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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민뚜2010-12-14

    결혼한지 3년차 되는 아줌마랍니다~ㅎ


    매번 눈으로만 보고 았는데 이젠 글도 종종 남기고


    열심히 활동할려고욤!0ㅂ0)


    대한민국 아줌마들 화이팅!!!0ㅂ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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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아줌마2010-12-14
    솔직하고유머있는아줌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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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름사랑해2010-12-14

    안녕하세요?


    결혼한지 2달된 초보 아줌마입니다.


    아직까지는 어린 아이들이 아줌마라고 부르지 않아서,


    아줌마라는 말이 익숙하지 않지만,


    친구들이나 특히 남자 동기들이 저를 아줌마라고 많이 놀리더군요 ^^


     


    그래도 저는 아줌마라는 단어가 참좋아요


    엄마랑 같이 저도 아줌마가 되어 얘기도 잘 통하고,


    정보도 교환할 수 있다는 것이 동질감을 느끼게 해서 참 좋더라구요.


     


    그리고 하루하루 아줌마로서의 삶이


    아가씨때와는 달라서 재미도 있는것 같습니다.


    이제 아줌마로서 정체성을 찾아가고 있다고나 할까요.


     


    아줌마가 되니 나 혼자만이 아닌, 남편, 그리고 다른 가족들을


    돌아볼 수 있는 여유가 생겨서 더욱 어른이 된것 같습니다.


     


    아줌마 선배님들 많은 가르침 부탁드려요~ ^^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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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줌마는 나라의 힘2010-12-14

    "아줌마"라고 하면 왠지 드세고 거칠고 억척스러운 이미지가 가장 먼저 떠오르죠. 그만큼 강한 존재라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겠지요.


    하지만 그런 아줌마들이 있기에 우리나라가 잘 돌아가고 있다고 생각해요. 궂은 일도 마다 않고 가족을 위해 희생하는 아줌마가 있기에 가족들이 편안하게 잘 살 수 있는거잖아요.


    그래서 이제는 더이상 제가 아줌마라는 것이 부끄럽지 않아요.


    하지만 드세고 거친 아줌마의 이미지를 우아하고 교양있는 이미지로 바꾸고 싶다는 생각을 하곤 해요.


    강하고 야무지면서 동시에 우아하고 교양있는 아줌마!


    그런 이미지를 만드는 데 제가 앞장설 생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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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모레2010-12-14

    철이 덜 들었는지, 아직도 아줌마 소리가 귀에 걸슬리네요...ㅋㅋ 하지만 어쩔수 없는 아줌마....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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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앤걸2010-12-12

    ^^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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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불2010-12-12
    반갑습니다...... 잘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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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산소운동2010-12-12
    가입했습니다.축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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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쵸코2010-12-11
    가입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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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간 코딱지2010-12-10

    부끄 ^^:


    많은 정보 얻고 싶어요...


     


    처음가입하고 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