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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큰아줌짱2010-06-11
    처음으로 글쓰기를 합니다 올해가 17년차인데 살림을 잘못해서 애로사항이 많은 아줌마예요 16살아들과 11살딸을 둔 엄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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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큰아줌짱2010-06-11
    처음으로 글쓰기를 합니다 올해가 17년차인데 살림을 잘못해서 애로사항이 많은 아줌마예요 16살아들과 11살딸을 둔 엄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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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이2010-06-11

    마음은 아직도 청춘인데 결혼하고 애 낳고 펑퍼짐해진 평범한 아줌마네요.


    그래도 아줌마들의 장점도 많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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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뽀뽀롱2010-06-11
    속도위반 으로 결혼해서 집에서 애들만 4년을 보았지요.  이제 큰애가 어린이집을 다니기 시작해 조금 여유가 생겨서 매일매일 남는 시간에 컴퓨터를 즐겨 한답니다. ^^ 요리를 정말 못해서 요리 정보 많이 얻어가고 있어요 ^^ 선배님들 맛있는 레시피 많이 많이 가르쳐 주세요 ^^ 울남편 제가한밥 먹고 매일 짜증 낸답니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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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둥맘2010-06-11

    이제서야 신고식을 합니다..


    아이셋 키우느라 정신없이 보낸세월이 언 10년 ..어떻게 흘렸는지..생각도 잘 나지않네요..지금 초보맘들 언젠가 좋은날이 오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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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미연2010-06-11

    어린나이에 결혼을 해서 가끔친구들이 자유롭게 노는것


    여행가는게 좀 부럽더라구요


    그런데 아주마 닷컴 요런게 있어서 그나마 위안과 쉼터가 되네요


    가입을 하고도 이런글 남기는곳이 있는줄 몰랐는데 이제야 남기네요


    아줌마들 힘냅시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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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해여2010-06-11

    결혼한지 20년이 다~되어가는 주부랍니다


    지금까지 직장생활을 하다보니 아줌마라는걸 잊고 살앗는데(직장에서 이름을 부르니)아줌마닷컴에 가입하고 나서부터는 아줌마엿구나...새삼느낍니다


    저 이젠 신고합니다~~ 자랑스런 대한에 아줌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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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예쁜2010-06-11

    결혼8년차 남아 5세7세를 키우는 아줌마입니다


     


    아줌마닷컴을알게되면서 정말많은 소식과 이벤트 아줌마에 대한 자부심을


     


    갖게되었어요


     


    처음엔 아줌마라고 누가 부르면 그게 그렇게 화가나더니


     


    아줌마의 존엄성과 중요성을 알게되면서 스스로 자부심이생기고 아줌마로


     


    서 해야하는 모든역할이 이젠 지겨운일들이아닌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막대


     


    하고 중요한임무임을 알게되어서인지 즐검게 받아들이고 생활하고있어요


     


    결혼하고 아기낳고 안하던일에 시댁스트레스에 거기다 남편도 아기처럼 이


     


    거해달라 저거해달라 나없이는 어떻게 살았어 하면서 불만도 많은세월이었


     


    지만 나란 존재 아줌마들이 없다면 아니 아줌마들이 없다는것은 말도안되는


     


    말이잖아요 꼭 있어야만하는존재 곡 있을수밖에 없는존재 아줌마는 정말


     


    소중하고 중요하지요


     


    우리 대한민국아줌마들이 돌돌뭉쳐 아줌마의 이 거대한힘을 알려주고


     


    느끼게 해줍시다


     


    아줌마 파워레인져~~


     


    모여라


     


    사랑합니다 아줌마들이여


     


    아줌마가됐음을 자랑스럽게 여깁시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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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수맘2010-06-11

    저는 28살...5살.3살 아이둘 둔..젊은 엄마입니다..


    하지만..나이탓인지...누가아줌마라고부르면 왠지 기분이 이상해요.ㅣ.


    그지만..현실은 아줌마라는것.ㅋㅋㅋ익숙해졌어여..이젠 어느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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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쎈여인2010-06-11

    저는 백화점에서 근무한지 12년이고 결혼한지 22년차된 3딸의 엄마입니다.


    백화점에서 근무하다보니 다른말도 있는데 "아줌마"하고 부르는소리 정말


    싫지요...  특히 새내기 엄마들이 저한테 "아줌마"라고 부르면 좀 그렇지요..


    다른말이 있지 않을까요..... 친척은 아니지만 '이모'라든가......


    근무를 하다가 짜증나고 힘이들더라도  이럴땐 "아줌마"라고 불려주면 좋아요...  이쁜목소리와 밝은 목소리로 "아줌마"하면 기분이 업될때도 있어요...


    그러게 모두들 기쁘게 이쁘게 불러주면 되겠지요.....


    모든 아줌마들이여 우울해 하지말고 신랑들이 힘들게 하면 아랫줄에 제가 써 놓은글을 신랑들에게 이야기 해주삼


       


         -  40대에는 남편이 부인에게 밥달라고 하면 뚜둘겨맞는데요...


         -  50대에는 남편이 부인에게 어디가냐고 물으면 뚜둘겨맞는데요...


         -  60대에는 남편이 부인에게 어디가는데 같이가자고 하면 뚜둘겨 맞는


             데요.....


         -  70대에는 남편이 쳐다만봐도 뚜둘겨 맞는데요.....


         - 그런데 80대에는 아침에 남편이 눈만떠도 뚜둘겨 맞는다고 하네요...


     


    이런 이야기들이 왜 나왔을까요.....


    다음에는 다른 이야기도 해줄께요......


    모든 아줌마들이여 아자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