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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진맘2010-10-03

    집은 서울인데 신랑따라 지방으로 연고도 없이 내려왔습니다.


    무척 활발하고 외향적인 성격인데요.


    첨에는 아는 사람이 없고 길도 모르고 운전을 못해


    나갈수도 없어서 시간이 지날수록 우울증이 오더라구요.


     


    매일 매일 신랑 오기만을 기다리고 그리고 회식이라


    늦게라도 오면 짜증나고 혼자 있기 너무 싫었습니다.


    그리고 임신하면서 그 우울증은 심해졌어요.


     


    임신하면서 입덧이 심해 제데로 먹지고 못하고


    처녀때 체중보다 더 빠지기 시작하더라구요.


    만삭때 진통이 안와 유도분만하다 자궁문도


    더이상 안열리고 아이 호흡이 불규칙적이라


    더이상 자연분만 진행을 못하고 제왕절개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우리 아이 더 없이 이뿌더라구요.


     


    지금은 울민진이 키우면서 여러가지를 알아야겠다는


    생각에 여기저기 정보를 보게 되네요.


    이곳에서 더 많은 정보를 얻어 갈수 있게 도움 많이 주세요.


     


    이제 정말 진정한 아줌마가 되어가는 듯한 내모습


    응원해 주세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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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록수2010-10-03

    복분자 담가놓은지 3개월 넘었네요 설탕 가득 했는데...


    이제 어떻게 해야 하나오 그냥 놔두면 안될것 같은데 조언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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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완맘2010-10-03

    결혼5년차 주부예요...^^


    아직 아줌마라는 단어가 저에겐 조금 어색하지만...^^;;


    결혼해서 아이엄마가 되니~아줌마라는 단어가 좋아지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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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깻잎2010-10-02
    아줌마라 행복하네요...^^이 홈페이지로 통해 열심히 활동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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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푸른2010-10-02
    아줌마이면서 아줌마라 불리길 거부하면 살았는데 나이가 들어가며 아줌마가 정겨워 집니다. 좋은정보 많이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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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ing_su2010-10-02

    이제 결혼 1년차^^


     


    아직도 서툰일 투성이지만..


     


    열심히 살아보려고 노력중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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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들 맘2010-10-01

    늦은 결혼 3년이 지나 4년째..


    두아이 엄마, 숨가쁘게 달려왔네요.


     


    잘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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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애2010-09-30
    내나이 어느새 마흔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이 길을지 짧을지 아무도 모르지만 주어진 오늘 오늘에 최선을 다하고 싶은데 삶이 가만히 나두지 않네요. 내일 죽을것처럼 오늘을 살라는 말이 가슴에 와 닿는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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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이엄마2010-09-30

    안녕하세요


     


    아줌마들의 공간을 찾아 헤매다 이렇게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정보 있으면 같이 공유하고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시간되시면 블로그에 놀러오세요^^


     


    http://blog.naver.com/dkfdosel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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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쓰맘2010-09-30

    서른하나에 세아이의 엄마가 되바렸네요~~


    항상 바쁘다고 방방뛰며 다니는데 날위한일은 하나두 없어여~~~


    여기서나마 제 인생을 좀 누려볼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