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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쁜이2010-06-10

    아컴은요?


    아침, 점심, 저녁밥 챙겨먹듯이


    이 곳이 잘 있는강? 이 곳이 어째 소식이 만발한강? 하고


    기웃기웃 꼭 들러보는


    이쁜 중독에 단단히 걸리는 곳이 아컴이랍니다.


     


    우리에 살아가는 이야기에


    웃고 울고 밀어주고 당겨주고


    많이 다독여주는 곳


    아컴이예요.


     


    들르면 들를수록 사랑이 넝쿨째 쌓이는 곳이죠.


    그냥 좋아요.


     


    퇴근길...휘리릭...


    둘러보는 곳처럼


    어느새 일상생활로


    쏘옥 파고 들었어요.


     


    아컴~~~


    내 속내를 드러내고도


    누군가가 내 흉을 보지 않을까? 노심초사하지 않아도 되는 곳.


     


    아컴~~~


    내 기쁜 일에


    시샘은커녕...나보다 더 기뻐서 박수쳐주는 곳.


     


    아컴은 정말 이뻐할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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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예맘2010-06-10

    전 아줌마 닷컴 가입한지는 얼마안되었는데,,,


    자꾸 수시로 들어오게되네요 ....^^


    이제는 중독성인가봅니다,,,,


    다른불들도 그렇겠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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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명선2010-06-10

    저도 우연히 가입했는데..벌써 3번이나 이벤트 당첨이 되었네요^^*


    좋은 기회를 주시는 아줌마닷컴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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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기엄마2010-06-10

    안녕하세요^^딸하나 계집애하나 둔 결혼 17년차


    딸기엄마예요^^


    가입하고 처음 인사드리네요^^앞으로 자주와서 활동하고


    선배님들 한테 많은거 배워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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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깐순이2010-06-10

    세월의 시작은 언제나 초보 아줌마 부터 시작인것 같읍니다


    서로 사랑하며 대론 싸우고 하다보면 뒤 돌아 볼 여유도 가질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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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한사발2010-06-10

    결혼 8년차 주부입니다.


    가입하고, 처음으로 글 씁니다.


    결혼 8년차정도 되니, 내생활도 찾고 싶고, 그동안 뭐하고 살았나싶기도 하고..


    아이들도 어느정도 크니깐 내시간이 많이 지네요...


    뭔가를 하고 싶은 마음에 가입하게 되었네요.


    나를 찾고 싶어서...^^


     


    자주 자주 들러서 흔적을 남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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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나무72010-06-10

    결혼20년차 중고 아줌마입니다^^


    늘 행복하시고 아름다움만 곁에 머물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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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리엄마2010-06-10

    가입한지는 한달 정도...?


    신고식이라는 걸 해야하는 지는 몰랐어요.


     


    결혼한지 이제 1년이 좀 넘었네요..늦은 결혼만큼이난 생각도 많이 했죠.


    많이 사랑해주는 신랑..그만큼 표현못하는 나...미안하죠.


     


    예전에는 아줌마라는 말이 참 ..왠지 나이 많은 것 같고..적은 나이는 아니지만, 아줌마라고 해서 머리 뽀글거리고 극성맞을 거라는 편견은 버려야죠.


     


    얼마나 멋지고 근사한 아줌마들이 많은데요


    전 아직 한참 멀었지만,,새내기 주부로서 자주 올께요.


    노하우도 많이 알아가고요..^^


     


    대한민국 아줌마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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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쇠엄마2010-06-10

    6월8일로 결혼 13년차가 됐습니다.


    시댁에서 별명이 중학생이었는데 세월이 흘러 엄마와 함께라면 겁나는게 없다는 초4 딸 돌쇠의 엄마가 됐네요( 저희딸이 워낙 힘이 세서 돌쇠랍니다 ㅎㅎ)  우연히 아줌마닷컴을 알게 되고 아줌마라고 바베큐 초대도 받고 이런 소통의 장이 있어서 행복 합니다.


    아줌마~언제나 아가씨이고 싶은 나의  현실!


    행복하게 건강하게 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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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꼼지락꼼지락2010-06-10

    아줌마닷컴에 가입한지 얼마안돼서 그런지


    아직은 조금 낮설어요.


    워낙 숫기도 없고


    바깥나들이도 잘 안하고 이웃과도 잘 교류를 못하는


    왕 소심 아줌마입니다.


    이렇게 아줌마닷컴을 통해


    나의 소심함을 조금씩이라도 고치고 싶어요.^^


    자주 자주 놀러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