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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한사발2010-06-10

    결혼 8년차 주부입니다.


    가입하고, 처음으로 글 씁니다.


    결혼 8년차정도 되니, 내생활도 찾고 싶고, 그동안 뭐하고 살았나싶기도 하고..


    아이들도 어느정도 크니깐 내시간이 많이 지네요...


    뭔가를 하고 싶은 마음에 가입하게 되었네요.


    나를 찾고 싶어서...^^


     


    자주 자주 들러서 흔적을 남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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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나무72010-06-10

    결혼20년차 중고 아줌마입니다^^


    늘 행복하시고 아름다움만 곁에 머물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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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리엄마2010-06-10

    가입한지는 한달 정도...?


    신고식이라는 걸 해야하는 지는 몰랐어요.


     


    결혼한지 이제 1년이 좀 넘었네요..늦은 결혼만큼이난 생각도 많이 했죠.


    많이 사랑해주는 신랑..그만큼 표현못하는 나...미안하죠.


     


    예전에는 아줌마라는 말이 참 ..왠지 나이 많은 것 같고..적은 나이는 아니지만, 아줌마라고 해서 머리 뽀글거리고 극성맞을 거라는 편견은 버려야죠.


     


    얼마나 멋지고 근사한 아줌마들이 많은데요


    전 아직 한참 멀었지만,,새내기 주부로서 자주 올께요.


    노하우도 많이 알아가고요..^^


     


    대한민국 아줌마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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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쇠엄마2010-06-10

    6월8일로 결혼 13년차가 됐습니다.


    시댁에서 별명이 중학생이었는데 세월이 흘러 엄마와 함께라면 겁나는게 없다는 초4 딸 돌쇠의 엄마가 됐네요( 저희딸이 워낙 힘이 세서 돌쇠랍니다 ㅎㅎ)  우연히 아줌마닷컴을 알게 되고 아줌마라고 바베큐 초대도 받고 이런 소통의 장이 있어서 행복 합니다.


    아줌마~언제나 아가씨이고 싶은 나의  현실!


    행복하게 건강하게 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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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꼼지락꼼지락2010-06-10

    아줌마닷컴에 가입한지 얼마안돼서 그런지


    아직은 조금 낮설어요.


    워낙 숫기도 없고


    바깥나들이도 잘 안하고 이웃과도 잘 교류를 못하는


    왕 소심 아줌마입니다.


    이렇게 아줌마닷컴을 통해


    나의 소심함을 조금씩이라도 고치고 싶어요.^^


    자주 자주 놀러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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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지매2010-06-10
    나도 갓 결혼했을때는 아직은 아줌마 소리가 듣기 싫고 아가씨 같다는 소릴 듣기를 바랬는데 나이가 40이고 보니 자연스레 아줌마가 몸에 익숙해져버린 지금은 편하기도 하고 또 한편으론 세월이 말을 하는구나하는 생각에 슬퍼기도 하고 그러네요 요즈음 주부들은 과거보다 젊게 사니까 예전보다는 연령대에 비해 나이가 많아 보이지는 않지만 애를 낳고 보면 어딘가에 아줌마 티가 나고 비슷비슷 해지는 모습이 되더라구요 10몇년만 있어도 할머니 소리도 들을수 있다는 생각에 끔찍하기도 하지만 세월에 장사 없다고 세월에 익숙해지는 방법밖에 없는 것 같아요  아줌마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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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원희2010-06-10

    잘오셨어요.


    아컴에자주놀러오시면좋은글과


    알찬정보와~


    뭐니뭐니해도이벤트가짱이랍니다!


    월드컵응원열심히하시고


    날씨더워지는데건강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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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덜렁이2010-06-10

    아줌마는 분명 아줌마 맞아요.


    결혼한지 21년,이혼한지 6년....


    고3ㅡ고1아들딸이랑 셋이서 너무 정신없이 사네요.


    가진거없이 받은거 없이 맨땅에 헤딩하고 산지 6년차,


    정말로 지독한 아줌마라고 가끔 친정엄마가 그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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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즈미2010-06-10

    안녕하세요~신고합니다~ 결혼한지 1년7월된 아즘이예요~


     


    솔직히 아직 아가도 없고  신혼인지라 인정하기 싫었던게 사실인데..


     


    나이도 슬슬~30대로 향해가고 집에서만 무기력하게


     


    지내다 보니 몸매두 슬슬.....(이부분은 반성해야 할 부분인거 같아요 ㅎㅎ)


     


    아직까진 외출할때 혹시라도 누가 아줌마~그러면


     


    얼굴이 발그래~해지지만 아즘이라는게 부끄러운일이 아니잖아요~


     


    오히려 당당해야할 애국자 아줌마인데~


     


    앞으로는 소심함을 버리고 당당해지려구 합니다~~


     


    아직 초보 주부라 모르는것이 많으니까요~


     


    많이들 정보주세요~~^^


     


    우리 아줌마들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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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미란2010-06-10

    아줌마 경력 13년차 신고합니다.


    꽃다운 새댁이 엇 그제 였는데 벌써 세월이 이렇게 흘렸네요.


    아직도 부족하고 배울것 투성이 인데....


    13년차에 아줌마의 생활에 달인~ 경지에 올라왔네요.ㅋㅋ


    앞으로 아줌마의 길은 멀고도 험난한 길~ 최선을 다해


    아줌마의 길을 개척해 볼랍니다. ㅎㅎㅎ


    아줌마 화이팅!!!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