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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형2005-03-28

    우리식구들은 남편만 빼고 모두 피부가 건조하거든요?


    그래서 환절기만 되면 정전기,피부 알러지 때문에 고생이 이만 저만이 아니였어요.


    따끔거리고 찌릿찌릿 하고 아들내미는 아예 손가락 지문이 없어질 정도니까요.


    근데 언제부턴가 섬유유연제를 쓰지 않고도 정전기가 발생하지 않는거예요.


    제가 차문을 열려고 가까이 가기만 해도 소스라치게 놀라곤 했는데 말이죠. 화학세제가 떨어져서 사러가기도 그렇더라구요.


    아쉬운대로 묵혀 있던 재생비누를 물에 물려서 세탁기를 돌려 쓰고 있는데 그게 벌써 2달째예요. 내친김에 섬유유연제도 쓰질 않았죠.


    어머나 역시나 정전기도 없고 따끔 거리지도 않고....


    음~제겐 놀라운 발견이었습니다.


    유연제 안쓰고 비싼 화학 가루비누 안쓰고...


    더 중요한것은 예전에 시장에서 천원에 3장 주고 사온 재생 비누를


    한달에 1장꼴로 썼다는 겁니다.


    여러분도 써 보세요. 빨래도 깨끗하게 되구요.경제적이구,일단은 피부를 보호 할수 있으니 바로 웰빙이네요.


    자녀들 피부 트러블땜에 고생하신다면 정말 이방법 써 보세요.


    세탁후에는 세제 찌꺼기도 남아 있지 않더라구요.


    저는 비누를 물에 불려서 사용했지만 뭐 강판에 갈아서 해도 될것 같구요.


    삶을 때도 역시 재생비누를 사용해 보세요. 요즘 저희집엔


    섬유유연제도 없고 가루비누도 없고 표백제도 없답니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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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정숙2005-03-25

    저의 딸은 초등학교2학년입니다.


     


    1학년말경부터 최근까지 계속 머리가 아프다고 호소합니다.


     


    혹시 눈에 문제가 있어 그런가 하고 안과에 가서 검사했지만, 별문제를 찾


     


    못하고, 뇌CT검사를 해도 별다른 이상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혹시 스트레스 때문일 수도 있다지만, 우리 애는 친구들과의 사이도 원만


     


    하고 학교생활 적응도 순탄한 편이라 그것은 아닌듯 싶습니다.


     


    뭐가 문제인지 걱정입니다.  오늘도 다른 병원에 가보려고 합니다.


     


    비슷한 사례나 전문가분이 계신다면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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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남2005-03-25

    입주 도우미 소개주실 분 없으신가요? 아이 봐주실 분으로요.


    아주 좋은 분으로요...


    같이 계셨던 분이면 더 좋을 거 같아요.


    추천 부탁드릴께요.


    리플 달아주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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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경자2005-03-19

    저희 남편은 넘 착실합니다...


    가정적이고 집밖에 모르죠...


    근데... 야망이 큰것인지 목표를 향해서 무섭게 돌진하고 있습니다...


    저 끝을 향해서 돈도 넘(?)아끼고, 미래만 있을뿐,, 현재는 생각을


    하지않습니당....


    전 하루하루가 즐겁고 시퍼요...


    미래보다는?????????


    하루하루가 모여서 미래가 된다는 것을 왜(?)신랑은 몰라줄까요???


    조언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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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자2005-03-15

    딸아이가 이번에 반장이 됐다는데 저는 이번이 처음이라 경험도 없고 그래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반 아이들에게 한턱내야 한다는데 어떻게 해주면 좋을까요.


    경험 있으신 선배님 있으시면 조언부탁드립니다.


    딸아이는 이번에 중학교 1학년 신입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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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분선2005-03-12

     


     


    안녕하세요 오늘 처음 가입 했어요 긴급으로 조언 부탁드립니다


    30대후반인 우리남편 어쩌면 좋을까요


    넉넉하지않은 살림 집한칸없는 신세 다름이 아니오라


    자기가 갑부집아들인줄 아나봐요 먹고살기도 힘든데 미혼모 돕는다고


    있는돈 없는돈에 카드까지 거기다가 거짓말까지 어떡하면 좋을까요 


    여러번 그랬는데 말로만 안그런더고 그러고는 또다시 그러네요 


    이것때문에 이혼까지 생각했었어요  많은 해결방법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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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나정2005-03-11

    산부인과를 결정지으려 하는데


    좋은 병원 추천 부탁드려여~~


    가능하면 반포쪽이면 좋겠는데..


    신사동, 압구정쪽도 좋구여..


    집은 흑석동인데요


    이 근처에는 제가 전혀 모르는지라..가까운데도 좋은 병원 있나요??


    조언부탁드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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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지영2005-03-10

    아줌아닷컴 이용하는 선배 회윈님들.


    나는 처음으로 한국 com을 이용하는 중국인 입니다. 어떻게 사이트를 쓰는지 모르거든요, 여러분들의 많은 부탁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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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길숙2005-03-07
    요즘 주부들이 할수 있는 것 중에 소비자 모니터 요원이나 맛보기 동우회 같은 소일거리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하면 할 수가 있는지 방법좀 알려주세요. 많은 정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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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인정2005-03-02

    첨 들어와 인사드려요..


    서로간에 많은 도움도 드리고 도움도 받고 싶습니다..


     


    모르는 게 많아 도움이 될지 모르지만..


    많은 가르침도 부탁드려요...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