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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송옥2004-08-30


    아줌마닷컴을 알게된것은 만이년이 지났군요


    한참 동서지간의 갈등 시어머님 문제로 속상해서 이야기하면 지나친 푸념이 된다고 여겨졌던 제 후배가  이사이트를 알려주었죠


    가서보라구 했는데 처음 들어간요 토크토크방의 나너무속상해요


    정말 가서 사연을 읽으니 참 저정도 사연은 아무것도 아니구나 여겨졌습니다


    정말 힘들게 사시는 여성분들 여기와서 유일하게 익명으로나 속을 풀어내고 그글에 성심성의껏 답해주고 그러다가 가끔은 의견차이인지 서로간의 느김이 안맞았는지 비방하고 싸우는경우도 보았죠


     


    지금도 토크토크방의 일명 속상해 방은 여전이 가끔 그런모습보이지만


    그래도그속에서 열심이 고정아이디로 답달아주시는 몇몇분은 존경스럽죠


    그중 정모를 통해서 인연을 맺고 지내지만 요즘은 주변의 친구들보다도


    그사람들과의 만남이 더 행복한것은 무슨 이유일까요


     


    이제는 토크토크방을 떠나서 사이버상의 인연으로 알게된 사람으로인해서


    그사람이 남겨놓고간 아지트와 블러그를 운영하다보니 더욱 많은 사람들을 알게되고 하루종일 나의 꼭 필요할 일과를 제외한 제 여유시간은


    여기에 쏟아부어지게 되네요


     


    사이버상의 인연들이 이제는 구체적인 만남으로 이어지고 친구 선배 후배


    의자매사이도 맺게 되어졌네요


     


    전그래서 요즘 넘 행복합니다


    못쓰는 글이나마 가끔은 사이버작가방에도 제글이 등록될때가있고


    가끔 저의 살아온 경험으로 답을 해주었을때 제글에 위안느끼고 감사하다는 답을 듣게 되면 그것이 가장 큰 행복이 되어버렷네요


     


    요즘은 아컴의 이벤트사업으로인해서 젊은층들


    이십대와 삼십대 초반들의 세대가 참 많이 들어왔더군요


    가끔은 그들에게서 좀 세대차이 느끼지만 그들을 통해서 그세계를 진실되게  알수있는  계기도 되었죠


     


    이제는 나이를 초월해서 환경도 다를지라도 다들 이안에서 이해하는 계기가 되어지니 어느 사이트가 이것을 제공해주겠어요


    전 그래서 아줌마닷컴이 넘 좋네요


    가끔 접속자가 많아서 연결이 안될때도있지만 이것도 발전과정이라고 전 봅니다


     


    참 그리고 아줌마 닷컴이라고해도 남성분들의활동도 이제는 조금씩 두드러지데요


    이제는 아줌마닷컴이 주부의 전유물이아니고 남성들 미혼의 젊은여성들에게도 인기있는 사이트로 자리잡아간다는 증거라고 전 봅니다


     


    내년아컴의날 행사에는 꼭 나가보도록 해야죠


    내년에는 일요일날로 꼭 행사날을 잡아주시도록 건의해보면서 글을 맺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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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선호2004-08-30

    아줌마 닷컴 ... 아줌마 들이 만들어 가면서 전국적으로 반상회 를 하는


    장소 이다.. 아줌마 닷컴 을 안다면은 바로 우리들의 현 경제 등 상황 등을


    알수 있다. 전국 각지 에서 각 지역의 정보 등도 허물없이 애기할수 있는곳


    요새는 10.20대 위주의 사이트 가 많은데. 그렇지 않고 우리나라의 결혼한


    아줌마 라면은 나이를 떠나서 푼수 를 떨수 있다.


     


    바람이 있다면은 우리나라 뿐만 안이라. 전세계 적으로


    아줌마 들이 많은데.. 그 아줌마 들과도 같이 서로 옹기종기


    모여 수다 를 떤다면은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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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란2004-08-28

    처음 아컴에 들어와서는 선배님들말씀따라서 여기저기 다니고요..다니다보니까 정보들이보이고요..그정보 내머리속에...쏙...^^


    이정보 저정보..쏙쏙..


    그냥 여기저기 다니다보면 행사도하니까 참여하구 참여하다보니까 집으로 선물이오구..ㅎㅎ


    참좋은아컴..^^


    심심할때 친구가 필요할때 여기저기 돌아다니세요.


    그럼 친구도만나고 선물도 정보다..ㅎㅎ


    이보다 좋은거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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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숙희2004-08-28

    이 세상엔 세가지의 인간종류가 있다구 누가 그러데요,...


    남자!  여자!!그리구...<아>!<줌>!<마>!


    초년생둔 30대중반까진 그래두 조신한 줌만데...


    40대 넘어감 아~주우...전형적인 아즘마가 그 대표..^^


    횅단보도 도보 10보~20보 ...ㅜㅜ;


    신호등 걍 무시 것두 그룹으로 ....막 건너가요..^^그죠...


    그런것처럼 그냥 구수한 인간만화 명랑만화보듯이 가끔들러서 ...


    독수리타자라 쓰다가 컴다운될까 글쓰진않어두...읽는재미 보는재미만해두


    남는건크기에...


    보너스로 이벤트하면 독수리타 찍어감서 기필코 입력하구..


    그러다 당첨아디 보면 길길이 띠면서 전화통 불내구...


    그 재미에  들러가곤 하는거 같습니다.


    저는 30대중반이지만 노친네랑 노는걸 좋아해서 시어머니 친정어머니에게


    싫타캐두 접속해서 읽어보게하면서 컴터갈쳇어요..


    울두할매들두 줌마라구함써 들러가요.^^;웃지마세요 ...


    아이들 눈높이 맞춰주시는 어른들께 제가 해드릴수있는 저 나름대로의 마음높이 입니다.


    울 두할매 말씀 왈 우리세대는 그저 누구한테 하소연하나하던 얘기..그러다 세월지나 잊혀진얘기 그런거다시보면서 텔레비젼 드라마보다 재미있으시데요.


    옛날얘기삼아 저는 어린아이처럼 울다섯살네살 꼬마랑 같이앉아 얘기두 듣곤합니다.여기서 본 얘기하나를 주제삼아서..


    아줌마닷컴은 저희 고부,모녀간의 길잡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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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혜경2004-08-28

     


    수다로 스트레스 풀기


    아컴에 오면 좋은 사람들이 너무 많다.


    그들과 온라인상 이지만 대화를 하다보면 어느새 스트레스가 확 풀리며 서로의 공감대가 형성된다. 대화를 나누다 보면 몰랐던 정보,답답했던 마음, 살림비법..등의 유익한 정보들을 많이 얻고 간다


     


    혼자 보기 아까운 사진들을 블로그에..


    나만의 블로그가 있어 그곳에 혼자 보기 아까운 나의 사진들(아이들,내 모습,풍경,애완동물..)을


    블로그에 전시 할 수 있다.


    또한 좋은글들,정보들,그림들을 블로그에 올려서


    함께 공유할 수 있다.


     


    님도보고 뽕도 따고~ㅎㅎ


    아컴에 오면 많은걸 얻고 간다


    이벤트를 많이 연다


    다른곳보다 이벤트가 많은 아컴


    ,우유,문화상품권, 크게는 상금.. 많은 것들이 늘 기다리고 있다^^


    사람들도 만나 살림 정보도 얻고  이벤트도 참가해서 이것저것 얻고..


    마당쓸고 동전줍고..도랑치고 가재잡고…ㅎㅎ


     


    오프라인도 즐겁다


    온라인에서만 친목을 돈독히  다지지 않는다


    아컴은 오프라인도 강하다


    집에만 있기 답답해서 밖으로 나가 활동을 많이 하고 싶은데 마당히 할 모임이나 명목이 없어서 답답한 분들은 이곳이 오면 걱정 끝~


    오프라인도 자주 열어서 온라인에서 사귄 아줌마 친구들을 오프라인에서도 만날수 있어서 더욱 돈독한 교류를 할 수 있고다.


     


    친구나 가족한테 말 못할 고민도 여기선 OK


    자존심 때문에 친구들에게 말못했던 고민들..


    부모님 걱정하실까봐 말 못하고 혼자 속으로 꼭꼭 담아 두었던 걱정들..


    남편,시댁,살림등의 고민들을 이곳에선 맘껏 털어 놓을 수 있다.


     


    좋은 제품,신제품들의 정보를 많이 접할 수 있다.


    생활에 유용하고 필요한 신 제품들을 이곳에 오면 더 쉽게 ,먼저  접근할 수있다.


    많은 제품들을 선보이며 그 제품들 회사에서 이벤트를 열기 때문에  얻는것도 많다.


     


    아컴만큼 아줌마들의, 아줌마들에 의한, 아줌마들을 위하는 곳은 아무리 찾아 봐도 없을 것 이다.


     


    여기오면 아줌마라는게 행운이고 특권을 누릴 자격이 주어져서 뿌듯하다~


    아줌마들의 천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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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미숙2004-08-28

    저는 5살3살사내아이키우는 29살아직은 철부지엄마예요 아이들뒷바라지 남편뒷바라지 하면서 어언5년이 후닥지나버렸네요 근데요 정말 힘들고 지칠때는 맥주한잔마시며  이야기할 친구가 필요한것같아요 오늘왠지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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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원2004-08-27

    공짜 좋아하세요


    저는 여기서 공짜로 글쓰구요 먼저 블로그 홈피를 만드세요 공짜로 그리고 공짜로 글을 쓰세요


    마치 책을 펴내듯이 사실 공짜는 아니죠 인터넷비가 3만원 나가니까


    (^^)


    그것만 들이면 넋두리를 할 수 있구요


    외로울 때나 모르는 것도 알려주세요하면


    누군가가 정답이나 가려운 곳을 콕 찍어서 답변써 놓을 때도 있어요


    햄스빌에 반찬 올려서 상품탄 적도 2번이나 있구요 햄으로


    먹고난 후에 평을 쓰면 또 줘


     


    발아현미우유 모니터하면


    모니터비가 나오고요


    아주 잘 쓰면 금액이 커요


    저는 약간 받았지만


    땅 파보세요 1만원 있는가


    도서상품권도 1만원 이미 받아서 미니성경책 샀어요 집에 있는 것 워낙 무거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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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소영2004-08-27

    그날 기분에 따라  남편과의 문제나 아이의


    교육에 문제점이 궁금할때


    아컴을 보구 위로두 받구


    해결점두 보이구....,도움이 많이 되는 아줌마들의


    세상살이 이야기


    줌마들의 심리를 볼때 좋은것보단 안좋은 쪽으로


    조회수가 많다는걸 느낄땐 아마두 나보다 더한 사람을 보면서


    위로받지 않나 싶다 정신적 육체적으로 힘들때


    아줌마 닷컴이라는 쉼터가 있기에


    아줌씨들이  훌훌 털고 다시 일어설수 있는게


    아닐까 잠시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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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이2004-08-26

    좋은 친구들을 만나는 기쁨과 보람으로 살아요.


     


    어제 친구와 둘이서 도봉산엘 갔다왔다.
    가까이 살기 때문에 자주 만나는 편이다.


     


    어젠 도봉산엘 갔다가 떨어진 도토리를 보며
    그냥 지나칠수 없어서 몇되는 되게끔 주워왔다.


     


    때론 남대문시장도 심심잖게 가구 농산물 시장도 다니구
    오늘은 다른친구 세명과 과천에 사는 친구가 반찬가게를
    열었다기에 축하해주러 갔다 왔다.


     


    아컴을 통해서 많은 아지트의 띠 친구들을 만나
    기쁘구 행복한 나날을 보내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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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해선2004-08-26

     제가 아컴을 알면서 여러가지 변화가 있었지요.


    맨처음에는 육아정보를 얻기 위해 방문했었던 것 같습니다.


    육아정보도 얻고 맘이 맡는 분들과 아지트에서 활동하고~~~


    아~~~태그가 배우고 싶어서


    태그와 옹달샘 아지트를 방문한 것이 저한테는 행운이었죠.


    컴을 잘 모르고 태그를 배우고 싶은 마음에 가입했는데


    정말 많이 정보를 얻을 수 있었어요.


    다른 곳은 이렇게 자세히 가르쳐 주지 않았거든요.


    새로미님에게 감사드릴 따름입니다.


    또 토크토크 방 참 좋아합니다.


    수다를 떨수도 있고, 속상한 일 있을때 속내를 털어놓기도 하고


    고민을 해결하기도 하고~~~~


    인터넷을 시작하면서 아컴도 저와 함께 했네요.


    또 저는 소비자모니터 센터에 모니터 회원으로 등록하여


    모니터 활동도 하고 있습니다.


    일도 하고 활동비나 선물도 받을 수 있으니,


    정말 좋습니다.


    요즘은 블로그에 재미를 들여 좋은 정보도 나누고


    아컴을 이용하시는 분들의


    정을 느낄 수 있어서


    더 좋은 것 같아요.


    처음 들르시는 분들도,


    저처럼 많은 정보 얻어가시고,


    아마도 아컴이 여러분들을 조금 덜 외롭게 하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