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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희사랑효림사랑2010-06-09

    나에게도 아줌마라는 칭호가 붙다니~


    2~3년만해도 어색하기만 했는데~


    지금은 너무나도 칭근해져버린 아줌마~


    모든게 다 용납되는 아줌마~


    예전엔 아줌마라고하면 기분이 팍 상했는데~


    지금은 그 아줌마라는 단어가 너무 좋다~


    어딜가나 쉽게 사귈수있고~


    공감대 형성도 금방되고~


    아줌마들끼리는 금방 친해질수 있어서 너무 좋다~


    그리고 이렇게 아줌마닷컴이 있어서 더욱 좋다~


    앞으로도 나는 영원히 아줌마닷컴과 같이 살아갈꼬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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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깐순이2010-06-09

    아줌마 닷컴에 가입한지는 5-6년이넘었네요.


    세월이 이렇게 빨리 가네요.


    이곳에서 다른 아줌마들과 함께 나라걱정, 교육걱정, 경제걱정,등


    이런일 저런일 아줌마의 목소리를 높힐 수 있는 공간에서 함께


    해서 좋았답니다. 또한 기업체험들을 통해 직접 맛을 보고 평가하고


    또한 그 제품의 질들을 좋고 나쁨을 세심하고도 냉정히 평가함으로


    더 좋은 기업제품들이 나올 수 있는 데 동참할 수 있었던 것도 좋았답니다.


    또한 요리사이트를 통해 여러 요리실력자들의 요리도 따라해보고요^^


    정말 아줌마닷컴에 들어오면 시간가는 줄 모른답니다^^


    새로 들어오신 회원님들 정말 환영하고, 아줌마닷컴을 통해 아줌마의


    힘을 ,,,, 대한민국의 힘을 보여주는 곳이 되길 바랍니다.


    아줌마닷컴도 더욱 번창하고, 장수하는 사이트 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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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콤은우맘2010-06-09

    안녕하세요^^


    아줌마3년차, 엄마2년차에 접어드는 아줌마닷컴의 함께하는 가족 입니다


    저는 처음에 "아줌마"라는 단어가 너무 싫었습니다.


    왠지.. 나이들어보이고, 무식하며 막무가내이 사람들에게 많이 쓰는 단어 라고 생각 했어요


    그런데.. 아줌마에 대한 사람들이 인식이 점점 바뀌듯 저도 바뀌게 되네요^^


    요즘 아줌마!! 하면 왠지 강하고 희생정신이 가득한 사람들을 칭하는


    하나의 호칭이란 생각이 드네요


    아줌마가 되고 엄마가 되고.. 점점 삶에대해 많이 알아가는 느낌 입니다.


    저는 결혼을하고 육아를 시작하면서 우울증에 시달렸습니다.


    정말.. 왜 이러고 사는지 모르겠고 실망스럽고 한심하고 답답하기만 한 삶처럼 느껴졌습니다.


    그런데 아줌마 닷컴을 알게 되면서 많은 주부들이 어떤 활동을 하는지


    어떻게 생활하는지 다른 이들의 삶과 이야기도 나누고,


    제가 힘들때 이야기하고 위로받고.. 아줌마의 날이 있다는 새로운 사실도 알게 되었답니다. ㅎㅎ


    이곳을 알게되서 너무나 위로가 되서 좋았어요


    이제 막~ 가입하신 분들도 아줌마 닷컴에서 많은 이야기도 나누고


    서로 힘이 될수 있도록 지원해 줬으면 좋겠네요^^


    오늘하루도 즐겁게 생활하시고 점심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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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권채원맘2010-06-09

    전 아줌마가 된지 5년차랍니다.ㅋ


     


    아이를 둘 낳고 보니 ㅋ 이젠 정말 아줌마로 거듭났다고 할까요? 푸히히


     


    암튼 여기 아줌마 닷컴에오시면 속이 시원해질꺼예요.


     


    여러 선배님들과 후배님들이 많구요.


     


    남편 흉볼꺼 있으면 봐두 누가 아무말 안하구요.


     


    아이들 때문에 속상한거 있음 말하면 다들 토닥여줄꺼랍니다. ^^


     


    너무 너무 즐거운 아줌마닷컴~!


     


    아마 정말 아줌마인게 즐거울실꺼예요. ^^(아닌가? 내생각인가?)


     


    암튼 새로 입성하신 분들 자주 자주 들러서


     


    이야기도 많이 나누시고, 이벤트도 많이 응모하시고 그러세요.


     


    그럼 저는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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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훈서준2010-06-09

    아줌마 닷컴 안지도 꽤 되었는데요..항상 즐거운 기사와 이벤트로 가득하지요..


    신랑과 싸우고 나서 스트레스 풀 수 있는 곳!


    아줌마로써 맘의 위로와 정보도 알 수 있는 곳!


    저도 열심히 들락들락 하고 있는데요...참 알차고 재미있는거 같아요..


    대한민국 아줌마들을 위한 곳 많이 많이 이용합시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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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O보민맘Oo2010-06-09

     


    결혼 1년차 64일된 아가를 둔 아줌마입니다 ^^v


    아기를 낳기전만해도 크게 불지 않은 몸을 보며


    "아직은 쓸만하다"는 말을 연신 외쳤드랬었는데


    요즘은 아기 안고 산책하면


    동네 꼬마들이 "아주머니~!" 그러네요


    후후훗....


     


    ^___^


     


    아주머니가 된 기념으로~


    뭘 할 수 있을까 인터넷을 찾아헤매던중


    예전에 가입해 놓은 아줌마닷컴이 눈에 확!!!


     


    그전엔 가입만해놓고 자주 들르지는 못했거든요.


    그런데 이제는!!


    자주들러 좋은 정보도 나눠가며


    즐겁게 지낼 수 있을것 같네요 ^^


     


    대한민국 아줌마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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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유진2010-06-09

    안녕하세요 여기 사이트에 가입한지 한달좀 안됬고


    결혼한지는 3년 된 초짜  주부 입니다.


    전업주부다 보니 이런저런 사이트 활동이 재미있네요


    자주 자주 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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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아이맘2010-06-09

    우연히 가입하게된 아줌마닷컴~~ 너무 좋은 사이트 같아요~~


    결혼 5년차 아이도 둘이나 있지만 아줌마란 단어는 아직도 낯서네요~~


    아줌마닷컴에서 정말 많은 도움받고 유용한 사이트가 되었음 좋겠어요~


    아직까진 정말 만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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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큐트박양2010-06-09

    결혼 1년9개월차예요^^


    저희 아가는 지금 106일 되었구요~^^


    23살에 뭣도 모르고 결혼해서 지금은 25살에 가가까지 있네요~^^


    남편과는 10살차이가 납니다.^^ 같은 회사다니면서 혹했네용-_-ㅋ


    저는 외로운 아줌마 랍니다. 살림집이 밀양이고 친정이 인천이고 시댁이 광주예요 ㅋㅋㅋ저처럼 삼각형구도로 계신분 계신가요..


    정말 어느하나가까운 곳이없어서 늘 힘든 여행을 한답니다.


    그리고 밀양에는 친구가없어 외로워요..친구들은 다인천에있어요~


    그치만 전 아가를 키우는 아줌마니까 강해져야겠죠?ㅎㅎㅋㅋ


    아줌마가 되니까 화장안해도 막나가고, 드세지고, 공짜좋아지고 ..


    이거셋이 바뀐것같네요 ㅎㅎ


    예전같았으면 화장안하고는 슈퍼도안갔는데 말이죠 ㅋㅋ


    또 공짜에 마구달려들어요


    돈의 소중함을 마구깨달았으니까요 ㅋㅋㅋ한푼두푼이 너무너무 아깝습니다.ㅋㅋㅋ 또 부모님에 대한 마음을 뼈저리게 안것..


    이것도 아줌마가 아닐까여^^?


    임신했을떄만해도 절대몰랏던것들을 아가를 낳으니가


    하나하나 알게되고 부모님생각하면 눈물나는^^


    뭐이세상의 아줌마들이 다그렇겠쬬?


    무튼 저 아줌마 신고식합니다.~~~


    신고식빵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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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악의그녀2010-06-09

     


     


     


    예전엔 길가다가 아줌마~


    이러면 깜짝깜짝 놀라곤 했는데


    이젠


    아무렇지도 않네요 ^^


    아 이게 바로 세월의힘일까요


    적응력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