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하나에 세아이의 엄마가 되바렸네요~~
항상 바쁘다고 방방뛰며 다니는데 날위한일은 하나두 없어여~~~
여기서나마 제 인생을 좀 누려볼랍니다
남자아이 둘 아니...남자 셋을 키우는 결혼 7년차 주부입니다.
아줌마인건 확실한데 이렇게 아줌마사이트가 있는지 이제야 알았네요.
이제는 진정한 아줌마...
앞으로 잘부탁드려요...^^
빈곤의 늪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싱글맘입니다....자녀를 더이상 돌볼수가 없습니다....
제가 낳은 자녀이건 타인의 자녀이건.....
아아~~~!!!
이 가난이 물러가게 해 주소서......
밤을 새워 일을 해도 남는 건, 고작 일십만원...한달 교통비도 안됩니다....
병만 얻었습니다....
낳은 자식은
엄마 안바라보고 일만해서 비쩍삐쩍말라만 갑니다....
제가 거의 다 기른 남의 자식들은 ,
나날이 건강해져가며도
손가락하나 까닥도 안하고 놀기만해서
아예 제가 그 집을 나와버렸습니다.......
이젠 저도 기진을 해서
일다녀오면 잠만잡니다.....
자고 일어나면 일나가고
또 돌아오면 자고....
먹히지도 않고
나날이 말라만 갑니다.....
이 빈곤의 늪에서
빠져나가는 길은 어디있나요??????
있기는 있나요????????
아아아아~~~~!!!
신이 진정 존재한다면
어디 대답을 좀 해보아요~~~~~!!~~!!!!!!
컴터 열면 무조건 아닷 한번쯤은 둘러봅니다.
결혼한지도 20년이 지났고, 아이들도 대학에 다니고 있으니, 전업주부로서의 하루가 길어졌네~요.
취미삼아 아닷에 가입하고,몇번 이벤트 당첨 행운도 얻고보니, 출석 도장 찌게 되었습니다.
자주 들러 좋은 정보 쏙쏙 얻어 가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결혼15년차 ~,예쁜세아이의예쁜엄마~~~
지금도 남편이 좋아하는 예쁜여자~~히~~40대의 아줌마입니다~
벌써 찬바람이 부는계절이네요~~아줌마가 건강해야 우리남편,아이들,...다 즐겁고 건강하겠지요. 모두모두 건강하고 즐거운 생활되도록 힘내고 노력합시다.!!!! 기억해 주세요 ^^ 즐거운 참새입니다 잘~부탁드려요~~꾸~~뻑
안녕하세요..저도 신고식해요..
결혼 10개월차 입니다... 신랑 따라서 낯선 땅으로 이사와서
아는 사람 하나 없었는데..
이렇게 아줌마닷컴이 있어서 든든한 힘이 될것 같아요..
잘 부탁드려요..^^
앞으로 많은 정보 얻으면서 울고 웃었으면 좋겠어요..^^
어쩌다.... 사고쳐서.. 아줌마가 된지... 4년.. ㅎㅎ
순식간에.. 애가 둘 생기고~~~
직장 생활.. 10년차..
학생으로 들어와서...
아가씨....
아줌마... ㅎㅎㅎ
아직은.. 낯설은 아줌마란 단어가...
이제는 아주 친근합니다.
이줌마 닷컴... 이라고 있는지 처음 알았어요~
여튼... 인터넷은.. 무궁무진...
신고하고..
자주.. 들러.. 아줌마들 사는 이야기 듣고 하고 싶어요~ ^^;;
아줌마가 된지 어제가 만18주년이 되었네요 여지껏 마음은 항상 20대였는데 .. 아줌마 닷컴을 알게되니 진짜 아줌마로 살아도 재미있을것 같아 아줌마 신고시에 참여하게되었네요 대한민국 아줌마들 화팅!
3ㅇ대까지만아줌마하면별로안좋아하는세글자였는데이제는40대후반에접어드니공감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