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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상희2008-02-28

    선배맘님들 저희아이 이제 초등학교 입학하는데 학습지를 시키려고 하는데요, 해야되는지 더 있다가 시켜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많이 놀릴려고 하는데 테스트 결과 많이 떨어진다고 해서 부랴부랴 문제집사서 풀리고 학습지 신청했습니다.그냥 제가 문제집사다가 꾸준히 시켜도 되지 않을까요? 학습지라고 해야 2과목에 10분정도 봐주고...돈도 아깝고.


    계산을 빨리한다고 도형문제를 잘 푸는 것도 아닐것 같고.어떤것이 현명한 대처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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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영임2008-02-19

    아들이 서울서 대학을 다니게 되었습니다.추가라 기숙사안되네요.


    서울엔 친인척이없는관계로 하숙을 시키려고합니다.


    우선은  자치하는 사촌누나한테 있구요.


    숭실대 근처는 하숙비가 얼마나 하는지요.하숙은 주인을 잘만나야 된다는데..걱정이네요..


    형편도 안되지만.잠이많아 자치는 안될것같구요.


    저렴한 하숙집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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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옥녀2008-02-12

    그동안 보내주셨던 잉,, 으로 저는 물론 저희 매장에


    찾아 오시는 고객님들도 함께보시고 나누어 드리기도


    하면서 고마워 하시는 분도 계시고 아줌마 닷컴이 있는냐고


    물어 주시는분,, 회원이기도 한 분 ,, 이런 반응으로도


    행복하였는데,, 이번달에도 염치 없이 기다리기만 했네요ㅠ


    사실 저는 매장의 주인이 아니고 직원이랍니다,,


    잉을 다시 볼수있기를 기대하면서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빌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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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성옥2008-02-02

    연락도 받지 못한채 갑작스런 택배로 놀랐지만


    놀란건 잠시 뿐이고, 오랜만에 '잉'책을 받아서인지


    무척 반갑고 기분 좋았습니다.


    살아가는 우리네들 이야기에 늘 감동받고 살고 있습니다.


    읽어 내려 가면서 때론 눈물 찔끔... 때론 큭큭 웃어가며


    하루 하루 사는 즐거움을 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리고


    소중한 추억으로 늘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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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상란2008-01-29

    아줌마닷컴 회원 여러분~~!!^^*
    `아줌마닷컴과 함께한 이야기`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줌마닷컴을 사랑하는 선배와 후배님들을 발표하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아이디
    yja5703
    cando888
    hdjin69
    gyuyang
    choisun0306
    apoelisa
    ghk0827

    * 위의 7분께는 아줌마문집[잉] 2월호를 3권씩 보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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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화전2008-01-27

     자유스럽게 놀러 다니고 사람 사귀기 좋아하고 맛있는 음식 만들어 이웃 불러 정 나누기 좋아하던 너! 요즘 갑자기 시어머님 모신다고 힘들지?


    그래도 넌 잘 해내리라고 믿어. 오랫만에 우리 집에 놀러와서도  온 신경이 집에 계신 시어머님 생각뿐이던 널 보며 이제 새생활에 적응해 나갈려면많이 답답하고 불편함을 느끼겠다 싶더라. 그래도 어쩌겠니? 너나 나나 이시대의 맏며느리 아니니? 선아? 우리 최선을 다하자. 항상 지나고 나면 후회만 남는 삶 특히 효도는 그런 것 같더라. 돌아가시고 나면 왜 그렇게 못한 게 많은지 나는 친정 엄마와 남편을 몇 달 사이 하늘나라로 보내며 뒤늦게 철이 좀 들었단다. 왜 그렇게 내가 사랑 표현에 인색했었는지 항상 내 곁에 있을 줄만 알았던 말도 안되는 생각, 암만 생각해도 나는 바보였었던가봐. 선아 너는 나같이 미련하게 살지 마라. 우리 남은 인생이라도 최선을 다해 살자. 사랑 한다. 고맙다. 행복하다 소리 많이많이 하며 옆도 보고 뒤도 돌아보며 내가 조금 힘들어도 곁도 내어주며 그렇게 그렇게 곱게 늙어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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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관순2008-01-27

    지난번에 보내주신 잉은 작년 일년치였으니 부피만 해도 상당했습니다


    우선 내 글이 올려진 잉을 다시 한번더 읽어보고 지난 사연이지만 아컴가족들의 글들을 다시 한번 모조리 읽었습니다


    개끗하게 읽고서 요가교실로 들고 가서 이쁜 바구니에 담아서 여러명이


    읽을수 잇도록 자리를 만들어줬더니 회원들 모두다 좋아 했습니다


     


    다 돌려서 읽고 행복해 하는 아줌마들 모습이 이뻤습니다


    운영진게 감사 드립니다


    행복 하세요


    아컴도 영원히 발전 하리라 믿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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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선심2008-01-17

    코안에 물혹..축농중 비염...울 신랑 지난주에 코 수술을 받았답니다..


    간단한 수술이라 했는데..생각보다 상태가 안좋아 수술시간만 꼬박 2시간에 ..수술실앞에서 3시간을 기다려야했답니다...코수술은 전신마취라고 하더라고요...수술하고 나서도 다른이들보다 이틀은 더 있어야 했는데요...


    아직은 어린.. 올해 6살, 4살 된 울 두딸래미들 땜에 걱정이더라고요...


    어린아이들 병원데리고 다니는것도 맘이 안놓이지만 얌전히 있지를 못하는 울아가들...다행이 넷째 동생이 아이들 봐주겠다며 저희집으로 왔서 지냈는데요...일주일간의 병원생활 하는중에 울 작은딸래미 바이러스성 위장염에 걸려 구토와 설사를 반복하더니 나아갈때쯤엔 큰딸래미와 7개월 조카가 같은 중세를 보이더라고요...이번주 화요일날 울신랑 퇴원해서 ..일때문에 멀리 가있는데요...살아가며 일이 막상 닥쳤을때 친정식구들이 편하고...친정동생들이 항상 일부러 와서...많이 도움주고 ..저가도 넷째동생 아가낳고 두달가까이 몸조리를 해주기도 했지만요..나이먹을수록 느끼지만 ..친정식구들 많아서 ...힘이 되네여..7남매라 항상 북적북적했는데...서로에게 힘이 되어준다는거 ...그것처럼 좋은 것도 없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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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규양2008-01-14

    안녕하세요?


    영국으로 이사온지 3개월 좀 넘었네요..


    손님 치를 일이 많아서 요리 사이트를 요리조리 훔쳐보다..아줌마닷컴이 딱 맘에 땡겨서 회원가입 신청을 했더니...


     


    벌써 가입이 되어 있다네요??


    오잉?


    언제?


    후다닥..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찾고..비밀번호 다시 변경하고..


    본격적으로 인사드리고..


    열쒸미 도움 받겠습니다요..


    적응하다보면 도움 드릴 일도 생기리라 믿고..


    맘껏 즐기겠습니다..


    쌩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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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동진2008-01-05

    집사람이 컴텨를 잘 몰라서 제가 들어와서 신청합니다...


    아내가 주위아줌씨에게서 잉..이라는 책을 들었나봐여


    어떻게 신청하는지 모른다고..이렇게 들어와봅니다.


    잉구독신청해도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