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댓글
    태경맘2010-07-20

    6개월 아들을 둔 초보엄마에요...


     


    자주 놀러올께요...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 댓글
    까망2010-07-19

    얼렁 뚱땅 엄마가 몰라서 미안하고


    아줌마가 되어도 초보라 몰라 미안 합니다 ~


    잘 부탁 드립니다..^^

  • 댓글
    상빈모2010-07-18

    아줌마경력 15년


    그러나 마음만은 아직 소녀이고싶은 저!


    남들은 저보고 피요나공주라지만


    아들딸 남편에겐 신데렐라랍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려용~~

  • 댓글
    보.아.2010-07-17

    ㅋㅋ이제 결혼 18개월차,


    벌써 6개월 아기까지 있는


    진짜 아줌마가 되었답니다^^*


    베테랑 아줌마는 아니니..


    아직 전부다 초짜~


    아내로써도,


    엄마로써도^^*


    선배 아줌마님

    들께 배워야 겠어요!


    많이많이 가르쳐 주이송~ㅎㅎ 

  • 댓글
    요리팡팡2010-07-16

    저 아줌마인가요~?! *^^*


    고민되네요.. ㅎ.


    작년까지도 애들같아요~! 이런말 들었는데..


    갑자기 폭삭 늙어버렸네요..


    급우울모드 랍니다. ㅡ.ㅡ;;


    삶의 의욕상실이어요~.


    저에게 위로와 용기와 힘을 기운을 낼 수 있게 도와주시길..


    무리한 부탁이겠죠~! 모두들 힘드시고 바쁘신데..


    저만 그런듯 엄살이냐구 하실까봐요.


    외출이 두렵고 괴롭답니다.


    무기력증이 오네요..


    그럼 불쌍한 이야기는 이만 줄일께요. ^^;!

  • 댓글
    민트코코2010-07-16

    신고합니다!!!


     


    이미 아줌마이나 늘 아가씨고픈 아줌마 신고합니다.


     


    늙지 않게 산다는것, 젊고 건강하게 산다는 것에 대해 요즘 무지 고민입니다.


     


    한번지나가면 다시오지않을 시간들에 대해 저라는 한 아줌마를 위해


    최대한 아끼고 사랑하고^^


     


    갑자기 문득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나라서라기보단 한 인간의 한평생에 대해 시간시간이 그냥 보내기엔 아깝다는 생각...


     


    여튼 열심히 노력하는 아가씌고픈

    아줌마 신고합니댜~^^♥

  • 댓글
    아란쵸2010-07-16

    대한민국 아줌마..


     


    그 이름만으로도 아주 힘이 넘치지 않나요?


     


    불가능이라는 단어와 아줌마라는 단어는 전혀 어울릴것 같지 않은..^^;


     


    아줌마가 된지도 벌써 3년이 되어가네요.


     


    그 기간동안 한 남자의 아내로서, 아이의 엄마로서, 며느리로서, 딸로서 쉼없이 달려왔네요..


     


    여기 계신 선배 아줌마님들도 물론 그렇겠죠?


     


    이렇게 공감대가 형성되는 커뮤니티가 있다는건 참으로 반가운 일인것 같네요.


     


    앞으로 자주 들릴게요..


     


    새내기 아줌마 많이 예뻐해 주세요^^

  • 댓글
    겨울바다2010-07-15

     


    전 초딩6학년,중학교 1학년을 둔 15년차 주부입니다.


    애들을 키우다보니 저의 청춘은 다 갔네요


    아이들이 나이를 먹다보니 그만큼 제가 늙어가는 거더라구요


    그때는 애들키우느라 나이먹는것도 모르고 그랬는데


    이제와서 멀 할려고해도 자꾸 깜빡깜빡하네요


    컴으로 검색하는것밖에 모르고 게임(고스톱만)치고 ,


    이제부터 뭐든 다시하고 싶네요


    아줌마의 힘으로 새롭게 열씨미 할수 있을것 같네요


    내일을 위해 화이팅..아줌마를 위해 화이팅~~~~~~


    우리가족을 위해 화이팅입니다


     

  • 댓글
    쮸쮸방귀하린맘2010-07-15

    2006년에 결혼을 했어요..^^


    하늘에서 뿅하고 내려온 울 천사덕분에 나름 고운 나이에 아줌마가 되었답니다.


    아직도 미혼 친구들 많습니다..ㅎㅎ


    육아와 살림에 자아를 잃어버리는 느낌이 들어 때때론 힘들기도 했지만


    지금은 당당히 사회생활을 하며, 슈퍼아줌마로 살고 있답니다.


     


    저보다 더 좋은 체력으로 절 응원해주시는 울 친정엄마랑 시엄마!!


    선배 아줌마 여러분!! 당신들처럼 열심히 힘차게 살게요!!


     


    대한민국 아줌마들 화이팅!!!


     


     

  • 댓글
    블루로드2010-07-15

    결혼하고 아이낳고..


    그땐 직장 생활하느라 꾸미고 하다 보니 아줌마 소리는 덜 들었는데


    이젠 평범한 주부로 살다 보니..


    뒷태를 보고도 아줌마~!!


    ㅋㅋ 어느덧 세월 무서운줄 몰랐더니


    하루 하루가 금쪽 같은 시간이네요


     


    아줌마...


    처녀적 누릴수 있었던 자유는 어느덧 아이들과 남편을 위해


    바쳤지만..아줌마 파워!!는 나날히 상승하고 있네요 ㅋ


    아줌마 닷컴을 알고 신랑 한테 칭찬 많이 들었습니다.


    우리 신랑은 오는사람 마다 아줌마 닷컴으로 받은 자잘한 사은품 까지도


    칭찬을 아끼지 않는 답니다.


    우리 마누라는 ...이런것도 다 타서써~!!살림꾼이지..


    하면서 제 어깨가 으쓱 거립니다.


    더더구나 좋았던점은 혼자 속상한일 여기다 털어 놓으면


    저를 지지해 주시는 분들이 얼마나 많던지..


    든든한 뒷배가 있는것처럼...


    뿌듯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