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처음 시작하면서 알게 된 아줌마닷컴~!
어쩌면 제가 아줌마닷컴에서 이만큼 자랐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네요.
친정엄마도 안계시고 언니나 여동생도 없는 저로서는 친구에게도 쉽게 풀어 놓을 수 없었던 시댁식구들과의 갈등을 이 곳에 드나들면서 위로받았답니다.
아줌마들끼리 채팅하던 수다천국! 지금도 잊을수 없네요.^^
힘들고 어려울때마다 이 곳에 와서 나와 비슷한 처지, 또는 더 힘들고 어려운 처지의 같은 처지의 아줌마들의 삶의 대한 이야기를 읽으며 삶의 지혜도 얻고 위로도 받으면서 제 마음을 잘 다스릴 수 있었답니다.
이랬던 제가 언제부턴가는 저보다 경험이 적은 아줌마들에게 삶의 지혜를 나눠 줄 수 있게도 되었고, 이젠 웬만한 힘든 일은 헤쳐 나갈 수 있을만큼 강해졌답니다.
이 기회를 빌어, 아줌마닷컴에 감사드립니다.
아줌마닷컴의 발전도 기원합니다.
아줌마닷컴, 화이팅~!!^^
좋은곳이네요
오랫만에 들어오니 반가운 얼굴들도 있고 소식들이 가득이라 설레임이 많네요...
아줌마...저도 이제 아이가 5살이니 6년차 주부가 되네요..믿겨지지 않지만 아줌마...당당한 아줌마로 열심히 하루하루 생활하는 제 모습이 부끄럽지 않게 더욱 분발해야겠어요..다른 님들 활동기를 보니 자극이 되어서 저도 후회없는 생활을 해야겠다 싶어 힘이 솟는답니다...
아줌마 닷컴에서 많은 정보와 좋은 인연..맺기를 바래요^^
쌀쌀한 봄날씨이지만 마음만은 화사하고 가볍게 살자구요^^
지상에서 줌마로사는 삶 좋은 일생기시길 바랍니다
가입만 하고 있다가 이제서야 인사 남겨요 ~ 잘 부탁드립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나영이와 민성이 두 자녀를 둔 결혼 12년차 주부입니다
앞으로 많은정보를 볼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 가입하고 처음 인사드립니다^^*
아줌마는 용기있고 튼튼하고 똑똑하고 부지런하고...
저와는 너무 다른 모습입니다..- 외모는 아줌마인데..^^
아줌마가 이러면 안되는데.. 하며 찾아왔습니다
많은 얘기 함께하고 배우고 싶습니다
아줌마닷컴의 힘!!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