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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미랑2010-09-14

    난 아줌마가 아닌줄 알았어요.


     


    길거리를 걷다가 신랑이 아줌마가 어쩌고 하면 다른사람 쳐다봤죠.


     


    하지만 저도 아줌마예요.


     


    늦게 결혼했고 늦게 아기를 낳아 키우니 마흔넘게 까지 아줌마가 아닌줄


     


    알고 있다가 아줌마소리를 듣고 아줌마 스러운 행동을 하고....


     


    근데 아줌마스러운 행동들....


     


    가만히보면 부정적인 뜻이 많이 담겨있는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아줌마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생활했나봐요


     


    이젠 정말 아줌마가 정신적으로 되었으니 즐거운 아줌마, 긍정적인


     


    아줌마, 행복한 아줌마가 되도록 노력해봐야죠~


     


    이제 아줌마라고 생각하는 초보 아줌마, 신고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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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컴녀2010-09-14
    갈수록 많은 코너가 생기는데 넘 좋아요 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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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문맘2010-09-14
    안녕하세요.. 가입 인사드립니다.
    고참 주부님들의 많은 노하우를 배울수 있는 좋은 사이트를 알게 되어 넘 기분이 좋으네요..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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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같은여우2010-09-14

    민생고해결을 위하여 아줌마의힘을 열심히 발휘하다 이제 좀 한가하겠네요.자주들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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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력소2010-09-14
    오늘 방금왔어요  따근합니다 많이 예뻐해주세요 어제 레터스 투 줄리엣 영화시사회가서잼나게봤습니다.아는동상이 함깨하자해서 보았지요늦졌지만 지금이라고 그리 멋지게 살고싶어요 수고하시고 행복한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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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미소2010-09-14

    대한 민국 줌마들이 웃는 날까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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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머니2010-09-14

    너무 익숙해지는것 같아..슬프네요..ㅠㅠ


     


    (신고식 너무 우울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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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은희2010-09-14

    아줌마라는 소리~~


     


    처음엔 낮설었는데,,이젠, 내가 스스로 아줌마라고 말하네..ㅋㅋㅋ


     


     


    아줌마들이여 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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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라미2010-09-13
    아줌마로 산다는 것..그건 엄청 쉽지만, 어렵기도 하다..정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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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화2010-09-13
    오늘 처음이네요 반가워요 꾸뻑 인사 드릴께요  저도 창업을 시작햇어요   아주 심심햇는데 넘 좋아요 쉬는 시간에 컴에 앉아서 아줌마라는 단어가 좋아서 가입햇어요  좋은 인연이 되엇으면 좋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