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인의 소개로 아줌마 닷컴을 알게되었어요~~
새내기 뱃살겅쥬~인사드려요~~
아줌마닷컴이 10년이 되었다는데 이제서야 알게되었다니 조금은 속상한 맘
이 드네요~~
들어와보니 유익한 정보도 많이 있고 배울점도 많이 있더라구요~~
이제부터 자주 들려서 한수 배워갈랍니다~~~
올만에 들어와보네여
자주 자주 뵙겠슴다
봄인데 오늘은 바람두 마이 불구 차데여
건강들 유의하시구 오늘두 모두 모두 홧팅!!
처음왔어요 ^^~~ 아줌마 세상이 있다는게 너무
반갑고 기뻐요
이젠 아줌마라는 단어가 가슴깊숙히 새겨져 정감이 갑니다.
이런 카페가 있어 많은정보 공유하고 배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따뜻한 봄..
예쁜 봄..
다들 반가워요~^^
40대 주부입니다.
4월의 봄이지만, 아직 나의 가슴속과 사회적으로 많은 일들로 인하여 아직 봄은 더디게 오고 있는가 봅니다.
문득 오늘은 먼~ 산을 바라보다...
그만 내 주변에도 봄이 찾아오고 있다는것을 느꼈습니다.
노란 개나리며, 진달래.. 산수유...
뭐가 그리 바쁜지 하루하루를 이렇게 보냈단 말인가? 하는 한숨과 함께...
하지만, 모든 일들을
스스로 이겨내려 합니다.
그래서 4월의 싱그러운 봄을 함께 만끽하면서 말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문을 두두리네요.
바쁘다는 핑계로 열심히 문자를 보내주시는데
게을러서 실은 아버지가 아프셔서 자주 못왔네요.
여긴 시골이라서 이제 슬슬 상추도 뿌리면서
여러분들과 재밌는 애기도 하려고 합니다
아줌마들이여 홧팅입니다!!!
이렇게 글을 쓰게 되니 반갑네요.
아줌마이면서 아줌마 답지 않게 살려고 노력합니다..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