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초콜릿보다 딱딱한 고구마과자가 맛있고, 부드러운 모카빵보다 막걸리향 스펀지빵이 맛있고, 클래식 선율보다 사물놀이패에 덩실덩실 흥이나고, 라면은 역시 양은 냄비에 끓일 때 맛나고, 불의를 못 참고 얼굴 붉히며 시시콜콜 따지는 이런 아줌마가 강한가요? 대나무처럼 부러질듯 연약함과 강인함을 동시에 지닌 아줌마라야 무쇠보다 강하다 할 수 있으려나......
안녕하세요? 새내기 아줌마 처음 신고합니다. 앞으로 많은 활약과 좋은 정보 공유위해 성큼성큼 뛸께요. 으쌰!~ 으쌰!~ 파이팅!!!
아줌마는 강하고 아줌마는 외롭지만 외로운티 안나는게 아줌마다.
당당한 아줌마가 되자...아줌마의 힘!!대한민국의 힘이요 가정의 힘이다.
아침부터 비가 강하게 내리고있네요 ^^ 아이둘 델꼬 커피한잔 우아하게 마실 시간이 없고 커피는 마시고싶어 대충 후다닥 마시고 은행볼일보러 잠깐 컴에 들어왔는데 이런좋은 사이트를 알게되었네요
앞으로 우직한 아줌마로서 자주 들릴께요 ^^
결혼 15주년을 맞는 해...10월29일...
난 결혼을 하고 아이를 셋(중딩,초딩,유치원)을 낳았다..
매일 반복되는 아이들과의 전쟁을 치뤄도 내 삶이 소중하고 행복하다..
대한민국의 아이를 키우는 대표 아줌마니까...
살림하면서 서방님과 저녁마다 먹었더니.
살이 6kg 불어났어요..ㅠ
너무나 힘든 아줌마의 시련..
같이 이겨나가야겠어요..
다이어트 시작입니다...!!화이팅^^
27이란 젊은 나이에 결혼을 하고 이제 애기까지 낳아서
애기엄마 소리까지 들어야 되네요...
이제 완전 아줌마 소리 들어야하네요
우헤헤
안녕하세요..
결혼해서 거제도에 신혼살림 차린 새댁입니다^^
결혼한지는 2달째이구요..
갓 애기를 갖게 된 6주차 예비엄마네요..
임신이라는 말을 듣고 설레기도 하고 걱정도 많이 됐구요..
넘넘 신기하기도 했죠..아직 예정일이 나오진 않았구요..
담주에 병원가면 날짜 얘기해준대요..
애기 낳고 나면 정말 아줌마 되는거잖아요..
요즘도 주위에서 아줌마, 아줌마...라는 얘기를 듣네요..
아직은 썩 내키는 단어는 아니지만요..
애기 낳고 살다보면 그 호칭도 익숙해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