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도 시골에 살고 있는 아줌마예요
이 곳을 인터넷검색을 통해 알게 되어 아주 반갑습니다.
좋은 정보도 많고 ,훈훈한 이야기들로 좋은 장소인 것 같습니다.
자주 들를게요
아들만 셋 둔 대구아짐입니다^^
딸딸 타령하다가 어쩌다보니 고추만 딸랑 세개나
낳고 살다보니 유순하던 제성격이 더러워졌습니다 ㅋ
암튼 여러맘들 많은 정보 공유해요^^
아줌마공간은 처음이에요...
두아이 놓구 셋째 임신한 아줌마에요~~~^^
아줌마들...너~~~무 좋아요...
제가 다이어트 해드리는 어머니가 여길 자주 오시더라구여..ㅋㅋ
아줌마들의 최대 관심사져..ㅋㅋ다여트 대한민국 아줌마 부대...화이팅
이만큼을 살아보고도 매일매일 답이 안나오네요ㅠ 선배님들 가신길에서 뭔가 답이있을까 기웃거려봅니다...
뭐가 바빠서 가입은 벌써 해 놓고 영 잊고 있었네용~
이제 자주 들려서 인생이야기 나눌까해유~
형부와 언니는 시골서 아주 바쁘게 농사일을 열심이한다
하루에도 시간이 부족할 정도 ^^ 형부가 허리가 좀 아파서
언니가 고생은 더 하지만 그래도 자식들 다 길러 지금은
서울서 공무원으로 다니고 있고 지금은 좀 한숨 돌려
동생들을 챙기고 살아가고 있다 ~~??고구마랑 ,서리태콩을
수확해 우리집에도 보내왔고 ,언니가 보내준 새콩으로
밥을새로 지어는데 얼마나 밥맛이있던지 김치도 새로 담아
쭉쭉 찢어 걸쳐 먹었는데 정말 이렇게 맛있는 밥은 처음먹어본 것처럼
맛이 환상적이더군요 아컴 가족들도 이렇게 맛있는 밥을 드셔보세여
형부언니 늘 항상 건강하시고 동생들 많이 챙겨주서여
고마워요 언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