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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줌마에요2010-04-15

    인터넷을 처음 시작하면서 알게 된 아줌마닷컴~!


    어쩌면 제가 아줌마닷컴에서 이만큼 자랐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네요.


    친정엄마도 안계시고 언니나 여동생도 없는 저로서는 친구에게도 쉽게 풀어 놓을 수 없었던 시댁식구들과의 갈등을 이 곳에  드나들면서 위로받았답니다.


    아줌마들끼리 채팅하던 수다천국! 지금도 잊을수 없네요.^^


    힘들고 어려울때마다 이 곳에 와서 나와 비슷한 처지, 또는 더 힘들고 어려운 처지의 같은 처지의 아줌마들의 삶의 대한 이야기를 읽으며 삶의 지혜도 얻고 위로도 받으면서 제 마음을 잘 다스릴 수 있었답니다.


    이랬던 제가 언제부턴가는 저보다 경험이 적은 아줌마들에게 삶의 지혜를 나눠 줄 수 있게도 되었고, 이젠 웬만한 힘든 일은 헤쳐 나갈 수 있을만큼 강해졌답니다.


    이 기회를 빌어, 아줌마닷컴에 감사드립니다.


    아줌마닷컴의 발전도 기원합니다.


    아줌마닷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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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2010-04-15

     


    좋은곳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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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jube12010-04-14

    오랫만에 들어오니 반가운 얼굴들도 있고 소식들이 가득이라 설레임이 많네요...


     


    아줌마...저도 이제 아이가 5살이니 6년차 주부가 되네요..믿겨지지 않지만 아줌마...당당한 아줌마로 열심히 하루하루 생활하는 제 모습이 부끄럽지 않게 더욱 분발해야겠어요..다른 님들 활동기를 보니 자극이 되어서 저도 후회없는 생활을 해야겠다 싶어 힘이 솟는답니다...


     


    아줌마 닷컴에서 많은 정보와 좋은 인연..맺기를 바래요^^


     


     


    쌀쌀한 봄날씨이지만 마음만은 화사하고 가볍게 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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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희숙2010-04-14

    지상에서 줌마로사는 삶 좋은 일생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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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쭌훈맘2010-04-14
    음식만들기어렵다고만생각햇는데 이곳에서 가르쳐준데로 해보닌깐 참쉽네여 글구 속상하고 답답할때 아줌마수다속에서 스트레스풀리는 법도 배우고 종종애용해야겠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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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삔공주2010-04-14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어요. 자주 들러와 인사를 나누어야 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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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13

    가입만 하고 있다가 이제서야 인사 남겨요 ~ 잘 부탁드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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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미2010-04-13

    안녕하세요 나영이와 민성이 두 자녀를 둔 결혼 12년차 주부입니다


     


    앞으로 많은정보를 볼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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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줌19년차2010-04-13
    아줌마닷컴이 있어서 넘 좋네요..아줌마들의 수다와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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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린토마토2010-04-13

    안녕하세요 ~ 가입하고 처음 인사드립니다^^*


    아줌마는 용기있고 튼튼하고 똑똑하고 부지런하고...


    저와는 너무 다른 모습입니다..- 외모는 아줌마인데..^^


    아줌마가 이러면 안되는데.. 하며 찾아왔습니다


    많은 얘기 함께하고 배우고 싶습니다


    아줌마닷컴의 힘!!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