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 신랑만나서 22살에 첫애낳고~
좀 차이있게 27살에 둘째를 낳은 딸딸이 엄마입니다~
하루종일 회사에서 컴만 붙잡고 앉아있기 때문에
수다를 떨수 있는건 컴과 오로지 전화뿐이네요~
듣긴 정말 많이 들었었는데~
이제야 오게 되었네요~~~
결혼생활 10년이 되다보니 아줌마란 느낌이 팍팍 옵니다~
활동 열심히 하면서 수다도 많이 떨고~
좋은 인연들도 많이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충성~! 열심히 하겠습니다~~
매일컴으로 고스톱치면서 시간보내는주부였는데 오늘부턴이제 저도 진정한 주부가되고파 이에신고합니다
안녕하세요. 지난 11월에 결혼을 했구요.
결혼 7개월된 초보 주부입니다
지금은 배속에 5개월된 아가도 있어요~
곧 태어날 아기를 위해 아줌마닷컴에서 여러 정보를 얻기 위해 가입했어요
앞으로 저도 많은 활동 할께요~
감사합니당!!
모두들 즐거운 하루되세요.
아직도 먼 프로급 주부의 길~
매일 연구하고 땀흘려야 조금 흉내나 낼까요?
센스있고 지혜로운 아줌마들을 보며 따라쟁이해보고자 가입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아이 초등학교 들어가고 나서야 변해있는 제자신을 알았네요.
그전에는 선배 아줌마들이 이해가 안됬는데 이제는 제가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안는듯 합니다.
힘은 어디서 그리 솟는지 이웃걱정 사회걱정에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아줌마되서 손해본건 없네요^^ 아줌마 퐛이팅 !
40을 훌쩍넘기고 직장생활을 하면서 늘 컴퓨터를 다루지만 온라인 활동은 많이 못해봤습니다.
짬도 안나고 바쁘다보니~ 아줌마닷컴에 대해서는 많이 들어봤구요~
좋은 정보 열심히 검색하고 올려보겠습니다. 트위터, 블로그도 시작했습니다.
아.... 연애한게 언제였는지 모르겠습니다.ㅋㅋ
20살에 만나 결혼한지 13년이 되다보니 이젠
서로에 대한 관심이 아주 푹~~ 식은 것 같아요.
알콩달콩 즐거웠던 연애시절로 돌리도~~~~
선배맘님들은 이럴때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노하우를 공개해주세요~~~~
아줌마닷컴...
많은 분들이 알고 소개해주던 곳에 이제서야 방문해요~~~
이야...앞으로는 바로 출근부 도장을 쿵쿵쿵!!!
ㅋㅋ 이런것도 있었네요~^^
가끔 시간 있을때 들어와서 선배님들 얘기도 보고 한답니다.
예전에는 아줌마란 호칭에 혼자 의기소침해 있곤 했는데...
요즘은 저도 모르게 저를 아줌마라고 칭한곤 한답니다.
원래는 아줌마란 뜻이 좋은 뜻이라고 하더라구요~^^
아기를 낳은 여자를 아주머니라고 한다고...줄여서 아줌마~^^
맞는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우리애 친구가 부를때는 아줌마 보다는 이모란 호칭이 기분이 좋은
건 아직 나이를 덜 먹어서 그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