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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하하(1년차)2010-12-09

    신고합니다!!


    올해 결혼했답니다.


    아줌마 닷컴에서 함께 활동해보려고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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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짱아내2010-12-09

    안녕하세요^^


    제가 가입한지는 생각이 안 날 정도로 오래된것 같습니다.


    결혼 16년차 주부이고요 물론 불혹의 나이라고 불리는 곳까지 갔답니다~


    많은 도움 드리고 많은 도움 받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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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니맘2010-12-08

    안녕하세요.. ^ ^


     


    오늘 가입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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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쌩콩2010-12-08

    검색 도중 우연히 발견하게 되었어요.


    앞으로 자주 놀러와서 좋은 정보 많이 얻어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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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rkrk2010-12-08

    이제 22인데 아줌마가되다니ㅠㅠ


    쬐끔 슬프네요~ㅋ


    하지만 사랑스런 우리 연웅이를 보면서 멋진엄마가 되보렵니다...


    대한민국의 젊은아줌마의 힘을 보여드릴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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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니2010-12-08

    아직 아줌마라고 불리기엔 갠적으로 억울한 결혼 3년차되가는 새댁입니다.


    아직 아가도없고  피부나 몸매를 처녀적처럼 유지하기위해 나름애쓰고있답니다. 옆이 바루 초등학교라 공놀이하다가 담장넘어 저희집골목에 떨어지면 절보구 "아줌마 공점줏어주세요~~ 아줌마!!" 젤루 듣기 싫습니다.ㅎㅎㅎ


    여튼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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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진홀릭2010-12-08

    안녕하세요.


    세살꼬맹이를 키우고 있는 초보 아줌마에요.


    몇달전까지만 해도.. 누가 저보고 아줌마라고 부르면 기분이 좀 별로였어요.


    아줌마쳐럼 안보일려고 많이 꾸미고 피부 관리도 열심히 했는데.. 저의 노력을 무참히 짓밟는 소리 같아 살짝 맘이 상했었더랬지요 ^^


    하지만 아줌마가 뭐 어때요?


    요즘 울아들이 얼마나 예쁜짓을 많이 하는지 그잔잔한 감동이 매일 매일 마음에 남아..


    이렇게 이쁜 아들 가진 아줌마가 되었다는것이 행복하기 그지 없답니다 ^^


     


    세상의 모든 아줌마들 우리 화이팅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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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덕서2010-12-07

    아줌마는 아니지만


    우리나라에서 가장 멋진 존재인 아줌마에 대해서


    알고 싶어서 이렇게 신고합니다.^^


     


    아직 미혼이라 잘 모르는 부분이 많겠지만


    결혼하고 나서 부인한테 더 잘해주고 싶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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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고구패2010-12-07

    누나의 소개로 가입하게 되었어여..


    유익한 정보와 풍부한 이벤트가 많은 재미를 준다고 하기에..^^


    아줌마닷컴이라 아줌마만 가입하는건 아니냐고 하니..


    남자분들도 많이 가입하셨다고 하길래


    용기를 내서 가입해봅니다..


    매일 회사에서 회식이나하며 술이나 먹을줄알았지...


    인터넷으로 게임만했어여..


    좋은 정보 많이 알려주세여


    언제든지 많은 정보 담아갈 자리를 마련해놓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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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aya2010-12-07

    결혼과 동시에 허니문베이비를 갖고


    이제는 그 아이가 세상에 나와 꼬물꼬물 기어다니네요.


     


    아줌마가 되었음을 아기를 보면서 실감하는


    ...저... 아줌마 신고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