 선배,후배님들 잘 부탁드려요
저두 자주 출석해서 따끈따끈한 소식 전할께요
오늘도 활기찬 하루 되세요
그리고 저 사는곳은 안산이네요
주위분들과 친구,동생 하고 싶어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아줌마 신고식이라고 하니 무슨 군대처럼 낯설기만 하지만 기분이 남다르네요
지난번에 아티맘체험분을 지인으로부터 받고 재미있게 활동을 하고나서 둘러보다가 7월 간식공모전이 있어 올려보고 참여하는 재미와 작은 선물을 받는 재미가 새롭고 무언가를 해낸거 같은 그런 기분에 재미가 여기에 오면 느껴지는 곳입니다
아줌마 신고식이라고 하면 이제 막 결혼한 분들이 해당이 되는거 같은데 가입한지 얼마 안되어 인사를 안드린거 같아서 다시이렇게 인사를 드립니다
다양한 정보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눈을 뜨게 해준 아줌마닷컴의 새내기 인사드립니다 모든분들 반갑습니다 모두 대단해보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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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결혼 1년 6개월차인 초보 아줌마 인사드립니다^^
가입하고 처음 글 남기는데...
우와~~둘러볼게너무 많고 배울것도 너무 많아서
정말 좋은것 같아요 ^^
앞으로 여러분의 노하우 많이 배우고
저도 좋은 정보 많이 공유할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8월의 끝자락에서 건강한 여름 보내시구요...
감사합니다 꾸벅~ ^ㅡㅡㅡㅡㅡ^
안녕하세요 결혼 18년차 중고아줌마여요 애들 뒷바라지로 시간이 어떻게 갔는지도 몰라요 줌마톡에서는 막내니까 예쁘게 봐주세요
저는 줌마가 된지 이제 겨우 1년 조금 지났지만
아줌마닷컴에 가입은 결혼하기도 훨씬 전에 했답니다.
그래도 결혼생활 2년차로 접어드니..
선배아닌 선배입장에서 조언해드리자면
배우자한테 지나친 기대는 하지말것.
기대가 지나칠수록 만족도도 확확 떨어질 수 있고
그러다보면 결국 싸움으로 번지기 마련디거든요.
그리고 나와 다른 배우자를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고 받아주세요.
결혼생활에 있어 제일 중요한 부분은 바로 '상대를 인정해주기'인것 같습니다.
<5가지 사랑의 언어>란 책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모두모두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하여~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