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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리마약2010-08-10

    결혼한 지 3개월도 안 된 새댁입니다~


    결혼하고 사정이 있어 회사를 그만뒀는대요.


    이제 다시 일을 해보려니 쉽지 않네요.


    일자리를 찾다가 아줌마닷컴을 알게 되서


    이거다! 싶어 바로 가입했지요.


    알고 싶은 거 많고 의욕 앞서는 초보줌마라서리...^^


    줌마렐라 선배님들의 많은 정보와 노화우를 제것으로 쏙쏙~


    흡수하길 바라며~~


    이만 신고식을 줄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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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영순2010-08-10

    아줌마,,,줌마닷컴,,,,


    얼마전 가입을 하여서리,,,이제야 신고식을,,


    40개월의 아들과함께 종일 놀고있는 줌마,,,,


    친구도 많이 만날수있을것만 같은 예감이,,,


    자주 놀러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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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디2010-08-09

    안녕하세요~ 결혼 8년차 두아이를 둔 줌마 인사드립니다.


    작년까진 일을했고 큰아이가 학교에 입학하며 전업주부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정말 아줌마다운 줌마로 거듭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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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별2010-08-08
    아이들 여름 방학중이라 힘드네요. 개학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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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줌마 브로2010-08-08

    드디어 줌마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선배 줌마델라들로 부터 값진 조언과 정보들을 많이 얻어


     멋진 줌마로 거듭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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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부터알뜰살뜰2010-08-08

    요 사이트정말 알짜배기네요ㅋㅋ


    자주 들락날락거릴게요


    아줌마닷콤 마음만은 아줌마처럼 알뜰살뜰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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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점례2010-08-06
    전 요즘 아줌마라는  자랑스러움으로 살아가고 있어요 .왜냐하면요 . 40대 중반의 나이이지만 언제나 아이들때문에  보람을 느끼고  가족이 행복한 모습을 보이면 작은 행복속에서 나날을 살아가기때문이죠.  아줌마라는 말이 이제는 더 가깝게 느껴지고 행복할뿐이랍니다 .  우리 아줌마들 힘내시고 행복하세요. 아자아자화이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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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자아자2010-08-05

    저는 이름 때문에 무지하게 힘들었습니다


    이제 40넘었는데 무슨 개명이냐고 주위에서는


    말렸지만 이름을 개명한뒤 저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저의 옛날 이름은 강맹이 이구요 지금의 이름은 강명선 입니다


    어제  신분증이 새로  나왔습니다.남편이 축하한다면서 아이들을 시켜


    케익을 사오게 했습니다. 눈물이 나 오려고 했습니다.


    제가 이글을 썬 이유는 이름도 자랑하고 싶었고 저처럼 이름때문에


    고민하는 분들용기 내셔서 개명신청하세요


    세상을 향해 당당하게 이름을 외치세요


    저의 이름은 강명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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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자2010-08-04

    안녕하세요.


    5학년4반. 다음달 할머니가 되는 아줌마입니다.


     


    제 직업이 요리사라 레시피 보러 자주 인터넷 하곤 하지요


    이렇게 좋은 사이트를 발견하고 반가운 마음으로 글 남깁니다.


     


    요즘 너무 더워 남편과 딸들은 선풍기를 달고 삽니다.


    그럼 저는 따라다니면서 끄고 다니지요.


     


    수도값과 전기료가 올라 고민들 많으시죠?


    그래도 더위 꾹 참고 이겨내자구요!


     


    큰딸이 26,


    작년에 결혼하고 다음달이면 손주가 태어나네요


     


    설레기도 하고


    부쩍 나이가 들었다는 생각에 쓸쓸해 지기도 하지만


    요즘같이 행복한 나날은 없습니다.


     


    5학년인데 아직 인생이 한창때라고 생각합니다


    아줌마들 모두 가족들 건사하시느라 힘드실텐데,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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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한당맘2010-08-04

    아줌마 닷컴에 들어와 이벤트 응모도 하고 당첨도 되고 해서 글도 남기기도 하고, 댓글도 달고 여기저기 구경하면서 참여를 많이 했지만


    아줌마 신고식은 처음인것 같네요...


     


    한번씩 들어와서 세상 사는 이야기도 듣고,


    좋은 충고도 읽어보고 하면서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방분해서 많은 걸 배워가겠습니다...


    밤에도 열대야로 푹푹 찌는 더위에 다들 건강챙기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