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댓글
    염수미2004-11-05

    10월 아컴 선배노하우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컴을 진심으로 아껴주시는 마음,


    아컴의 크고 작은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셔서 삶의 즐거움을 느끼시는


    선배님들에게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컴을 찾아주신 새내기 회원들에게 이정표가 되고,


    큰 도움이 되도록 앞으로도 이끌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


    10월의 아컴 선배 5분을 발표합니다.


    불~님, jin7533님, jwife77님, mimi7073님, sunny


    ----------------------------------------------------


     
    선배회원님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만, 최대한 중복을 고려하여 5분을 선정하였습니다.
    좀 더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중복 선발을 최대한 제한하고 있으니, 이점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분들께는 문화상품권(2만원)을 보내 드립니다.


    모두 모두~~축하 드립니다!!


     


     


    >>>당첨되신 분들은 주소지나 전화번호 등이 변경되셨을 경우, 왼쪽의 회원정보변경으로 가셔서 변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댓글
    박혜자2004-11-04

    아컴을 안지도 쾌 오래되었지만, 컴과 친하기 보다는 책과 친한 나의 특성상 자주 편지함을 열어 보지 않았습니다.  또 편지함에 웬 그리 이상한 내용들이 많이 실리는지---   몇일전에 딸아이의 도움을 받아 편지함을 깨끗하게 정리하니, 그동안 묵은 집안 청소를 한 기분이었습니다.  올 가을 부터 아컴을 통하여 풍성한 중년을 가꾸어 보려고 합니다.  몇일전에 지미카터"나이드는 것의 미덕"이라는 책을 보았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풍성한 취미들이 많아야 한다고요, 그리고 자기가 가지고 있는 경험과 지식을 남들에게 나누어주는 것이 나이드는것의 미덕이고 풍성함이라고 하더군요,  아컴을 통해서 컴퓨터실력도 더 향상시키고, 나의 지식과 인생의 경험을 젊은 엄마들에게 나누어주고--- 그리고 나의 특기인 글쓰기를 통하여 이가을, 문학소녀의 꿈을 다시한번 펼쳐보려고 합니다.


     


    가을날


     


    주여! 때가 왔습니다.


    여름은 참으로 길었습니다.


    해시계위에 당신의 그림자를 놓으십시오.


    들에다 많은 바람을 놓으십시요.


     


    마지막 과실들을 익게 하시고


    이틀만 더 남국의 햇볕을 주시어


    그들을 완성시켜, 마지막 단맛이


    짙은 포도주속에 스미게 하십시요.


     


    지금 집이 없는 사람은 이제 집을 짓지 않습니다.


    지금 고독한 사람은 이후로도 고독하게 살아


    잠자지 않고, 읽고, 그리고 긴 편지를 쓸것입니다.


     


    바람에 불려 나뭇잎이 날릴때, 불안스러이


    이리저리 가로수길을 헤맬것 입니다.

  • 댓글
    문경임2004-11-02

    무료하다거나 할일이 없을때, 들어와 보세요.   여러 정보도 얻을 수있고 가끔 이벤트에 참여해 행운도 받고 저도 커피셋트도 받고 문화상품권도 받았답니다.  집에 있는 아줌마지만 남편에게 자랑할 거리도 생기고 활력소도 되고 넘 좋아요.  일단 기분이 좋아져요.  많이 이용하면 운도 따라올 거예요.  하다보면 방법도 생기고 하여간 많이 들어와 여기저기 살펴봐요.   난 아컴이 행운을 준다 믿거든요.  모든 아줌마들 화이팅!

  • 댓글
    최성미2004-11-01

    전 2004. 9. 13일날 처음이라는 아래의 글로 아컴에 글을 남겼다


    "아줌마닷컴이라는 곳에 등록을 한 후 내가 컴맹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른이들의 블로그는 정말 화려하고 예쁜 사진도 있던데 어느세월에


    이렇게 되나 한 숨부터 나온다


     


    나는 짠순이다. 신랑 용돈관리부터 내주머니를 거치지 않으면 절대 출금이란 있을 수 없다.  그래서 지금 꽁자로 이용할 수 있는 계명대 전산실에서 학생인척하며 열심히 자판을 두드리고 있다. 덤으로 은행나무에서 떨어진 노랗게 익은 은행도 약 20개 정도 주었다.


    그런데 냄새가 장난이 아니다  학생들이 눈치가 장난이 아니다.  역시 난 아줌마인가 보다 이렇게 꿋꿋하게 앉아 있으니 내가 가고나면 얼마나 씹을까"


    이 글처럼 내가 얼마나 내 블러그를 운영할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지금은 아주 많은 발전을 했다


    1. 짠순이 내가 우리집에 인터넷을 설치했다. 왜냐구 자꾸만 아컴이 궁금해서 아침저녁으로 아컴에 오고싶어서....


    2, 이미지도 1일주일 이상 비어있는 상태였는데 "악덕시어멈"블로그에서 복사해서 겨우 바꿨는데 지금은 내가 직접 찍은 사진으로 내 닉네임에 맞게 거문도 사진으로 예쁘게 바꿨다


    3.내가 아컴을 몰라 친하게 지내던 후배에게 말이 안통한다며 왕따아닌 왕따를 당했는데 지금은 아주 말이 잘 통한다


    4. 컴맹인 내가 포토샵이란 걸 배워 지금은 미약하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내 이야기를 예쁘게 포장할 수 있게되었다


    5. 아컴에서 새로운 친구도 사귀게 되었다 지금은 친구 등록이 6명이지만 점점 더 많아져 온라인상이 아닌 오프라인으로도 만남이 있었으면하는 바램이 있다


    6. 이건 완전히 덤으로 얻어지는 것인데 열심히 아컴을 하다보니 이벤트에서 당첨이 되어 햄이며 치즈선물도 받았다


    우리신랑한테 자랑하며 요즘 엄청 기살아 살고 있다


     


    이 모든게 다 아컴 덕분이것 같다


    나에게도 초보시절이 있듯 점점 더 아컴대선배가 되는 날이 있을 것 같다


     

  • 댓글
    오은실2004-10-28

     


     



     

  • 댓글
    오은실2004-10-28

     

  • 댓글
    오은실2004-10-28


     


     




     

  • 댓글
    오은실2004-10-28
  • 댓글
    현이2004-10-26

    오늘 뜻하지 않은 택배를 받았다.


    당첨된 사실 조차도 모르고 있었는데


    어느 이벤트에서 선물셋트가 푸짐하게 온거 있죠??


     


    가끔씩 당첨이 되어 기분을 업 시켜 주지만요


    오늘 받은 선물은 당첨된 사실도 몰랐던터라


    더욱더 기분이 업 되었답니다.


     


    내가 조금만 부지런하면 많은 정보를 얻을수 있어서 좋구요?


    어지간한 생필품으로 조금은 가계부에 보탬이 되기도 하답니다.


     


    아무튼 여러님들도 이러한 기분 함 맛보시길 바래요

  • 댓글
    송병선2004-10-26










      아컴과 하루를

      아컴과 하루를 시작한다.

      아지트를 꾸려가면서 많은 회원과 만남
      그리고 서로의 마음과 마음을 격려해주고 또다른
      날 지탱해주는 아컴은 내겐 친구요,
      새로운 생을 살아가는데 디딤돌이 되고 있다..

      이십여년을 아픔과 하다보니 아컴을 알기전엔
      유선방송이나 보고 조간신문에 매달리던 내가
      어느날 신문의 매체에 의해 알게되어
      태그를 배우고 포샵을 하고 스위스 까지 하면서
      난 또다른 세계에 푹 빠지고 있다...

      요즈음엔 블로그에 글을 올리면서 여러 분들과
      만남에서 풋풋한 정을 읽고 있으며....
      자신감과 당당함에 나를 되찾았다.

      그래서 진정한 아컴인으로 아컴을 이끌어
      주시는 분들께 감사말씀을 드리고 싶다.......
      현재는 아지트 짱을 하고 있으며 모니터도 겸하고 있다..

      커피 타임을 하면서 많은 이웃과도 정을 나누었으며
      올가을엔 아픔도 많이 좋아지고,,,

      아컴에서 주는 시사회 행운도 받고 이번에 아컴에서
      블로그 일년 이벤트에 아지트짱이라고 콘서트
      티켓도 받아서 처음으로 열광의 도가니에서
      흥분된 모습에 난 그동안의 날 생각하며 눈물을
      흘리는 순간을 접하기도 하였답니다.....!!

      아줌마들이여 !!
      이곳에서 모든 정보를 접하고 원하는 정보를
      다 볼수 있다는것을 알리고 싶고 숨은
      아줌마들의 능력을 발휘할수있다는것을
      전하고 싶다.....^^

      두서없는 사연을 읽어주신 모든분들에게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
      진정한 아컴을 사랑하며 날 불태우고 싶다.....

      끝으로 아컴을 이끌어가시는
      모든분들께 진정으로 감사 드리며
      아줌마 닷컴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