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란 소리도..아주머니..란..단어도 이젠..자연스레 받아들이게된..
하지만..머지않은 날엔..할머니소리도 좋아질듯..대한민국아줌마~~화이팅
아줌마가 좋습니다
쑥 눌러쓴 모자덕에 아주 혹가다 아가씨라도 불리기도 하지만
아줌마로 산지 15년째네요~~
첨엔 누가 아줌마불러도 낯설어 뒤도 안돌아보고
듣는거 자체로도 어색했건만...이젠 당연하게 보게되면서
목청까지 커지니 누가 아줌마 아니랄까봐...나도 모르게
닮는것도모자라 친숙해져가는게 넘 편해요
이젠 당당하고 멋지게 살아가고 있답니다 ㅋㅋ
아직은 아줌마란 단어가 생소하답니다,,,^^
결혼2년차에 아이가 10개월이랍니다,,,
사실 아이 가지기전까진 회사 다니면서 아가씨인척하고
다녔어요,,,근데 아이 가지니 배를 보면 다 아는 아줌마,,,
글구 지금은 아이키우면서 공짜를 넘 사랑하고 이벤트에 목숨거는
완전 아줌마화 되어가고 있답니다,,,^^
앞으로 열심히 아줌마의 길을 따라갈께요,,,선배님들,,^^
만나서 반가워요^^
대한민국의 힘을 책임지고 있는 아줌마여러분!
아줌마로 삼행시 한번 읊어 볼까합니다.
아~ 아줌마!
줌~ 줌마렐라 대표주자 아줌마 닷컴은
마~ 마침표가 없는 아줌마의 열정을 보여주세요...
사실 미즈닷컴갈까 하다가 나도 이젠 아줌마 소리 듣기에
당당해지는걸 느낄 때 아! 나도 대한민국의 대표 아줌마이구나
싶어 아줌마 닷컴 식구가 되고 싶어 문을 두드립니다.
열어주세요 넹... 열심히 활동하고 싶어요..저 한~~~가해요
아이들 다 컸고 남편 바뿌고 저는 마음의 여행이 필요하고 해서 친구도
사귀고 싶고...암튼 아줌마라서 행복합니다^^*
결혼 6년차 직장맘입니다.
아줌마인 저..
결혼후 1-2년 동안의 아줌마라는 말이 싫어
아가씨인척 했던 것도 사실입니다.ㅎㅎ
그런데 아들 둘 낳고
살림살이 알뜰하게 하고
직장다니며 살림 하다보니
자연스레 아줌마의 표본이 저이더라구요.ㅎㅎ
그게 오히려 편하고 실속있는 아줌마.
버스에서 자리잡느라 가방던지는...아줌마
마트에서 1+1상품산다고 줄서는 아줌마..
그게 진정 아름다운 모습의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힘이라는 걸 이제 진정 느낍니다.
후배아줌마...님^^
아줌마가 되신걸 축하드려요..
화이팅.~~
아줌마닷컴~~
이벤트 할때 들어와보고 이렇게 블로그나 좋은정보가 많이 있는건 처음봐요..
진작 들어와서 볼껄...하는 후회도 함께
아줌마닷컴
너무 좋아요~~자주자주 놀러와야 겠네요
아줌마닷컴 화이팅
16강 진출를 위한 나이지리아 경기 역시 화이팅~~
대한민국 화이팅~~~
아이들을 낳고 아줌마로 살아온지 12년째...
처음엔 너무도 어색했던 아줌마라는 말이 점 점 익숙해지고 아줌마임에도 아줌마라는 말에 발끈하던 시기를 지나 이젠 아줌마라는 말에 당당해진 나이가 되었답니다.
아줌마라는 말이 억척스럽고 안좋은 표현으로 쓰일때도 있기에 기분이 안좋을때도 많았지만 아줌마 닷컴을 알게 되고 난후 이젠 아줌마라는 말에 행복하답니다.
왜냐면??
아줌마가 아니면 이 까페에 들어올 자격조차 주어지지 않기 때문이겠죠...
아줌마기에 아줌마닷컴이 있기에 오늘보단 내일 더 당당한 내일을 열어가는 아줌마로 살렵니다.
힘내고, 열심히, 아자아자 아자자!! 화이팅
모두들 힘을 모아 뜻을 모아 글을 모아
좋은 경험들을 쌓아요~~
저도 대한민국 아줌마^^
아들이랑 우울한데 화니해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