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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이와 진이네2010-09-12

    아...가입한지가 언제인지 기억은 않나네요...


     


    이제야 여기들어와서 이곳 저곳 둘러볼 여유가 생겼네요...


     


    둘째가 9월초부터 어린이 집가면서  결혼하고 횟수로 11년 만에 육아에서


     


    벗어났습니다.


     


    여러분 축하해주세요~~~~


     


    뭐 많이달라진 것은 없지만... 나만은 시간이 조금이라도 생긴다는것이


     


    왜이리 기쁜지...앞으로 여러분 종종뵈요....


     


    앞으로 저의 활동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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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록수2010-09-12

    안녕하세요?


    아줌마닷컴..들어본 기억은 있지만 웹서핑을 활발하게 하거나


    블로그활동을 활발히 하는 성격이 아니라 별 관심없었는데요


     


    시립도서관에서 시앗과 시앗투를 읽고 알게되서 찾아왔어요


    사읽지못해서 죄송합니다 ^^;;;


     


    저도 답답할때면 글을 쓰는 걸 좋아하지만


    툭 터놓고 제 속얘길 쓸 수 있는 공간이 없어서 답답했는데


    이곳에선 쓸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김서영어머니 여전히 건강하시고 잘 계신지 궁금한데요


    어디서 찾아야할지 모르겠어요


    이 글을 읽으시는 아줌마 선배님들 중 아시는 분 있으시면


    좀 알려주세요 ^^


     


    가끔 놀러와서 좋은 글도 읽고 제 글도 남길 수 있었음 좋겠어요


    누구나 자기 얘기 풀어놓으면 소설책 몇 권 된다고 하지요?


     


    저도 쫌 그런데, 다음의 미즈넷이나 그런 곳에 가면


    일반인들과 조금만 다른 글을 풀어놓으면 무지막지하게


    돌팔매질 당하더라구요.


     


    누구에게 막 털어놓고 제 편 되달라고 하고싶진않지만


    너무 너무 답답해서 그냥  소설이라고 우기고 고백성사하듯


    털어놓고 싶은 심정, 아시는 분 계실지..ㅎ


     


    암튼 반갑구요...


     


    종종 인사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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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구쟁이깜찍이2010-09-12

    안녕하세요~


    인터넷에서 놀다가 우연히 들어와 가입한 새내기 입니다.


    오늘 처음 들어오자마자 왠지


    확~~~ 끌리는 것이 너무 기대가 되는데요~


    많이 부족하지만.. 그래도 이쁘게 봐주시고요~


    그리고 많이 가르쳐 주세요~


    그럼 주말들 잘 보내시고요~


    돌아오는 추석도 행복하고 즐겁게 보내세요~


    만나뵙게 되어 정말 반갑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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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리도리2010-09-11

    안녕하세요^^  


    저는 현제서울에 거주하고 있는새내기 5살된 무현이맘이랍니다....


    많은 정보 얻고 싶구요~ 결혼한지 4년차이지만..아직도 초보랍니다..


    요즘 육아에 지쳐 힘이 나지 않는데,선배님들의 조언 많이 부탁드려요..


    얼마잇으면 추억이 다가오는데 여러분도 식구들과 잘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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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줌마2010-09-11

    드디어 가입하였습니다.


    며칠있으면 다가오는 추석 아줌마 모두들 홧팅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즐겁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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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멜레온2010-09-11

    보이지 않는 곳에서 더 열심히 살다보니 힘을 갖게 되고 내 보호막인 아줌마의 타이틀이 사방 곳곳에서 위력을 보일때 진정한 아줌마가 이런 아줌마들을 얘기한다는걸 알게 되었답니다.


     


    오늘 처음으로 아줌마 닷컴에 들어와 신고식까지 하고나니 뿌듯하고 비로소 아줌마 정식 입단을 한것처럼 남다른 각오와 설렘이 교차하네요.


     


    신선한 정보와 신속한 행동으로 아줌마닷컴의 일조를 할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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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실이2010-09-11

    이제나이먹어서 아주마소리보다는 할머니소리을 가끔듣네요^^*


     


    그럼은 왠 지모르게 좀그래요 아직은 청춘인데 ^^*


     


     


    마음만은 청춘인 5학년2반 아주마네용..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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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줌마가 된그후2010-09-10

     올해 41살


     결혼 16년차


     


     전업주부 란 말을 제일 사랑합니다.


     


     그런데, 요즘은 능력없어 보여서 속상해 보이죠.


     


     저도 제가 할수 있는일이 무엇인지 찾아서 나왔습니다.


     


     무얼할 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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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욱이네2010-09-10
    한동안 컴과 담을 쌓고 동네엄마들과 어울려 이곳저곳 돌아다니곤 했지만 결국 남는건 공허함이라는거... 나자신을 좀더 돌아볼수 있는곳이 바로 이곳이라는건을 깨달았지요..이젠 열씸 참여할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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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블카2010-09-10

    아줌마 된 지 어언 7년..


    흠...진짜 아이낳고 아줌마 된지는 4년이지요..그 전에 아줌마라고 하면 안돌아보고, 미스행세를 하고 다녔으니..ㅎㅎ


     처음엔 진짜 싫었습니다~ 아줌마 하면...왠지 너부대대하고, 꼬질꼬질하고..암튼...그런 안 좋은 느낌이었거든요..


    하지만..막상 되어보고 나니 괜찮습니다.


    아이를 낳고 보니..되어보는 것이 아니라..그냥 저절로 되어지는 것 같아요~


    아이가 최우선이 되니 내 옷보다는, 내 외모보다는 아이의 안위가 더 우선이 되더라구요..그러다보니 남의 시선 그리 신경안쓰게 되구요..ㅎㅎㅎ


    아이 조금만 키우고 나면 내 외모도 신경쓰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아줌마지만 아가씨 소리 듣기도 하고...또 그것이 하나의 기쁨(?)이 되고 그러네요~~^^ 아이 어린이집 다니면 친구들이 누구누구 아줌마~~~하는 것도 귀여워서 좋습니다~


    전부 다 생각하기 나름인 것 같아요..


    아줌마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