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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욱맘2010-07-30

    맨날 가정에서 가게로 그것도 함께사는


    시어머니랑 함께 하는 가게로..


    늘~~그렇게 전전긍긍하다가


    인터넷을 시작하고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새로운것에대한


    흥미를 갖게되고 체험단을 하면서


    새로운 나를 발견했어요..


    요즘은 생활의 활기를 되찾았어요..


    이게 아줌마의 힘아닐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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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30

    안녕하세요.


    저는 56세의 네딸을 둔 아줌마입니다.


    두딸은 출가를 했구요. 얼마전 문화센터에서 인터넷을 배우고


    인터넷을 조금씩 하게되었어요.


     


    아줌마의 마음을 알아주는 사이트가 있다는게 반갑습니다.


    아줌마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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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앙큼햅번2010-07-30

    하나 낳을땐 아직은 아줌마 되기싫어라는 마음이 컸는데 둘째 낳고부턴 제가 아이둘데리고 다니며 주위시선 살피지않고 조금은 뻔뻔해졌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제 정말 아줌마가 되어야 하나봐요


    그래도..... 행복해요 두천사의 이쁜엄마가 되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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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짱구맘2010-07-30

    결혼 4년차 입니다..


    아이낳고 직장생활하느라 제대로 즐겨보지도 못했는데 이번에 휴직을 결정해서 아줌마로 함  살아보려구요 ~~ㅎㅎ


    많은 도움이 있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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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리비니맘2010-07-30

    아줌마닷컴도 자주 들어오는 사이튼데..이벤트 당첨이 안되네~요,


    이틀전에는 다른 사이트 초대 이벤트 당첨으로 딸하고 연극관람하고 왔는데...암튼 이벤트당첨 될때까지 열심히 기웃 거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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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바람2010-07-29

    아줌마 신고 ㅋㅋ 이젠 누가 뭐래도 아줌마죠...


    처음엔 너무나 어색했던....


    그렇지만 지금은 아줌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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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여사2010-07-29



    올 3월에 결혼한 나름 나이 어린 26살 아줌마랍니다. 하하하


     


    아직 아줌마란말 보단 새댁이 낫겠죠? ㅎ


     


    전 주례없는 결혼식을 해서 혼인서약을 제가 읽고있는 중이랍니다~


     


    나이는 어린데 성격은 아줌마라 좋은 정보있음 바로바로 머리속에 담고, 또 저도 알려드릴께용~


     


    많은 도움받고, 정보 공유했으면 좋겠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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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착한엄마2010-07-28

    결혼11년차


    우연한 기회에 사이트를 알게 되어 여러모로 도움을 받습니다.


    집과 회사를 오가며....정말 바쁘게 살고 있는 두아이의 엄마로써....


    아이들에게 항상 미얀한, 그리고 착한 엄마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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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줌마의세계2010-07-28

    안녕하세요!


     


    아줌마닷컴에 가입한지는 1년이 넘었지만 이제서야 신고를 합니다^^


     


    결혼전부터 가입해


     


    줌마들의 삶과 지혜를 엿보다 이제 내가 진정 줌마가 되어보니


     


    그 지혜를 물려받아야할것 같아


     


    이렇게 신고합니다!!


     


    이제 1년하고도 두달된 새내기 아줌마입니다.


     


    아줌마의 길, 그리고 엄마가 되는 길이 얼마나 고되고 힘든 일인지


     


    벌써부터 느낌이 팍팍 오네요!!!


     


    그래도 아줌마닷컴에서 많은 위안과 용기를 얻어간답니다!


     


    우리 아줌마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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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루시파2010-07-27

    큰맘 먹고 계절 옷을 좀 사려고 마트에 갔습니다.


    한바퀴 휘..돌아보는데 왜 그리 가격이 비싸보이고.. 딱..맘에 드는것이 없는지.. 애들옷은 어떤게 있나.. 구경만 해보자..하고 내려갔다가.. 아이 옷만 낼름 샀네요.


     


    그리고 남은 돈으론.. 아이가 좋아하는 반찬을 사서..집에 오는데..피식..웃음이 나더라구요.


     


    아.. 진짜 이젠 빼도박도 못 하는 아줌마구나..하는 생각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