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너무 힘들어서 인터넷까지 닫고 눈도 닫고 맘도 닫고 살아야 했는데
이제야 한숨 돌리고 오늘 다시 새맘으로 회원가입하고 인사드립니다..
앞으론 여기에서 차한잔의 여유를 부리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싶어요
잘부탁드립니다 꾸벅 ^^
중국에 온지 어언~1년.....
다들 잠이든 이시간이 외롭고, 허전하네요...
제겐 예쁜 딸들이 있어요...25개월된 쌍둥이죠....아직은 어린 쌍둥이때문에 무얼 배운다는게 힘들군요.
지친일상을 뒤로하고 모두가 잠든 이시간을 사탕처럼 달콤하게 보내봐야겠어요...이곳에서................................^^*
절약만이 살길이라 요즘들어 더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ㅠㅠ
펀드고 머고 .. 다 절약이 최고야..ㅠㅠ
43살에 두아이에 맘입니다 생리통으로 달달이그날짜가 돌아오면 허리랑 아랫배가 넘아퍼서 진통제를 달고살아여 좋타는 한약방가서 약도줘다먹고 그날이면 따뜻한 찜팩도 배위에올려놓기도하고다 해봤는데 그때뿐이더라구여 누가 민간요법으로 고칠수있는 비법있다면 전수좀해주세여^^;
친구 통해 오늘 아줌마컴을 알게 되어 한달음에 달려왔습니다.~
이런 좋은 알짜 정보를 왜 이제야 알게 됐는지..ㅠ
예전엔 아줌마라 불리면 괜스레 얼굴이 붉어지고,
'난 아직 아니야~' 아줌마가 아닌 척도 했지만..ㅎㅎ
이젠 아줌마라 불리는 게 너무 친근하고 편하게 들립니다.
아줌마란 호칭에 좀 당당해지는 느낌이구요~
이제부턴 자주 들어와 좋은 정보 나누고..
주변 친구들한테도 많이 알려주렵니다~~^^
안녕하세요~ 예비 아줌마 인사 드립니다~~
좋은 정보 공유하고 싶어서 이렇게 찾아왔어요~~
앞으로 자주 만나요~ 아줌마 닷컴에서 ^^
비가와서 그런지 아기가 낮잠을 푹-자네요..좋구로~
아줌마 닷컴 인터넷 검색하다가 우연히 오게됐는데
느낌이 좋네요
깔끔하고 따뜻한 분위기예요..
아줌마경력 2년차인데..
여기서 위로도받고 정보도 얻을 수 있을것같은..
기대가 되네요..^^
봄날이 저에게 손짓을 하네요...^^
봄바랑..살랑 살랑...이래서...여자들은 봄을 조심해야 하나봐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