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결혼한지 30년 된 말그대로 주부 9단입니다
아이들 다 크고 나니 이제야 저만의 여유가 생겨 이렇게 컴퓨터도 하게 되었습니다
친구랑 수다 떤다는 마음으로 편하게 자주 오겠습니다
환영해 주세요
아줌마 닷컴 가입당시 아가씨때 혹시라도 나에게 누군가 아줌마라고 하면 남녀노소 불문하고 나의 적이 되어 속으로 상대방의 후진 안목(어찌 감히 날 아줌마로 보지?) 탓하면서 절대~ 쳐다보지 않았는데..
세월이 흘러 지금은 아기를 두고 친정엄마보단 아기를 더 챙기고 남편을 기다리는 아줌마가 됬네요.
다행이 일하는 아줌마라 그래도 나름 이것저것 정보를 젊게 살려고 노력하다보니 다시 아줌마 닷컴 리뉴얼 사이트도 알게되어 찾아왔네요?!
아줌마 닷컴 이제 나의 외로운 타지 생활에 오랜 친구가 되어주길 바랍니다.
처음에는 누가 아줌마하고 부르면 나를부른것인지 아닌지
뒤돌아봐야하는지 아닌지...
하지만 어느순간부터는 저 스스로 아줌마가 해줄께 ㅋㅋㅋ
아줌마들이여 누가봐도 ㅇ강해요.나스스로 당당하게 외치세요.
제가 아줌마라는 호칭이 어색하게만 느껴졌는데 결혼10년차가 다되어가다보니 이젠 아줌마라는 호칭이 익숙해져 가네요
동생을 통해 알게된 아줌마닷컴이 저에겐 새로운 희망같아요
같이 공감하고 얘기하고 넘 좋아요
이렇게 발을 들여놓았는데 계속 행복하게 살아갔으면 좋겠어요
아줌마들이여 화이팅!11
안녕하세요.^^
이제 2년차 주부 즐거운 유빈네예요.
2년전만 해도 아줌마하면 왠지 낯선 이름이었는데,
저도 이젠 아줌마가 너무 낯익고 친근해요.^^
그래서인지 아줌마닷컴도 여러 커뮤니티 중에 가장 마음에 와닿아요..ㅋㅋ
앞으로 열심히 활동할게요..
우리 친하게 지내요.^^
아줌마 신고식합니다.
작년에 결혼하고 이제 출산을 곧 앞두고 있는 아줌마랍니다.
이제 하루하루가 지날수록 저도 아줌마가 다되어가고 있어요..ㅎㅎ
결혼 2년차..
갓태어난 울 아가와 함께 세식구가 됐네요..
이제 정말 아줌마가 되었구나 싶었는데
신고식하려니 약간 시원섭섭하네요..ㅎㅎ
오늘 2010년 6월 28일 아줌마가 되었음을 신고합니다!
아줌마가 된지도 어언 3년이 되었네요..
그동안 예쁜 아가도 두명이나 생겨서 태교, 수유, 육아에 여유있게 제 시간을 가져본지가 언제인지 가물가물하네요...
생활의 활력소였던 커피도 제대로 못마시고ㅜㅜ
하지만 오늘부터 한가지 즐거움이 생겼어요...수유를 끊었거든요~ㅎㅎ
아이들 자는 시간에 너무 좋아하는 커피를 마시며 아줌마닷컴에 와서 글읽는것이 제 활력소가 되었답니다...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