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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선2008-08-15

    안녕하세요?  오늘 가입한   새내기 입니다.


    정말  반갑구요.  잘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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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영미2008-08-15
    말복이 지나서 그런지 오늘은 시원하네요..     오늘은 휴일인디 남편은 낚시터로가고..ㅎㅎ 오늘도 혼자서 아줌마닷컴 문을두드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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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명자2008-08-14
    저는 결혼후 우여곡절이 많고 험난한 결혼생활이 유진되었죠매일 못났다고 욕하고 폭언에 폭력을 가할것같은 포즈는 늘일상이죠부부는 살비비고 살아야한다던데 각방에 욕에 점점 지쳐만가네요. 대화가단절되어 싸울까봐서 입다물고 산지 오래됐지요 아이들이 불쌍하게 살까봐 떠나지못하고 산지 너무오래여자로서 슬프고 인생이 너무 서글프게 느껴져요.여려분 시간이 없어서 수많은 말을 못하고 여려분이 저의말좀들어주시고 개선방법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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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주형2008-08-11

    오늘 가입 했었요 잘 부탁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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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은주2008-08-08
    오늘 가입했네요..반갑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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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순옥2008-08-05
    안녕하세요.  인사드릴께요. 이런 글 써보기는 첨이예요. 앞으로  많이 배울께요.  잘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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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문정2008-07-24
    제천에 사는 수빈엄마에요. 여긴  아침부터 시작한 비가 아직도 내려요..종일7개월된 딸애와 씨름하고 있어요 지금 한창 옹알이부터 기는연습까지배우는 단계라 한시도 눈을 뗄수가 없어요 35세인저한테는 조금...지금 막 잠든거보고 회원가입을 합니다. 앞으로 많은 육아정보 부탁드립니다.  정말 정말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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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희2008-07-19

    안녕하세요.


    사실 요즘 신랑 짜증 받아주는것이 넘 힘들어


    조언좀 얻고자 들어왔네요.


     


    자주들려 인사드리고 고민상담 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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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승현2008-07-17

    안녕하세요?


    두 아이의 엄마이자 9년간 한 남자의 아내로 살고 있는 주부입니다.


    최근 불경기로 인해 가게 문을 닫고 집에 들어 앉아 있어요.


    ㅋ 너무 인사가 무겁고 거창했나요?


    오랫만에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이곳을 알게 되었어요.


    점점 머리가 돌처럼 땡땡 굳어가는 저에게 좋은 정보나 따뜻한 조언들 부탁드려요.


    더운 날씨 건강 관리 잘 하시구요. 항상 즐거운 일들이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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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경남2008-07-16

    대학을 졸업하고 15년간 소처럼 일만 하다가 '미친소'로 인해 두달간 촛불시위로 인해 마치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던' 홍길동처럼 광화문에서 5분거리인 집을 전경들로 인해 제지당하는 충격스런 사건이후로 난 답답한 한국을 떠나고자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36살의 늙은 처자가 한국을 떠나기에는 무모하리만큼 용기가 필요했고 학창시절에 못다한 아쉬움이 있는 영어를 배우게 되면 또 다른 세상이 찾아오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필리핀으로 정했지요..


     


    그리고 어디에서 본것같은 행복지수가 세게3위라나 어쨌거나 하는 불확실한 정보도 한몫을 했습니다.


    (한국의 지하철에서 사람들의 얼굴을 보면 저를 비롯한 모든 사람들이 얼굴을 죽상을 하고 너무도 재미없고 무미건조한 얼굴을 하고 있었던 것에 회의를 느껴왔기 때문에..)


     


    지금 난 3일전 필리핀에 왔답니다


    난 지금 소처럼 일도 열심히 안하고 온통 영어로만 말하는 기숙사내의 필리피노들과 영어를 배우고 하늘을 보며 웃기도 하고 있습니다.


     


    주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유치한 영어이름인 캔디(CANDY)라는 이름도 갖게 되었습니다


    "외로와도 슬퍼도 나는 안 울어~~`"


     


    언제나 그랬듯이 나의 시작은 순조로왔기에 또 다시 필리핀이 광화문 촛불시위처럼 또 염증을 느끼게 될까봐 말도 아끼고 참고 지내보려고 한답니다.


     


    하지만 한국에서도 자동이체로 나가는 고정지출이 있어서 먹고 싶은 것도 제대로 못 먹고 학비를 아끼기 위해 사무실에서 사무보조를 하고 있지만 맘 먹으면 안되는게 어딨겠니~~~~


     


    오기전에 짧은 시간동안 너무 많은 곳을 치열하게 알아보았기에 한국이 답답하거나 유학을 오고 싶은 분들이나 자녀분들을 조기유학 보내고 싶으신 분들 한번 들려서 서울에서의 늙은 쌈닭의 생사확인도 해 주고 응원의 글을 기다려 볼께요...


     


    핸폰도 죽이고 기숙사에 눌러있는 저를위해 게시판에 캔디를 위한 응원의 글을 남겨주지 않으시겠어요?


    http://umil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