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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리비니맘2010-06-14

    남편의 사업실패로 딸아이를 대학에 못보낼 형편이었는데..입학금만 내주면 장학금으로 졸업하겠다더군요!! 그런데 성적우수 장학금 액수가 넘 적어요. 제 소유로 된 비라가 있어서,다른 혜택은 전혀 못받고..아이는 공부에 대한 열정은 많고...넘 장학재단대출로 대학에 다니는 딸에게 넘 미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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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뽀오2010-06-14

    요즘 아이가 커갈수록 교육비가 부담이 되네여. 커갈수록 더 부담이 더 커질텐데... 은행및 금융상품을 보고있는데 장기로 저축할꺼면 보험사가 좋을 것 같더군요..


    마침 한 이벤트 페이지에 갔는데 상담도 친절하게 잘해주시고 알기쉽게 설명도 잘해주시더라고여. 저와같은 고민하시는분들 제가 갔던 곳 가보셔서 상담받아보세요.


    이벤트 진행중이라 하더라고요. 상담만 받아도 상품 준대요 ㅋㅋㅋ


    http://theinsu.com/event/event.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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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고맘2010-06-14

    단순히 아줌마라는 단어는 싫은데..


    그속을 깊이 파고들면..


    아줌마란 존재는


    실로 대단한것 같아요.


    우리 가정에..우리 나라에.


    아줌마가 없다면,,,,잘 돌아갈까요,,?


    일인다역을 할수 있는 사람은 유일하게 아줌마뿐입니다.


    그러니.우리 자부심을 갖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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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다~리~2010-06-14

    결혼 하고 주말 부부로 산지 벌써 4년 이네요...


    아이 낳고 회사 집 회사 집 정신 없이 살아온 것 같아~


    정말 정신적으로 공황상태(?)에 빠진 적도 있는데~


    아줌마 닷컴을 통해서~


    같은 아줌마끼리 수다도 떨고~ 아픈 맘도 말하고~


    좋은 정보도 공유하고~


    서로 위로가 되었으면 하네요~


    대한민국 아줌마들~ 모두모두 화이팅!! 해 보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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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사과2010-06-14

    결혼하고 이제 7개월에 접어드는 아직 6개월 새댁입니다..^^


     


    아직 아줌마가됐다는 실감은 잘 안나지만...


     


    가끔 '아..이제 나두 아줌마구나...'라는 생각이 들때도 있긴하답니다..ㅋ


     


    선배아줌마님들..잘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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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라준영2010-06-13

    신고합니다~~


    두남매를 둔 직장맘 엄마입니다.


    아침에는 아이들과 신랑 밥 챙겨 먹이고~


    오전에는 어린이집에 가서 아이들 챙겨주고~


    오후에도 어린이집 아이들하고 놀아주고~


    저녁에는 직무교육 받으러 교육원가서 공부하고~


    밤에는 우리 아이들 공부 챙겨주고~~


    정말 정말 바쁜 하루를 보내는 아줌마이지만...


    그래도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고...


    우리가족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있는 일이 있다는 것이 행복한 아줌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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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이2010-06-13
    과거의 선입견을 바로잡는 아줌마가 되기위해 많은 지식을 습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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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2010-06-13

    고3아들을둔아줌마입니다아직도모르는게더많아요선배님들많이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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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ladudgmlgml2010-06-13

    처음에는 누가 아줌마하고 부르면 나를부른것인지 아닌지


    뒤돌아봐야하는지 아닌지...


    하지만 어느순간부터는 저 스스로 아줌마가 해줄께 ㅋㅋㅋ


    아줌마들이여 누가봐도 ㅇ강해요.나스스로 당당하게 외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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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쁜홍2010-06-13

    대한민국에서 <아줌마>라는 이름이...


    더욱 자랑스러워질 수 있는 공간입니다.


     


    모두모두 즐겁게 화이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