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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영순2008-12-07

    안녕하세요.


    저도 시골에 살고 있는 아줌마예요


    이 곳을 인터넷검색을 통해 알게 되어 아주 반갑습니다.


    좋은 정보도 많고 ,훈훈한 이야기들로 좋은 장소인 것 같습니다.


    자주 들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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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혜진2008-12-04

    아들만 셋 둔 대구아짐입니다^^


    딸딸  타령하다가 어쩌다보니  고추만 딸랑 세개나


    낳고 살다보니 유순하던 제성격이 더러워졌습니다 ㅋ


    암튼 여러맘들 많은 정보 공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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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은미2008-12-04
    안녕하세요? 산 깊은 골 평창에 10전에 터를 잡고 잘 살고 있는 아낙입니다.  이리저리 헤메이다가 유익한 정보가 많은 이곳에 드르게 되어 가입인사까지 하게 되었네요. 제가 사는 곳에 오늘 반가운 겨울비가 내립니다. 그동안의 황량한 마음을 촉촉히 매만져주는 포근한 비라 느껴져 잔잔한 행복감마저 듭니다.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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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화영2008-12-01

    아줌마공간은 처음이에요...


    두아이 놓구 셋째 임신한 아줌마에요~~~^^


    아줌마들...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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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인현2008-11-27

    제가 다이어트 해드리는 어머니가 여길 자주 오시더라구여..ㅋㅋ


    아줌마들의 최대 관심사져..ㅋㅋ다여트 대한민국 아줌마 부대...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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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미숙2008-11-14
    길가를 나가 보면 온통 노란 단풍잎,, 길을 걷다 바람에 날려 떨어지는 단풍잎을 보노라면 내 가슴이 왜 그리 시려오던지...외롭다 해야 할까 가슴 설렌다 해야 할까 표현 할 수 없는...인사드립니다. 우연히 지나다 가입하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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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궁효숙2008-11-11

    이만큼을 살아보고도 매일매일 답이 안나오네요ㅠ  선배님들 가신길에서 뭔가 답이있을까 기웃거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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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미선2008-11-09

    뭐가 바빠서 가입은 벌써 해 놓고  영 잊고 있었네용~


    이제 자주 들려서 인생이야기 나눌까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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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선연2008-11-06
    육아 생활이 너무 문회한이라서 어찌할 줄 몰라 하는중에 아줌마닷컴을 알게 되었어요..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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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복녀2008-11-06

    형부와 언니는 시골서 아주 바쁘게 농사일을 열심이한다


    하루에도 시간이 부족할 정도 ^^ 형부가 허리가 좀 아파서


    언니가 고생은 더 하지만 그래도 자식들 다 길러 지금은


     


    서울서  공무원으로  다니고 있고 지금은 좀 한숨 돌려


    동생들을 챙기고 살아가고 있다 ~~??고구마랑 ,서리태콩을


    수확해 우리집에도 보내왔고 ,언니가 보내준 새콩으로


     


    밥을새로 지어는데 얼마나 밥맛이있던지 김치도 새로 담아


    쭉쭉 찢어 걸쳐 먹었는데 정말 이렇게 맛있는 밥은 처음먹어본 것처럼


    맛이 환상적이더군요 아컴 가족들도 이렇게 맛있는 밥을 드셔보세여


     


    형부언니 늘 항상 건강하시고 동생들 많이 챙겨주서여


    고마워요 언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