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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이2010-09-09

    아줌마 4년차입니다.


    아직 아이는 없지만 아줌마라는게 늘 느껴지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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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봄을꿈꿔2010-09-09

    두 아이의 엄마 오래 된 아줌마가 처음 회원가입을 해서 인사드립니다. ㅎㅎ


    사는 이야기도 나누고 자주자주 인사 나누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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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이2010-09-09

    이런 좋은 사이트가 있다니ㅋㅋ너무 좋아요~자주올께요~


    주위에 홍보도 많이 하구염~


    좋은 정보 많이 얻어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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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큼써니2010-09-08

    올해 결혼예정이라 아줌마 언니들 조언을 많이 듣고자 이렇게 미리 가입하게 됐습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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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숙희2010-09-08

    아줌마~ 하고 뒤에서 부르기라도 하면 자연스럽게뒤돌아보게되죠 


    결혼한지가 엊그제같은데 벌써 열아홉해가 되었네요


    세월이 너무빠르네요 나이속도만큼간다더니


    아이들크고 나는늙고 앞으로 더열심히 재미있게  생활해야죠


    우리행복한가정을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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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사아2010-09-08
    아줌마란 말을 처음 듣던 날!얼굴이 달아오르고 인정하기 싫은데 그럴순 없고...사실은 첫애를 갖고 사부인과를 처음 찾던날이거든요.하지만 지금은 아줌마란 호칭에 익숙해 졌어요.아줌마 파워라는것도 알게됐고 우리나라 장래를 책임질 나라의 일군을 키우는 막강한 일를 해 내는 사람도 우리 아줌마잖아요.남편들이 아가씨만 좋아해서 그게 좀 속 상하지만 그래도 힘내자구요.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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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기지원맘2010-09-07

    내가 아줌마 소리를 들을줄은 몇년전만 해도 전혀 상상도 못할때였는데 ㅋㅋ 이젠 아줌마 소리가 익숙하고..이렇게 아줌마들이 모이는 곳까지 오게 될줄은 몰랐네요 ㅋㅋ


     


    대한민국의 모든 아줌마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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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몬드나무2010-09-07

    아..줌..마...라는 말은...


    첨엔 참 듣기싫은 소리였는데...


    아이가 생기고선 좀 적응되요.


     


    그래도..이렇게 그냥 아줌마라고 하는건 괜찮지만


    길에서 남이 그렇게 얘기하면 좀 막말하는것 같기도하죠~ㅎㅎ


    애기엄마도 있쟎아요.ㅎㅎ


     


    하지만 아줌마라는 이름의 힘이 얼마나 대단한것이지


    살아가면서 느끼기에~~


    오늘도 난 멋진 아줌마로 살아갑니다.


     


    아줌마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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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글이짱2010-09-07

    안녕하세여..


    결혼을하고아줌마라는호칭이아직은어색하네여..


    모두화이팅합시당^^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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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고래좋아2010-09-07

    아줌마가 되신 많은 분들 축하드려요.


    아줌마 하면 어떤 생각을 하시는지..


     


    전 무슨 문제든 씩씩하게 스스로 해결하는


    그럼 힘찬 이미지가 느껴져요.


    그런 이미지 때문에 일부에서는 너무 매너없고 무식하고.. 등등의


    얘기도 하지만요..ㅎ


     


    하지만 얼마나 멋진지요.


    스스로 자기 문제를 해결한다는 건..


     


    단 자신만 생각하지 않고 주위를 둘러보면서


    따뜻한 시선으로 내 문제를 씩씩하게 풀어보자구요..


    그럼 누가 그런 말도 안되는 아줌마 얘길 하겠어요..


     


    씩씩하고 현명한 아줌마..


    오늘도 힘내고 잘 지내보자구요..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