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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지훈2004-09-01
    며칠 전 뉴스를 보다가 정말 황당한 사실을 알았어요
    풀무원의 유기농콩 두부가 중국산 콩으로 만든 두부라니...
    풀무원은 국산콩만 쓴다고 알고 있었으니까, 풀무원 유기농 두부도 당연히 국산인줄 알고 있었죠…
    믿고 가족들한테 먹였는데 이젠 정말 무엇을 믿고, 무엇을 믿지 말아야 할지 걱정이네요
    기사를 보고 정말 인지 눈으로 확인하려고 마트에 가서 두부를 사 봤어여...
    보고 나서,,, 정말 눈으로 확인하고는 화가 나서 글을 올립니다.

    아래 사진 보시면


    유기농콩100% 라는 빨간 글씨 보이시죠? 그런데 왼편 사진 보면 하단에 중국산이라고 조그맣게 써있어요. 근데,,, 더 황당한 건 하단에 국산콩 100% 을 보면 하단에 대두100%(국산) 이라고 크게 써있죠.
    같은 크기로 찍은 사진이니까 아마 쉽게 보이실 거에요.



    '풀무원' 들어가는 두부는 다 국산콩만 쓴다고 광고해서 소비자 현혹시켜놓고,
    싸구려 중국산 유기농콩 수입해다가 '풀무원 유기농 두부'로 포장해 놓으니 소비자들은 당연히
    풀무원 유기농 두부도 국산이겠거니 한거죠...
    풀무원 두부엔 '100% 국산콩 사용‘이라고 써있으니까 말이죠..이런 교묘한 방법으로 소비자를 농락해 왔더라구요

    도대체 왜 풀무원은 값싼 수입콩으로 만든 두부를 국산콩으로 만든 두부보다 더 비싸게 파는지 이해가 안가더군요
    국산인냥~ '풀무원' 붙이고, 그럴듯한 '유기농'자만 붙여서 가격은 원재료의 3배 이상으로 부풀려 팔아 왔던거죠~ 우리 주부들은 ‘풀무원’ ‘유기농’이라는 것만 보고 그런 두부를 2700원이나 주고 사먹어 왔습니다.

    정말 화가 머리까지 치밀어 오르네요. 비싸도 풀무원을 믿었으니까...
    풀무원이니까 국산이곘지, 유기농이니까 좋은거겠지 하고 시장에서 두부 사는 값의 4~5배나 주고 사왔는데...
    정말 이건 너무 한 거 아닌가요?
    제가 바보 같은 건가 해서 주변에 사람들한테 물어봤더니
    다들 놀라더군요.

    “정말 중국산이래? 유기농콩이? 풀무원 너무 한다… “ 하는 반응들...

    만두사건처럼 적발하고 벌금만 내고 그냥 두리뭉실 넘어가는 광경들 보면서
    저희 같은 서민들이 황당해 하며 가슴 치는 일들이 더 이상 없었으면 좋겠어여,

    이제, 풀무원 제품 다른 것도 먹지 말아야 겠어여.
    다들 중국산 재료 가지고 유기농이라고 광고하면서 만든 제품일지도 모르잖아여.
    열 받아서 풀무원에 대한 기사를 더 검색해보니까 풀무원에 대한 안 좋은 기사들이 많더라구요.

    중국산 콩으로 만든 두부를 비싸게 팔아서 얼마나 많이 벌었는지는 모르지만
    소비자들이 바보는 아니라는 거 좀 알고 만들었음 좋겠슴다.
    꼭 제품 원산지랑 확인하고 담부터는 먹거리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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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단2004-09-01

    무더운 여름을 보내면서 잠시 머리를 식히다가


    아컴이 있는마을을 우연히 찾게 되었습니다..


    50대의 나이가 되고나니 무언가 허전함이 찾아 오는듯한 느낌을


    가끔 느끼게 됩니다..


     


    수고하여주시는 아컴운영자님들과 다양한 아줌마부대 덕분으로


    10년을 젊게 살고싶은 욕심으로 이곳에 안주하게 되었지요..


    매일 일상이 아컴에 들러 여기저기 기웃거려보세요..


     


    신나는 곳이 많답니다 이벤트도 많고 잘만 요리하면 행운은


    내것이 될겁니다..


    지두 상품한번 받아받는데 너무 기분이 좋더라구요..


    여러분들도 열심히 참석해보세요 그럼 좋은 결과가 있을겁니다..


    좋은 정보도 많이 얻어가시고 배울것도 아주 푸짐하네요


    이렇게 여성들을 위해서 배려한 싸이트가 별루없는것 같애요..


    그래서 아컴이 인기가 많은것 같습니다..


    사이버상이지만 정감이 가고 여기에 있는 모든님도


    아주 친근하게만 느껴집니다..


     


    인제 제법 친구도 많아지고 이웃이 되었습니다..


    님들도 손님처럼 눈팅만하고 가지마시고..


    직접 참여하여서 열심히 활동해보세요..


    기쁨도 지식도 만땅으로 늘어 날것입니다..


    여러분들 모두가 홧팅~~~~


     


     


    청포도가 알알이 익어가는 무더운 날씨에


    모두 건강 조심들 하시고 ..


    모두 늘 좋은 일들만 있으시길 바래봅니다..


    여름 휴가 또한 뜻있게 잘 보내시구요..


    만나뵙게 되어서 방가워요...(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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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상순2004-08-31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로 결혼생활 8년차의 주부입니다.


    현대사회에서 성공자는 하루가 멀다 하고 쏟아지는 방대한 물량의 정보들을 잘 취합해서 내 것을 만드느냐에 달려 있다고 생각 합니다. 이런 관점에서 앞으로 아줌마닷컴이 질 좋고 실속 있는 상품정보의 길라잡이의 역할로 책임져 주셨으면 합니다.




    앞으로도 우리나라의 대표 인터넷 사이트로서 확실한 자리매김을 하시기 기대합니다. 하지만 그 결과에 도달하기 까지는 사이트의 의지만으로는 어찌할 수 없는 문제이겠지요. 사실 객관적으로 생각하면 인터넷 쇼핑 사이트의 수준을 가늠하는 잣대는 가격의 저렴함, 제품의 우수성, 빠르고 확실한 배송, 친절한 A/S정도로 요약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신문의 ABC 제도 같은 것이 있어 그것을 공식적으로 확인할 수도 없는 문제이고 방법은 사이트의 인지도, 홍보력과 이용자들 사이의 소문이 나는 것인데 그러기 위해서는 반드시 상품 정보를 제공하는 선에서 머물 것이 아니라 회원 개개인의 문제점을 들여다보고 나타난 문제에 대해 명쾌한 답을 내려 줌으로써 구매자가 후회 없는 구매선택을 할 수 있도록 정보를 수시로 제공하고 관리를 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고객들의 관리를 철저히 하시고 수시로 테마에 따른 상품정보, 세련된 디스플레이, 상담원의 친절함 등을 충분히 교육하고 준비하여 아줌마닷컴만의 이미지를 확실하게 소비자들에게 심어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소비자들의 제품구매에 따른 후기를 작성하여 각 상품들의 반응이나, 질[質]등을 간접적으로 체험하게 하여 구매자들에게 충분히 선택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간접적인 아줌마닷컴에 대한 monitering의 효과를 볼 수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저 또한 구매자들의 이용후기를 보고나서 상품을 선택, 구매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상품의 이미지나, 제품설명만을 믿고 물건을 구매 했다가 몇 번의 낭패를 본 경험들이 저에게도 있었습니다. 그렇게 되면 그 쇼핑몰의 상품전체에 대한 이미지가 반감되더군요.


    이 점에 유의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남다른 쇼핑을 할 수 있는 아줌마닷컴이 되길 바랍니다. 여기서 말하는 남다른 쇼핑이란 멀티미디어적인 특성을 가진 쇼핑몰을 말합니다. 인터넷 시대의 최첨단을 살아가고 있는 지금 오프라인[off line]의 조금의 세부화만을 추가해 그대로 옮겨 놓는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생각 합니다.




    인터넷 시대, 정보화 시대에 문자만으로 정보를 전달하는 것은 수 많은 신무기를 들고 창과 화살로 전쟁을 치르는 것과 무엇이 다르겠습니까? 이제 우리 주변에서 그것들을 실현할 수 있는 가구들을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상품을 PR하는 동영상이 플레이 되고 상품들의 외형적이고 입체적인 모양이나 기능들을 보여 줄 수 있는 기능을 가진 시스템을 갖춘 인터넷 쇼핑 사이트 아줌마닷컴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줌마닷컴 만의 캐릭터[character]가 있는 사이트




    무미건조하고 지루하게 느껴지기 쉬운 단점을 과감히 탈피하여 살아 숨쉬는 생동감 있는 인터넷 쇼핑몰을 위하여 아줌마닷컴 만의 캐릭터 제작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캐릭터의 사용 효과에 대해서는 말씀드리지 않아도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아줌마닷컴 만의 쉼터가 있는 인터넷 쇼핑사이트




    몸과 마음이 피곤한 현대인들을 위한 인터넷 쇼핑사이트 쉼터가 되어 주셨으면 합니다. 태교 음악이 뱃속의 아이를 잘 자라게 하듯이 지치고 힘겨운 사람들의 마음을 달래 줄 수 있는 곡들을 골라 들을 수 있게 하는 일명 [내 마음의 음악상자], 보는 것만으로도 웃음이 터져 나오는 [코믹한 그림 아니면 패러디 사진] 등을 감상하며 잠시나마 현대사회의 시름을 잊을 수 있는 [잊자 갤러리] 등으로 게임처럼 회원들이 직접 참여해서 심적으로 육체적으로 부담이 되고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는 것 보다는 그냥 보는 것 듣는 것만으로 즐기는 그런 쉼터를 만들었으면 합니다.




    전문성 갖춘 쇼핑정보 사이트로 거듭나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아줌마닷컴]의 무궁한 發展을 기원하며 저의 작은 의견이 아줌마닷컴의 발전[發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長文의 글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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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은정2004-08-31

    아줌마 닷컴을 안지 몇해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주부로써 여러가지 정보도 얻고, 공유해가는 동안 아줌마 닷컴도 많이 변했습니다.


    아줌마 비지니스센터도 생기고 모니터도 생기고...


    아지트에서 모니터 활동도 하고, 여행아지트에서 정보도 많이 얻기도 했답니다.


     


    하지만 요즘처럼 아줌마 닷컴의 존재감이 더 친근하게 와닿는 때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주부 구년차, 경제도 어려운 요즘 여러가지 답답한 일이 많았습니다. 괜시리 마음 둘곳이 없어 그저 방황하고 싶을때도 많았습니다.


    그럴때마다 아줌마 닷컴의 커뮤니티에 자주 옵니다.


    사람들 사는 이야기에 귀기울이다 보면 마음이 저절로 풀립니다.


    글들에 묻어있는 사연들이 가슴아파 눈물도 짓고, 때로는 미소를 빙긋이 짓기도 합니다.


    친구들에게 아줌마닷컴에서 본 이야기를 하면서 함께 웃기도 하지요.


    답답하던 속도 어느덧 풀리구요.


    무엇보다도 궁금증을 빨리 풀수 있어 좋습니다. 생활하면서 궁금했던 부분이나 부부문제까지도 이곳에서 풀수 있습니다.


     


    최첨단의 인터넷 시대이지만 아줌마닷컴의 커뮤니티만큼 푸근한 공간이 없는 것 같아요.


    서로의 허물을 덮어주고, 위로해주고 따끔하게 질책도 해주고... 떄로는 즐거운일 슬픈일도 함께 하니 꼭 오래된 친구같습니다.


    커뮤니티의 글을 읽다보면 사람사는 것이 참 비슷하다고 위안을 삼습니다.


    힘든 시대를 살아가는 아줌마들에게 아줌마닷컴의 커뮤니티는 참으로 정겨운 사랑방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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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호영2004-08-31

    직장을 다닌지 벌써 10년차입니다.


    직장 초년엔 인터넷의 보급이 저조해서 하고싶어도 잘 못했는데 요즘은 너도나도 인터넷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그런 시대가 되었네요.


     


    전 직장을 다니는 직장맘이라 전업주부들이 느끼는 스트레스 외에 다른 스트레스도 엄청 많답니다.


    스트레스가 쌓이면 일단 풀어야한다죠?


    근데 사실 아줌마들 스트레스 풀 장소가 너무나 없잖아요.


    일단 스트레스 받은 것에 대해 얘기하는것만으로도 많이 해소가 된다는데 전 아줌마닷컴에서 이런 스트레스를 많이 푼답니다.


    직장을 다니니 전업주부들보다 못한 집안 살림살이에 대한 노하우와 가족간의 불화에 대한 현명한 대처법등 전 이곳 아줌마닷컴에서 많은것을 배우고 있답니다.


    처음 이용하신다면 꼭 아줌마닷컴의 이야기마당을 많이 참고하셨으면 좋겠어요.


    선배맘들의 조언과 지혜를 바로 알수 있거든요.


     


    또한 이곳 아줌마닷컴엔 이칼리지라는 곳이 있어요.


    아줌마들도 많이 배워야하고 많이 공부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점점 변화되는 세상에 적응하려면 아줌마들도 시간을 내어 공부를 해야하죠.


    이칼리지에서 그런걸 모두 해결하세요.


    컴퓨터를 하신다면 포토삽도 공부하셔서 가족들 사진도 멋지게 만들어보시고 자격증을 따기 위해 공부도 하시구요.


    이 아줌마닷컴은 여러분들에게 이렇게 좋은 정보도 많이 제공해 드린다구요.


    저도 이곳에서 조금이나마 지식을 얻고 있답니다.


    하하~ 사실 인터넷을 하루종일 하지만 인터넷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이 너무 부족하거든요^^


    공부하는 아줌마.. 공부하는 엄마.. 공부하는 아내.. 멋지지 않나요??


     


    그리고 가끔은 쇼핑도 해요.


    아줌마닷컴엔 아줌마들이 좋아하시고 관심을 가지시는 제품들이 아주 많~ 답니다..


    싼가격의 쇼핑몰의 연결해주니 이것또한 너무 좋지 않나요?


    아직 한번도 구매해본적이 없어서 어떻게 운영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비교해서 제품을 구입할수 있으니 넘 좋은것 같습니다.


     


     


    아줌마닷컴에서 아줌마들의 세상을 만들어보고 꿈을 이루어 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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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송옥2004-08-30


    아줌마닷컴을 알게된것은 만이년이 지났군요


    한참 동서지간의 갈등 시어머님 문제로 속상해서 이야기하면 지나친 푸념이 된다고 여겨졌던 제 후배가  이사이트를 알려주었죠


    가서보라구 했는데 처음 들어간요 토크토크방의 나너무속상해요


    정말 가서 사연을 읽으니 참 저정도 사연은 아무것도 아니구나 여겨졌습니다


    정말 힘들게 사시는 여성분들 여기와서 유일하게 익명으로나 속을 풀어내고 그글에 성심성의껏 답해주고 그러다가 가끔은 의견차이인지 서로간의 느김이 안맞았는지 비방하고 싸우는경우도 보았죠


     


    지금도 토크토크방의 일명 속상해 방은 여전이 가끔 그런모습보이지만


    그래도그속에서 열심이 고정아이디로 답달아주시는 몇몇분은 존경스럽죠


    그중 정모를 통해서 인연을 맺고 지내지만 요즘은 주변의 친구들보다도


    그사람들과의 만남이 더 행복한것은 무슨 이유일까요


     


    이제는 토크토크방을 떠나서 사이버상의 인연으로 알게된 사람으로인해서


    그사람이 남겨놓고간 아지트와 블러그를 운영하다보니 더욱 많은 사람들을 알게되고 하루종일 나의 꼭 필요할 일과를 제외한 제 여유시간은


    여기에 쏟아부어지게 되네요


     


    사이버상의 인연들이 이제는 구체적인 만남으로 이어지고 친구 선배 후배


    의자매사이도 맺게 되어졌네요


     


    전그래서 요즘 넘 행복합니다


    못쓰는 글이나마 가끔은 사이버작가방에도 제글이 등록될때가있고


    가끔 저의 살아온 경험으로 답을 해주었을때 제글에 위안느끼고 감사하다는 답을 듣게 되면 그것이 가장 큰 행복이 되어버렷네요


     


    요즘은 아컴의 이벤트사업으로인해서 젊은층들


    이십대와 삼십대 초반들의 세대가 참 많이 들어왔더군요


    가끔은 그들에게서 좀 세대차이 느끼지만 그들을 통해서 그세계를 진실되게  알수있는  계기도 되었죠


     


    이제는 나이를 초월해서 환경도 다를지라도 다들 이안에서 이해하는 계기가 되어지니 어느 사이트가 이것을 제공해주겠어요


    전 그래서 아줌마닷컴이 넘 좋네요


    가끔 접속자가 많아서 연결이 안될때도있지만 이것도 발전과정이라고 전 봅니다


     


    참 그리고 아줌마 닷컴이라고해도 남성분들의활동도 이제는 조금씩 두드러지데요


    이제는 아줌마닷컴이 주부의 전유물이아니고 남성들 미혼의 젊은여성들에게도 인기있는 사이트로 자리잡아간다는 증거라고 전 봅니다


     


    내년아컴의날 행사에는 꼭 나가보도록 해야죠


    내년에는 일요일날로 꼭 행사날을 잡아주시도록 건의해보면서 글을 맺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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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선호2004-08-30

    아줌마 닷컴 ... 아줌마 들이 만들어 가면서 전국적으로 반상회 를 하는


    장소 이다.. 아줌마 닷컴 을 안다면은 바로 우리들의 현 경제 등 상황 등을


    알수 있다. 전국 각지 에서 각 지역의 정보 등도 허물없이 애기할수 있는곳


    요새는 10.20대 위주의 사이트 가 많은데. 그렇지 않고 우리나라의 결혼한


    아줌마 라면은 나이를 떠나서 푼수 를 떨수 있다.


     


    바람이 있다면은 우리나라 뿐만 안이라. 전세계 적으로


    아줌마 들이 많은데.. 그 아줌마 들과도 같이 서로 옹기종기


    모여 수다 를 떤다면은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 댓글
    한미란2004-08-28

    처음 아컴에 들어와서는 선배님들말씀따라서 여기저기 다니고요..다니다보니까 정보들이보이고요..그정보 내머리속에...쏙...^^


    이정보 저정보..쏙쏙..


    그냥 여기저기 다니다보면 행사도하니까 참여하구 참여하다보니까 집으로 선물이오구..ㅎㅎ


    참좋은아컴..^^


    심심할때 친구가 필요할때 여기저기 돌아다니세요.


    그럼 친구도만나고 선물도 정보다..ㅎㅎ


    이보다 좋은거 있나요?

  • 댓글
    김숙희2004-08-28

    이 세상엔 세가지의 인간종류가 있다구 누가 그러데요,...


    남자!  여자!!그리구...<아>!<줌>!<마>!


    초년생둔 30대중반까진 그래두 조신한 줌만데...


    40대 넘어감 아~주우...전형적인 아즘마가 그 대표..^^


    횅단보도 도보 10보~20보 ...ㅜㅜ;


    신호등 걍 무시 것두 그룹으로 ....막 건너가요..^^그죠...


    그런것처럼 그냥 구수한 인간만화 명랑만화보듯이 가끔들러서 ...


    독수리타자라 쓰다가 컴다운될까 글쓰진않어두...읽는재미 보는재미만해두


    남는건크기에...


    보너스로 이벤트하면 독수리타 찍어감서 기필코 입력하구..


    그러다 당첨아디 보면 길길이 띠면서 전화통 불내구...


    그 재미에  들러가곤 하는거 같습니다.


    저는 30대중반이지만 노친네랑 노는걸 좋아해서 시어머니 친정어머니에게


    싫타캐두 접속해서 읽어보게하면서 컴터갈쳇어요..


    울두할매들두 줌마라구함써 들러가요.^^;웃지마세요 ...


    아이들 눈높이 맞춰주시는 어른들께 제가 해드릴수있는 저 나름대로의 마음높이 입니다.


    울 두할매 말씀 왈 우리세대는 그저 누구한테 하소연하나하던 얘기..그러다 세월지나 잊혀진얘기 그런거다시보면서 텔레비젼 드라마보다 재미있으시데요.


    옛날얘기삼아 저는 어린아이처럼 울다섯살네살 꼬마랑 같이앉아 얘기두 듣곤합니다.여기서 본 얘기하나를 주제삼아서..


    아줌마닷컴은 저희 고부,모녀간의 길잡이 입니다.     

  • 댓글
    권혜경2004-08-28

     


    수다로 스트레스 풀기


    아컴에 오면 좋은 사람들이 너무 많다.


    그들과 온라인상 이지만 대화를 하다보면 어느새 스트레스가 확 풀리며 서로의 공감대가 형성된다. 대화를 나누다 보면 몰랐던 정보,답답했던 마음, 살림비법..등의 유익한 정보들을 많이 얻고 간다


     


    혼자 보기 아까운 사진들을 블로그에..


    나만의 블로그가 있어 그곳에 혼자 보기 아까운 나의 사진들(아이들,내 모습,풍경,애완동물..)을


    블로그에 전시 할 수 있다.


    또한 좋은글들,정보들,그림들을 블로그에 올려서


    함께 공유할 수 있다.


     


    님도보고 뽕도 따고~ㅎㅎ


    아컴에 오면 많은걸 얻고 간다


    이벤트를 많이 연다


    다른곳보다 이벤트가 많은 아컴


    ,우유,문화상품권, 크게는 상금.. 많은 것들이 늘 기다리고 있다^^


    사람들도 만나 살림 정보도 얻고  이벤트도 참가해서 이것저것 얻고..


    마당쓸고 동전줍고..도랑치고 가재잡고…ㅎㅎ


     


    오프라인도 즐겁다


    온라인에서만 친목을 돈독히  다지지 않는다


    아컴은 오프라인도 강하다


    집에만 있기 답답해서 밖으로 나가 활동을 많이 하고 싶은데 마당히 할 모임이나 명목이 없어서 답답한 분들은 이곳이 오면 걱정 끝~


    오프라인도 자주 열어서 온라인에서 사귄 아줌마 친구들을 오프라인에서도 만날수 있어서 더욱 돈독한 교류를 할 수 있고다.


     


    친구나 가족한테 말 못할 고민도 여기선 OK


    자존심 때문에 친구들에게 말못했던 고민들..


    부모님 걱정하실까봐 말 못하고 혼자 속으로 꼭꼭 담아 두었던 걱정들..


    남편,시댁,살림등의 고민들을 이곳에선 맘껏 털어 놓을 수 있다.


     


    좋은 제품,신제품들의 정보를 많이 접할 수 있다.


    생활에 유용하고 필요한 신 제품들을 이곳에 오면 더 쉽게 ,먼저  접근할 수있다.


    많은 제품들을 선보이며 그 제품들 회사에서 이벤트를 열기 때문에  얻는것도 많다.


     


    아컴만큼 아줌마들의, 아줌마들에 의한, 아줌마들을 위하는 곳은 아무리 찾아 봐도 없을 것 이다.


     


    여기오면 아줌마라는게 행운이고 특권을 누릴 자격이 주어져서 뿌듯하다~


    아줌마들의 천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