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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줌마넬리 ~~~27년차2010-11-29

    한해가이제는거의한달남아네요김장할랴옷정리할라 바쁜11월이 가고 한해을잘마무리하고다가오는 새해을겨획해야하는12월 /좀더알차게 보넬수있게


    마음을 갈무리해봅니다 창밖앤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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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개비2010-11-28

    이나이에 새로운걸 시도한다는것이 쉽지만은 않죠 저역시 컴퓨터 배운지 얼마되지 않아서 실수도 많겠지만 그래도 살만한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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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풍당당2010-11-28

    아줌마 닷컴에 가입한지는 몇년이 흘렀습니다


    그렇치만  비밀번호가 기억이 나질않아서


    신고식을 이제 하게 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앞으로 자주 들려서 댓글도 마니달고


    이벤트글도 마니올리겠습니다


    재미있는 글이나 가족이야기 나에게 일어난일이아줌마 나


    톡톡튀는 글로 재미있는 스토리를 엮어가겠습니다


    앞으로 자주들려서 글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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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살무늬2010-11-27
    결혼 6년차 되었는데 이곳 홈피는 처음 접해보네요. 앞으로 가끔 아니 자주 들를께요. 많은 정보 함께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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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줌마넬리 ~~~17년차2010-11-27

    반갑습니다 세네기 입니다 잘부탁드리고 좋은정보 도얻고 세상사는야그 들도듣고 많은 가르침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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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개비2010-11-27

    세상을 훻훨 날고픈 아줌마랍니다 하지만 날지못하고 기고 있네요 ㅎㅎㅎ


    컴퓨터를 배운지 얼마되지 않아 많이 헤매며 하고 있구요


    그래도 이곳저곳 구경도 하고 참말로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이곳에서 스트레스도 풀고 많은 정보도 얻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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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동맘..2010-11-27

    늦게 싸이트를 가입해서 인사드립니다..


    주부들의 많은 이야기들을 공감하고 귀귀울여 들어줄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합니다..


    즐거운 일이 많이 일어날것 같은 기분좋은 예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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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짜가마뇨2010-11-27

    늦깍이 새댁이랍니다


    이제 전업주부가 되어 블로그며 뜨개질이며 취미생활을 즐기고 있다가


    아줌마 닷컴에 가족이 되고싶어 찾아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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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라다2010-11-26

    어떤 사람들이 묻습니다. 결혼은 했냐고..


    저는 대답합니다. 아직 안했다고..


    그런데 참 이상하더란 말입니다..


     


    왜 다들 결혼한줄 알았다라고 얘기하는 걸까요?


     


    어떤 일화를 말해드리려구요..


     


    전 친환경 건축과 타운하우스건설에 직업을 두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광고나 제품컨텍, 법률상담 기타등등하지요..


    나름 일에 대하여 자부심은 지키고 살았더란 말입니다..


     


    꼭..일할때마다 아줌마세요? 아가씨세요? 물어보는 사람들이 꼴보기 싫어지더란 말입니다.


     


    그래도 뭐 생긴게 그런가보다..그렇게 아줌마인채 살게 되었죠..


    오늘일입니다..


    건축자재컨텍을 좀 하려는데.. 업체 사장이 그러더랍니다.


    저 분 부녀회장이시라고..


    무슨일이든 내일처럼 하다보니 타운하우스에서 사는 부녀회장인줄 알았더랩니다..아줌마에 이어 부녀회장이 되기란 전 참 쉽더라고요.


     


    아..근데.. 결혼을 아직 안한 저에게는 좀..부담스러운 아줌마..


    어떤 사람들은 아줌마인데도 아가씨인줄 알았다고 하잖아요~


    난 뭐가 문젤까 생각해보게되는 하루였습니다.


     


    모든 아줌마들에 건투를 빌면서 이래저래 많이 만나뵙고


    이 싸이트에서 아줌마가 살아남는 법을 배우고 가야겠습니다.


     


    참, 혹 한국최초 중소형 타운하우스 궁금하시면 고대리를 찾아주세요


     


    도시농부 복복층 타운하우스 http://www.dntown.co.kr


    본사문의 : 031-946-7069 고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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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말,하고싶다,이2010-11-26

    내 집안의 어른 중엔 어머니가 돌아 가셨고


    그 집안의 어른 중엔 두 부모님이 돌아 가셨단다.


    그러면 내 집안엔 내가 젤 윗 자녀이고


    그 집안엔 세번째인 남자가 나를 사랑 햇었다.


     


    자...


    일단,


    사랑은


    두 남녀가 하는 일이다.


    남들이 뭐라 한다고 그게 자기들맘대로 되지 않는 것이 바로,사랑인 것이다.


    그래서,


    기십년간 입 꽉 쳐 다물고 살아온 나는


    그 남자 이외의 다른사람들...그의 남매들...에게



    하고싶다.


     


     


     


    "네가뭔데?"


     


    "네가 뭔데 남의 일에 사사건건 간섭 했던 거야?


    그리고 ,


    기십년이 지난 지금,지금은


    너희들이 그 남자[자기들의 동기,나를 사랑했던 남자]에게


    이러저러하니 "나[이 글 쓰는 본인]"에게는 이러저러 하게 해야 한다..."고 말을 해야 하는 것 인데도


    이번엔


    다들 입 꽉꽉 다물고들 있는 건


    무슨 심보 인데?"


     


    내가 입이 없어서  말을 안 하고 살아 온 줄 아나~~~~?


    아름다운 식기류는 하나도 없지만


    내게도 입은 달렸고


    나도 하고싶은 말 많았으나


    안 하고 살아 온 것 일뿐....


     


    사실


    말 안해도 다들 자율적이고 자주적인 19세이상의


    자신에 대한 책임을 질 줄 아는 성인들이었으니까.......


     


     


    다시 한번


    그 시절 그 때가 돌아올 수 만있다면


    나는 서슴지않고


    말....할 것이다.


     


    "네가 뭔데?"


    "네가 뭔데,나를 이지경으로 짓밟는거야?


    내가 너희들의 그딴 입방아때문에


    내 인생 포기 할 사람인 줄 알아?


    사람 잘못 봤어.....


    그리고


    너!


    난 네 배다른 남동생의 씨받이도 아니고


    더구나 너의 씨받이는 더욱 아니야...


    너 딸 낳아놓고


    내가 낳은 아들애랑 바꿔치기 하고 싶어서 온 모양인데,


    네가 피아노 강사한다고 할 때 부터 난 너를 알아 봤어.....


    너 내 아버지 재산 탐나서


    네 동생 내게 붙여 놓은 거지?


    그러다가


    갈등 생겨서 너 나 찾아왔던 거 아니야?


    나보다 나이나 많냐? 네가?


    네 오빠, 겨우 나 보다 한살 더 많은 거...그거 뭐 대수라고...


    나는 30살 많은 사람이랑도 친구 먹는 사람이야....


    내 인생길 막으면


    내가 손가락 하나 까닥 안 해도 너희들


    다 죽어 나갈 수 있어......


    그러니,


    조용히


    돌아들 가.......!


    다시는 내게 나타나


    네 동생 사랑 타령 하지 마라.....!!!


    내 시간이 아깝다...!!!


    너한테 간섭 받으면서 사랑하는사람 아니야, 나!


    알았으면


    돌아들 가~~~!"


     


     


     


    나는 기십년전


    그 하고싶던 말들을 못 하고


    속 끓이며 혼자 살아서


    아이도 맘껏 예뻐라도 못하고


    나도 인생길이


    완전히 달라져 버리고


    지금....


    이렇게


    머리까지 다쳐서


    바보가 되어


    죽기보다 괴로운 생활을 영위하고있다.....


    여우같은 그 집안 여자들 다섯에게


    나와 내 아버지는


    말도 제대로 못해보고.......ㅠㅠ


    그들과 나 사이에서


    얌체짓이나 한 내 여동생을


    나는 지금도 죽여버리고 싶을 만큼 약이 오른다.


    제깢게 뭔데....?


    중간에서


    제가 취한 이득이 얼만데?


    그렇게 제 언니인 나 팔아 먹고


    맘 편하게 사나?지금은?


    그 계집애는


    내가 국민학교 취학 햇을 때도


    수업시간에 교실에 와서 장난치고 돌아다닌 계집애다...


    나 참 기가 막혀서...


    남 동생들 본 답시고


    공부하는 내게 여동생을 보라고 맡기는


    내 부모는


    대체 또 뭐냐?


    그게 내 딸이냐?


    자기들


    딸이지


    내 딸이냐고???


    어려서 부터


    나는 노후보장은 꿈도 못꾸고


    다 빼앗겼다......


    내 인생 너무 가엾다..


    그런데,


    요즘


    내게 용돈 주는 동기나 어른 있냐?


    난 일해서 살아간다.


    누가 그냥 주 는돈 받아 본게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자기들은


    용돈 주고 받는거


    다반사인거


    나는다안다.......


    나빼 놓고


    모두들,그남자까지도


    내여동생과친밀히지내는거


    나는 다안다...


    내여동생.


    저만 잘살고


    저만여럿과화목하면 되는줄 아는 계집이다.


     


    나는 그애가 싫다.


    죽이고 싶도록


    싫다.


    내 것은 무엇이든


    다 앗아 간 계집이니까........!!!!


     


     


    생각 할 수록 분하다.......


     


     


    건방진 어린 것들이....


    감히


    나를,


    이 지경으로  몰아 세워 놓다니~~~!!!


     


    너! 그리고,


    너희들....


    너희도 언젠가


    무슨 일로


    너희보다 어린 것들한테


    나보다도 더 벼랑끝에 몰려서게 될는지


    아무도 모른다.


    까불지 마라!


    인생은


    아무도 모르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