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그리 바쁘고 신경쓸게 많은지 많이 못들렀었는데
예전보다 더 열심히 들러서 활동하겠습니다.
소설방만이 아니라 에세이방과 여러 방에 두루두루 들러서
많은 분들과 친구가 되려고 합니다.
함께 고민도 나누고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도 나누고
친하게 지내고 싶습니다.
줌마가 되었답니다..
5월에 아가낳고
제대로된 줌마가 되어서
육아와 살림에 정신이 없네여..
아가가 어려서 집에서 꼼짝없이 못나오고 살림하고
있는데 이따금씩 밖에 나가고 싶기도 하다는^^;
하지만 아가 자라는 모습에 보람을 느끼면서
우울증도 못느끼면서 열심 줌마생활을
하고 있네요..
제대로된 줌마가 되었음을 신고합니다^^
5월 7일부로 아가낳고 줌마가되었답니다......
중학교때 신랑만나서 22살에 첫애낳고~
좀 차이있게 27살에 둘째를 낳은 딸딸이 엄마입니다~
하루종일 회사에서 컴만 붙잡고 앉아있기 때문에
수다를 떨수 있는건 컴과 오로지 전화뿐이네요~
듣긴 정말 많이 들었었는데~
이제야 오게 되었네요~~~
결혼생활 10년이 되다보니 아줌마란 느낌이 팍팍 옵니다~
활동 열심히 하면서 수다도 많이 떨고~
좋은 인연들도 많이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충성~! 열심히 하겠습니다~~
매일컴으로 고스톱치면서 시간보내는주부였는데 오늘부턴이제 저도 진정한 주부가되고파 이에신고합니다
안녕하세요. 지난 11월에 결혼을 했구요.
결혼 7개월된 초보 주부입니다
지금은 배속에 5개월된 아가도 있어요~
곧 태어날 아기를 위해 아줌마닷컴에서 여러 정보를 얻기 위해 가입했어요
앞으로 저도 많은 활동 할께요~
감사합니당!!
모두들 즐거운 하루되세요.
아직도 먼 프로급 주부의 길~
매일 연구하고 땀흘려야 조금 흉내나 낼까요?
센스있고 지혜로운 아줌마들을 보며 따라쟁이해보고자 가입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아이 초등학교 들어가고 나서야 변해있는 제자신을 알았네요.
그전에는 선배 아줌마들이 이해가 안됬는데 이제는 제가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안는듯 합니다.
힘은 어디서 그리 솟는지 이웃걱정 사회걱정에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아줌마되서 손해본건 없네요^^ 아줌마 퐛이팅 !
40을 훌쩍넘기고 직장생활을 하면서 늘 컴퓨터를 다루지만 온라인 활동은 많이 못해봤습니다.
짬도 안나고 바쁘다보니~ 아줌마닷컴에 대해서는 많이 들어봤구요~
좋은 정보 열심히 검색하고 올려보겠습니다. 트위터, 블로그도 시작했습니다.
아.... 연애한게 언제였는지 모르겠습니다.ㅋㅋ
20살에 만나 결혼한지 13년이 되다보니 이젠
서로에 대한 관심이 아주 푹~~ 식은 것 같아요.
알콩달콩 즐거웠던 연애시절로 돌리도~~~~
선배맘님들은 이럴때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노하우를 공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