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댓글
    러브레터2010-07-14

    뭐가 그리 바쁘고 신경쓸게 많은지 많이 못들렀었는데


    예전보다 더 열심히 들러서 활동하겠습니다.


    소설방만이 아니라 에세이방과 여러 방에 두루두루 들러서


    많은 분들과 친구가 되려고 합니다.


    함께 고민도 나누고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도 나누고


    친하게 지내고 싶습니다.


     

  • 댓글
    박수영2010-07-13

    줌마가 되었답니다..


     


    5월에 아가낳고


     


    제대로된 줌마가 되어서


     


    육아와 살림에 정신이 없네여..


     


    아가가 어려서 집에서 꼼짝없이 못나오고 살림하고


     


    있는데 이따금씩 밖에 나가고 싶기도 하다는^^;


     


    하지만 아가 자라는 모습에 보람을 느끼면서


     


    우울증도 못느끼면서 열심 줌마생활을


     


    하고 있네요..


     


    제대로된 줌마가 되었음을 신고합니다^^


     


     


    5월 7일부로 아가낳고 줌마가되었답니다......

  • 댓글
    아름다운 미소2010-07-13
    요즘 요리땜시 고민하고 있어요. 결혼한지 3년좀 지났는데 아직도 반찬에 자신이 없네요!~ 집에 손님이라도 오신다면 너무 고민된답니다. 입맛없는 여름에 먹을만한 음식 소개 좀 해주세요!!!~~~^^.
  • 댓글
    해인수인맘2010-07-13

    중학교때 신랑만나서 22살에 첫애낳고~


    좀 차이있게 27살에 둘째를 낳은 딸딸이 엄마입니다~


    하루종일 회사에서 컴만 붙잡고 앉아있기 때문에


    수다를 떨수 있는건 컴과 오로지 전화뿐이네요~


    듣긴 정말 많이 들었었는데~


    이제야 오게 되었네요~~~


    결혼생활 10년이 되다보니 아줌마란 느낌이 팍팍 옵니다~


    활동 열심히 하면서 수다도 많이 떨고~


    좋은 인연들도 많이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충성~! 열심히 하겠습니다~~

  • 댓글
    ny13202010-07-13

    매일컴으로 고스톱치면서 시간보내는주부였는데 오늘부턴이제 저도 진정한 주부가되고파 이에신고합니다

  • 댓글
    건강이 엄마 2010-07-13

    안녕하세요. 지난 11월에 결혼을 했구요.


    결혼 7개월된 초보 주부입니다


    지금은 배속에 5개월된 아가도 있어요~


    곧 태어날 아기를 위해 아줌마닷컴에서 여러 정보를 얻기 위해 가입했어요


    앞으로 저도 많은 활동 할께요~


    감사합니당!!


    모두들 즐거운 하루되세요.


     

  • 댓글
    프로주부(25년차)2010-07-13

    아직도 먼 프로급 주부의 길~


    매일 연구하고 땀흘려야 조금 흉내나 낼까요?


    센스있고 지혜로운 아줌마들을 보며 따라쟁이해보고자 가입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 댓글
    뿡아걸2010-07-12

    아이 초등학교 들어가고 나서야 변해있는 제자신을 알았네요.


    그전에는 선배 아줌마들이 이해가 안됬는데 이제는 제가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안는듯 합니다.


    힘은 어디서 그리 솟는지  이웃걱정 사회걱정에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아줌마되서 손해본건 없네요^^  아줌마 퐛이팅 !

  • 댓글
    감사와기쁨2010-07-12

    40을 훌쩍넘기고 직장생활을 하면서 늘 컴퓨터를 다루지만 온라인 활동은 많이 못해봤습니다.


    짬도 안나고 바쁘다보니~ 아줌마닷컴에 대해서는 많이 들어봤구요~


    좋은 정보 열심히 검색하고 올려보겠습니다. 트위터, 블로그도 시작했습니다.

  • 댓글
    눈부신하루2010-07-12

    아.... 연애한게 언제였는지 모르겠습니다.ㅋㅋ


    20살에 만나 결혼한지 13년이 되다보니 이젠


    서로에 대한 관심이 아주 푹~~ 식은 것 같아요.


     


    알콩달콩 즐거웠던 연애시절로 돌리도~~~~


     


    선배맘님들은 이럴때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노하우를 공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