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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연맘2010-06-11

    제가 결혼 3년차에 아줌마라네요..아직도 제가 볼때 미스같은데말이죠


    하긴 아이가 20개월 3살에 뱃속에 태아도 9월출생이면 아이가 벌써둘이니


    아줌마가 맞긴하죠?


     


    전 이런 제 아줌마의 모습이 나쁘지않지만 자유를 누릴수없는게 너무 안타깝습니다.


    아줌마도 일주일에 한번 아니 한달에 한번씩이라도 자유시간을 주세요


    회사다니면 한달에 한번 월차,연차라도 쓸수있잖아요.


     


    너무 큰 바램인지 몰라도 아...이런 아줌마의 현실이 정말 저의 모습인가봅니다. 모든 대한민국 아줌마들 화이팅!! 입니다.


    참고로 직장인에 엄마에 아내에 딸노릇 며느리 노릇하려니


    정말 바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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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만땅2010-06-11
    아줌마 된지 20년이 되어가는데 좋아요.아줌마 닷컴도 맘대로 드나들수 있고 너무 좋은데 아줌마 되기싫은분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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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짱구좋아2010-06-11

    숙녀에서 여자로 여자에서 아줌마로 변신했지만


    지금이나 예전이나 달라진거라곤 마음가짐이지


    여전히 나는 여자입니다


    결혼 14년차


    아줌마의 길이 나쁘지않고 열심을 다해서 우리가정을 지키겠습니다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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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밍키맘2010-06-11

    주부로 살아간다는것이 행복이라 느끼며 사는 결혼 17년차 주부입니다.


    자주 들어와 활동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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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eong232010-06-11

    아줌마의 날 기념 홈파티에 당첨되면서 관심가지고 자주 들리게 되었어요.


    결혼한지 올해로 18주년 되었구요.


    새벽이 아주 바쁘답니다.


    새벽에 일찍 출근하는 남편 밥 차려주고 출근하면


    고등학생인 두 아이 깨우고 등교시키느라 정신이 없네요.


    아줌마라는 말이 전 친숙하고 좋아요.


    매일 들릴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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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er49492010-06-11

    가입한지는 좀  된것 같은데 이제야  신고합니다.^^


     


    자주는 못 오지만  올려고  노력하구요..


     


    날씨가 갑자기 여름날씨가 되어서   많이 덥지요..


     


    건강  유의 하시구요..


     


    하루 하루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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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nny10792010-06-11

    신고합니다.


    뭘???


    11년차 아줌마 신고식!


    정말 세월이 빠르네...


    내가 벌써 주부 11단이라니...


    새내기 줌마넬라들도 신혼은 잠깐~


    쭘마로는 평생~~~


    에휴ㅠ.ㅠ;;


    하지만 줌마 닷 컴이 있어 행복한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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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스꿈스2010-06-11

    결혼한지 한달하고 9일째 되네요..결혼하고 시간이 너무 빨리 가는 것 같아요..저라는 독립적인 존재보다는 아내라는 존재, 며느리라는 존재로 되어가는 제가 아직은 낯설고 적응하는데 많은 의문점이 들어요..


    선배님들의 경험담 그리고 자제력을 배우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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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작가 2010-06-11

    안녕하세요 저는 SBS 뉴스추적 박효경 작가라고 합니다


     


    저희는 "불법낙태" 논란 관련에 대해서 7월 7일 방송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저희가 준비하고 있는 방송은 단순히 찬/반에 대한 이분법적 결론을 원하는 방송이 아닌,


    이런 논란으로 인해 우리 여성들이 혼란을 겪고 어려움에 처해 있다는 모습을 보여주며


    현실적으로 가능한 대안을 촉구하고자 하는 방송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많은 부분에 있어서 사례자 분들을 찾고있는데요


     


    우선 "임신중절 경험이 계신 주부" 분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임신중절 경험이 부부에게 미치는 심리적 영향"에 대해 설문조사를 하려고 하는데요,


    이것은 방송 자료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총 15팀 이상이 모여져야 설문이 가능한데요, 아직 4팀 정도가 충원이 되지 못했습니다


    설문조사는 남편 분도 함께 하셔야 하는데요.


    다음 주중으로 저희가 이메일로 발송해드리는 설문지를


    예상소요시간 5분 정도로 응해주셔서 다시 이메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또한 저희가 사례자를 구하고 있는데요.


    "고학력 미혼모" 분을 찾습니다.


    미혼모라는 이유로 직장(사회)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거나, 퇴사를 당하는 등의


    어려움을 겪으신 분을 찾습니다. 이 사례자의 경우에는 인터뷰를 해주셔야 하는건데요.


    시사 프로그램으로서 신변보호는 확실하게 되기 때문에


    용기내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hk8806@naver.com 메일이나 쪽지로 연락주셔도 좋고요,


    010-2794-2271 이나 02-2113-4222 로 전화, 문자 주시면 됩니다.


     


    어려운 용기를 내셔야 함을 알기에 정중히 부탁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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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루샤카2010-06-11

    밝고 힘차게 살고 싶은데 힘들어요...힘차게 살아보고 싶은데...


    그래도 희망으로 살고있습니다, 아름다운면만 보고 살아요ㅎㅎ 


    앞으로 자주 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