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컴은요?
아침, 점심, 저녁밥 챙겨먹듯이
이 곳이 잘 있는강? 이 곳이 어째 소식이 만발한강? 하고
기웃기웃 꼭 들러보는
이쁜 중독에 단단히 걸리는 곳이 아컴이랍니다.
우리에 살아가는 이야기에
웃고 울고 밀어주고 당겨주고
많이 다독여주는 곳
아컴이예요.
들르면 들를수록 사랑이 넝쿨째 쌓이는 곳이죠.
그냥 좋아요.
퇴근길...휘리릭...
둘러보는 곳처럼
어느새 일상생활로
쏘옥 파고 들었어요.
아컴~~~
내 속내를 드러내고도
누군가가 내 흉을 보지 않을까? 노심초사하지 않아도 되는 곳.
아컴~~~
내 기쁜 일에
시샘은커녕...나보다 더 기뻐서 박수쳐주는 곳.
아컴은 정말 이뻐할 수밖에....
전 아줌마 닷컴 가입한지는 얼마안되었는데,,,
자꾸 수시로 들어오게되네요 ....^^
이제는 중독성인가봅니다,,,,
다른불들도 그렇겠죠,,,ㅋㅋㅋ
저도 우연히 가입했는데..벌써 3번이나 이벤트 당첨이 되었네요^^*
좋은 기회를 주시는 아줌마닷컴에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딸하나 계집애하나 둔 결혼 17년차
딸기엄마예요^^
가입하고 처음 인사드리네요^^앞으로 자주와서 활동하고
선배님들 한테 많은거 배워가야겠어요^^
세월의 시작은 언제나 초보 아줌마 부터 시작인것 같읍니다
서로 사랑하며 대론 싸우고 하다보면 뒤 돌아 볼 여유도 가질것입니다
결혼 8년차 주부입니다.
가입하고, 처음으로 글 씁니다.
결혼 8년차정도 되니, 내생활도 찾고 싶고, 그동안 뭐하고 살았나싶기도 하고..
아이들도 어느정도 크니깐 내시간이 많이 지네요...
뭔가를 하고 싶은 마음에 가입하게 되었네요.
나를 찾고 싶어서...^^
자주 자주 들러서 흔적을 남기겠습니다.
결혼20년차 중고 아줌마입니다^^
늘 행복하시고 아름다움만 곁에 머물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가입한지는 한달 정도...?
신고식이라는 걸 해야하는 지는 몰랐어요.
결혼한지 이제 1년이 좀 넘었네요..늦은 결혼만큼이난 생각도 많이 했죠.
많이 사랑해주는 신랑..그만큼 표현못하는 나...미안하죠.
예전에는 아줌마라는 말이 참 ..왠지 나이 많은 것 같고..적은 나이는 아니지만, 아줌마라고 해서 머리 뽀글거리고 극성맞을 거라는 편견은 버려야죠.
얼마나 멋지고 근사한 아줌마들이 많은데요
전 아직 한참 멀었지만,,새내기 주부로서 자주 올께요.
노하우도 많이 알아가고요..^^
대한민국 아줌마 화이팅!!
6월8일로 결혼 13년차가 됐습니다.
시댁에서 별명이 중학생이었는데 세월이 흘러 엄마와 함께라면 겁나는게 없다는 초4 딸 돌쇠의 엄마가 됐네요( 저희딸이 워낙 힘이 세서 돌쇠랍니다 ㅎㅎ) 우연히 아줌마닷컴을 알게 되고 아줌마라고 바베큐 초대도 받고 이런 소통의 장이 있어서 행복 합니다.
아줌마~언제나 아가씨이고 싶은 나의 현실!
행복하게 건강하게 살고 싶네요.
아줌마닷컴에 가입한지 얼마안돼서 그런지
아직은 조금 낮설어요.
워낙 숫기도 없고
바깥나들이도 잘 안하고 이웃과도 잘 교류를 못하는
왕 소심 아줌마입니다.
이렇게 아줌마닷컴을 통해
나의 소심함을 조금씩이라도 고치고 싶어요.^^
자주 자주 놀러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