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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이2010-06-22

    교육사업을 20여년 넘게 하다보니 아직도 "아줌마~"하면


    다른사람을 부르는지 주위를 둘러보게 됩니다.


    엄연한 아줌마인데요...^^


     


    당당한 대한민국의 아줌마 ㅡ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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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 아님2010-06-22

    아가씨는 할 수 없는 일 ..


    야채 유기농으로 키워서


    가족 건강 챙기고 이웃도 나누주고 ..


    아줌마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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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인지2010-06-22

    안녕하세요


    7년차 아줌마입니다  "꾸뻑"


    살림도 잘못하고 아이 1명 키우는것도 힘들어 하는


    정말 초보자 엄마입니다


     


    살림은 해도 해도 늘지도 않고 아이는 크면 클수록 알아야 하는 일들이 더많이 생기는 것 같아요


    많은 도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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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희2010-06-22

    안녕하세요.


     


    저는 결혼 9년차 아줌마입니당~


     


    처음에는 아줌마 소리가 넘 듣기싫었는데..이젠 누가 아줌마~하고


     


    외치기만 해도 혹시 난가? 하고 뒤돌아보게되네요..


     


    한 여자로서 두 아이의 엄마로서 그리고 한사람의 아내로써~


     


    살아오면서 참고 사는 것도 많았지만..얻은것도 참 많은것 같아요..


     


    여기에서 많은분들과 서로 이야기도 주고 받고~많은정보도 듣고싶어서


     


    가입하게되었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려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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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망2010-06-22

    아줌마라 행복합니다.


    아줌마 정감있고 이젠 들으면 들을수록 착착 감기는 아줌마


    책임감도 생기고 에너지도 넘치는 아줌마


    퐈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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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슈기2010-06-22

    아직은 어색하지만.. 아줌마 신고합니다.


     


    아직 애가 없어서 더 어색한것 같네요.. 결혼한지는 1년 반.. ㅋㅋㅋ


     


    아줌마 닷컴 신기하고 재미있고 도움이 많이 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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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끼까꿍2010-06-21

     


    처음왔어요~


    25살 아줌마입니다


    결혼은 3년차 이고요 ^^


    이렇게 좋은 사이트를 알게되서 기쁩니다


    모두들 친하게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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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 아줌마2010-06-21

    대한민국의


    대표아줌마로써


    성실과 책임으로


    우리가정을 행복과 기쁨으로


    가득채울것을 다짐합니다^^


    우리가족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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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빵장수 야곱2010-06-20

    아줌마라는 호칭으로 불리는게 아직은 왠지 손해보는것 같다구요?


    왜 그러셔요?


    당당한 아줌마. 가슴 따순 아줌마.이모. 엄마. 할머니.누이들..알고 보면 그네들도 다 아줌마가 된다는걸 알잖아요.


    그럼 아줌마들을 위해 응원해요.


     


     내 아이만 챙기는게 아닌 내아이나 남의 아이나 다들 소중한 우리의 아이라고 생각하고 챙기는 엄마 마음.. 아줌마 마음이 그런거 아니겠어요? 우리 엄마들. 아줌마들의 기를 모아 우리 아이들을 지켜주어요.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아갈수 있는 우리나라가 되길 소망해 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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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레2010-06-20

    결혼 어연 13년차에 접어들고 있어여...


     


    이제는 누구의 아내도 아닌 누구의 엄마도 아닌 그저 아줌마로 이름으로 불리우고 있네요...


     


    조금은 서럽지만 그래도 아줌마이기에 당당하게 받아들이고....


     


    즐건 맘으로 활기차게 하루하루를 정신없이 보내고있는 두아이의 엄마...


     


    즉, 아줌마로 살고 있는 행복한 주부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