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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름e맘2010-06-13

    아줌마 대열에 합류합니다


    뱃속에 아가가  자라고있어요 곧 출산합니다!!


    몸이너무 무거워  힘들어 주겠어요 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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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니사랑2010-06-13

    이번에 아줌마가 된 새내기 아줌마 입니다.


    현명한 아줌마가 되도록 도와주세요~ 선배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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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순이2010-06-13

    저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아줌마임을 선포하는 바입니다.


    아줌마 아자아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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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3년맘2010-06-13




     


    2009년 4월에 결혼하고 허니문베이비가 생겨서 12월 30일에 아가를 낳았네요..


    처음에는 신혼생활도 없이 아가가 생겼다고 속상했었는데 막상 아기가 태어나고 그 아기가 날마다 조금씩 크는걸 보니 왠걸요..


    좀더 빨리 결혼할걸.. 하는 후회아닌 후회가 들었네요..


    제가 결혼전에 생각했던 아줌마는 아주 억척스러운 이미지였는데 지금 제가 생각하는 아줌마는 세상 그 누구보다도 아름다운 존재랍니다..


    아줌마가 되어야만 알수있는 이 마음..


    선배 아줌마들께서는 모두 아시지요? *^^*


    이제 초보 아줌마인 저지만 조금씩 조금씩 나아지는 아줌마가 되겠습니다..


    많이 도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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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j0822010-06-12
    아줌마가되니 부끄러운게 없어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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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나맘2010-06-12
    아줌마들 없이 대한민국도 존재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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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k2010-06-12
    행운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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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사미수맘2010-06-12

    내나이22살 벌써 아기엄마~라는 소리를 듣고살고


    아줌마라는 소리를 듣고산지 1년이되었네요.ㅎㅎ


    그래두 아줌마라는 소리는 듣기싫지는않고 너무나도 좋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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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후맘2010-06-12
    선배맘들의 경험과 지식을 보면서 열심히  살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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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답2010-06-12

    답답한 마음이 많이 사라지는것같아요~


    너무 좋읍니다 기분도 밝아지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