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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주현2008-06-29

    오늘 여기 처음  들어 왔는 데, 시골사람이 서울에 처음 온 것 마냥 어리버리 해 집니다. 많이 배워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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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나경2008-06-28

    아줌아의 힘이 최강이라 생각되어 글올립니다.


    간절히...


    아줌마들 아이출산하셨을즈음 건강히 태어나줘서 고맙다!는 생각 다들


    한번쯤해보셨죠?? 때론 인큐배이터신세를 지기도하고 잔병치레하는 아이들 키우느라 애먹을때두 종종있으셨죠 아토피같은 골치아픈 피부염을 격어 치료하느라 동분서주하신 분들도 왕왕계실테구요---


    헌데 이쯤이면 축복받은 내아이!!내새끼!!입니다


    너무도 가슴시리고 살이애이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장애아-선택받지못해서인지 전생의 업때문인지 선천적,후천적으로 장애를 지고 지내야하는


    우리의 아이들이 있는데요 !!


    전화한통씩 항의글구 한자씩만으로 도와주십시요(꾸벅)


    장애란 설움도벅찬아이들이 사정없는 구타로 독하디독한 향정신성약물


    강제복용으로 죽어가고 있습니다(pd수첩5월6일방송)  헌데 이곳은 경주시관할 -온정마을-이란곳과 -푸른마을-이란곳입니다 그곳의 악인들도 문제이지만 관리감독기관(경주시청)이 방조및 협작을 하여  우리의 아이들이죽어가고 있습니다 ( 054-779-6114)번이구요 복지과에 시정요청하는 항의전화라두 한통씩해주셔요.꿈쩍않습니다 공론화가 이뤄지지않은 탓인듯하니 부디 도와주십시요. 아줌아의 힘을 보여줍시다!!!


    화목하십시요!!♠(추신: 약달라고 애원한 장애우에게 약을 4일간주지않아


    응급실로 중환자실로후송되 절명의위기를 넘긴 환자를 두고도 고의성이


    없다고 주장함,단하루도 복용치않을시 위험하다는 경고의 약물지침사항을 위반하였슴에도*어의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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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소정2008-06-28

    오늘은 인사만  올리겠요...


    아직여기가  어딘지..


    사실 제가 고민이 조금있어서..


    아시는분이 여기 가르쳐주셨어여..


    자주와서 조금씩 배워가며...


    차근차근 익혀갈께요..


    그럼 오늘은  살짝 인사만 올리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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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순덕2008-06-19

    지금 가입했습니다.


    행복한 날이 많기를 바랍니다.


    아줌마 헌장이 정말 근사하네요












    주체적 존재의 나
      나는 나 자신을 사랑하고 내 삶의 가치를 인정하는 주체적인 아줌마이다.
      - 나는 현재의 나 자신을 사랑하고 스스로 아줌마 임을 자랑스럽게 여긴다.
    - 나는 여성으로서 행복하게 살 권리를 찾기 위해 노력한다.
    - 나는 자기계발을 위한 지식과 정보의 습득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
    - 나는 나의 건강을 소중히 여기며 운동으로 나의 건강을 지킨다.
    - 나는 한 인간으로서 나의 모습을 아름답게 유지한다.
    - 나는 나의 정서적 발달과 정신적 성장을 위해 나 자신을 되돌아보고 나를 점검해 보는
      시간을 꼭 가진다.
    - 나는 아이와 남편에게 내 삶의 책임자라는 부담을 지우지 않고 주체적으로 나의 삶의 목표를
      지니고 나의 삶을 계획한다.












    가정에서의 나
      나는 가족을 소중히 여기며 건전한 가정문화 창조에 앞장서는 아줌마이다.
      - 나는 아내와 남편이 서로 사랑하고 아끼고 이해하고 도와가며 사는 가정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
    - 나는 가사노동의 가치를 인정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임한다.
    - 나는 가족의 육체적, 정신적 건강과 안녕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
    - 나는 자율적이고 조화로운 자녀 교육을 위해 노력한다.
    - 나는 사회, 국가 기반의 최소 단위인 '가정'의 기둥으로서 올바른 가정문화 창조를 위해
      작은 것부터 실천해 나간다.
    - 나는 아이들을 대할 때 성차별을 행하지 않으며 남녀가 동등한 가정문화를 가질 수 있도록
      남편과 더불어 최선을 다한다.












    사회에서의 나
      나는 이웃에 늘 관심을 가지며 사회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아줌마이다.
      - 나는 가족 이기주의에서 벗어나 늘 이웃도 함께 생각한다.
    - 나는 장애우들을 내 지역의 이웃으로 받아들이며 내 아이를 장애우와 조화를 이루며 더불어
      사는 아이로 키운다.
    - 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며 사회의 불의에 용기 있게 맞선다.
    - 나는 과소비나 사치를 하지 않으며 합리적인 소비를 위해 노력한다.
    - 나는 아나바다 운동을 추진하여 재활용품을 이용한다.
    - 나는 환경제품을 사용하며 환경운동을 생활 속에서 실천한다.
    - 나는 정치문화에 대한 나의 영향력을 인식하고 부정 부패를 거부하고 올바른 선거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정보화 시대의 나
      나는 인터넷을 통해 새로운 세상에 도전하고 정보화 시대 나의 역할을 인식하는 능동적인 아줌마이다.
      - 나는 인터넷을 통해 생활에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신속하게 얻고 배운다.
    - 나는 가정 정보화의 핵심 주체로서 자녀의 정보화를 위해 노력한다.
    - 나는 음란물 퇴치에 앞장서는 등 건전한 인터넷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
    - 나는 새로운 기술 및 서비스에 대해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이를 나와 사회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활용한다.
    - 나는 인터넷을 올바른 사회 참여와 경제활동의 수단으로 인식하고 새로운 도전을 위해 적극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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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현숙2008-06-19

    반갑습니다


    많은지도부탁드림니다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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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향선2008-06-11

     미국에서 뇌수막염을 맞추나요? 광우병과 상관관께는 어떻게 되지요?


    부산과는요?


    해운대에서 소고기는 안전한가요?


    미국이나 여타지역의 광우병 예방차원에서 예방접종은 어떻게 되는 지 궁금합니다.


    소고기을 수입을 하데 어린이들에게는 치명적이지 않은 ?


     


    미국에 유학간 사람들은 어떤 예방접종을 하는 지 궁금합니다.


    미국은 대학등록금이 대학원이 일년에 만불이라고 햇던가요?


    십년전에...


    애아빠가 유학가자고 햇었었는데....


    문뜩 외국에 유학가서 아이을 낳은 자들은 어떤 예방접종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이미 엎지러진 물이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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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선미2008-04-30

    결혼 13년차 전업주부 입니다.


    직장생활하는 여느 남편처럼 저희집 남편도 회식이다..야근이다..등등 늦는 이유가 많습니다.


    저도 직장생활을 10년정도 해 보았기에 그런 상황들을 아주 잘 이해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요즘들어 자꾸 늦는 남편이 의심이 가고 휴대폰이라도 꺼져 있으면 막 미칠것 같아요..


    그리고 항상 스킨쉽이 넘치던 사람이 잘려고만하면 아고~아고~하며 피곤타고 하면서 일절 손도 안잡아 주는거예요..


     


    제가 예민해 진건지 남편이 정말 문제인건지 저도 잘 모르겠군요.


    전 원래는 맘에 꿍하고 혼자 속곯는 성격이긴한데 용기내서 남편에게 섭섭한거 다 얘기했거든요??  왜 스킨쉽도 안하고 날 사랑 하는것 같지도 않고  대화도 별로 없고 그러냐구요??...


    솔직히 아무리 부부라해도 이렇게 말하는 제가 너무 유치하고 한심해 보였어요..   자존심도 상하고..


     


    남편은 되려 날보고 자기가 싫어졌냐고 적반하장식으로 묻더군요..


    전 당신이 요즘 왠지 남편이 아니고 남같이 여겨진다라고 말했죠!!


    그리고  꼭 내가 잠자리로써 사랑을 확인하려는 속물같아  더이상은 침묵했답니다.


     


    남편은 남같고 불편하니 자기가 애들방가서 잘테니 편하게 혼자 자라더군요..


    전 그런 의도가 아니었고  단지  사랑을 확인받고 싶을뿐이었는데 말이죠!!


     


    저도 모르게 남편의 휴대폰을 확인하고 지갑을 더듬어보는 추한 여자가 되 있는거 있죠!!


     


    딱히 아무런 물증도 없고 사실 그럴 사람도 아닐거라 생각은 되지만  여자의 육감이란거 있쟎아요?? 밤에 잠도 못자고 미치겠어요!!


     


    제가 문제 일까요!!  이런 제  맘을 어쩌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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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선심2008-03-24

    거동이 불편해서 항상 집에서만 지내던 엄마..


    날씨도 많이 풀렸고해서 모처럼 바깥나드리를 했네요...


    병원갈때를 제외하곤 .....저희집에 오신이후로...


    거의한달만에 ...처음으로 길위를 엄마가 걸어봅니다...


    걸어서 10분 거리를 30분은 족히 걸린듯 한데..


    모처럼 엄마얼굴은 밝기만 하네여...한번씩 바람쐬러 나가자 해도


    극구사양하시더니..복지관에 발맛사지 프로그램이 있어


    같이가서 발맛사지 받아보자했더니..어린아이처럼 신나하시는걸...


    진작에 왜 그러지 못했는지 내심 미안함이 앞서네여..


    아침에 일찍 갔다왔는데요..오늘은 발맛사지 하시는분이 ..


    안나오셔서 아쉽게도 못한다네여..간길에 엄마만 안마받고 왔어요..


    그래도 시원하다고 하시고.오는길에 식당에서 간단하게 점심을 먹고 ...


    그사이 한마음어린이집에서 놀고있던 작은딸래미 주아데리러갔다가...


    엄마랑 동생은 앞서가라하고 조카는 유모차태워 ....


    울딸래미 주아랑 같이 뒤따라 왔네요...모처럼의  나들이...


    저에겐 울아가들 데리고 수업받으러 다니느라 일주일에 3번


    글구 작은 딸래미 어린이집 시간제로 보내느라 거의 일주일을


    다니다 시피하건만!! ..엄마에겐 모처럼의 봄바람을 느끼는 ..


    그런시간이네여...이 평범한 일상에 항상 시간에 쫓겨 허덕이지만


    이런 평범한 일상이 내게 얼마나 감사한일인지!!!


    37이란 이 나이가 되어서 다시한번 몸으로 느낍니다...


    님들도 따스한 봄기운 만끽하시고요...평범한 일상의 즐거움을 많이 많이 느끼세여...모두 모두 복 받으세여....^^*아림주아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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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상희2008-02-28

    선배맘님들 저희아이 이제 초등학교 입학하는데 학습지를 시키려고 하는데요, 해야되는지 더 있다가 시켜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많이 놀릴려고 하는데 테스트 결과 많이 떨어진다고 해서 부랴부랴 문제집사서 풀리고 학습지 신청했습니다.그냥 제가 문제집사다가 꾸준히 시켜도 되지 않을까요? 학습지라고 해야 2과목에 10분정도 봐주고...돈도 아깝고.


    계산을 빨리한다고 도형문제를 잘 푸는 것도 아닐것 같고.어떤것이 현명한 대처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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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영임2008-02-19

    아들이 서울서 대학을 다니게 되었습니다.추가라 기숙사안되네요.


    서울엔 친인척이없는관계로 하숙을 시키려고합니다.


    우선은  자치하는 사촌누나한테 있구요.


    숭실대 근처는 하숙비가 얼마나 하는지요.하숙은 주인을 잘만나야 된다는데..걱정이네요..


    형편도 안되지만.잠이많아 자치는 안될것같구요.


    저렴한 하숙집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