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 라는 단어는 주부들, 아니 저는 주눅을 들게 합니다.
컴퓨터를 가족들이 그렇게 재미나게 해도
저는 두려움과 모르쇠로 일관을 했습니다.
그러다 아줌마 닷컴에서 하는 이벤트를 참여를 하다보니
컴퓨터를 어느정도 해야 하겠기에, 아들들을 졸라서
배우기 시작을 했답니다.
지금은 제 블러그가 몇개가 되고요, 쬐금은 이벤트 참여
할 정도로 컴퓨터 실력이 늘었습니다.
또 회원님들의 희노애락이 담긴 이야기를 읽으면서
때로는 공감도 하고, 같이 응원도 해 주고
이 시간이 저만의 주어진 공간으로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다 아줌마 닷컴의 덕분입니다.
저를 이렇게 성장 시킬수 있었던 곳 ~~~
이곳을 사랑합니다...^^*
평소 이벤트를 즐겨 하는 편인데
웬일인지 아줌마 닷컴에서는 몇번 응모를 해도
매번 떨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포기하고 있었는데...
제가 젤 좋아하는 크레시앙 이벤트에 당첨되어
맛있는 크레시앙 셋트를 받게 되었답니다.
아직 도착은 안했는데..
매일매일 기다리는 재미로 하루하루 보내고 있어요.
크레시앙 덕분에 우리 가족들 맛난 거 많이 먹게 되었어요.
저는 엄연히 '아저씨'지만 상품에 눈이 멀어
여러 차례 귀 사이트의
요리 이벤트에 응모한 바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시나브로 저의 요리솜씨도
일취월장이 되더군요. ^^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관심가지고 참여하겠습니다.
얼마전 한 인터넷에 설문조사를 하면 무료로 2008년 다이어리를 준다는 이번트에 확 꽂혀 무작정 들어갔습니다...
설문조사는 "첫눈이 오느 날의 기억"이란 제목인데 ..
사실 제가 사는 부산은 눈이 그닥 잘오는 편이 아닌지라...
그래도 생각나는 사건이 있어 보냈습니다...
작년 부산에도 눈발이 날린적이 있었죠..결혼한지 5년인데 울 신랑은 각종음주가무를 너무 좋아하여 그날도 친구들과 모인 자리에서 울아들이 춥다는 핑계를 대며 집으로 가란겁니다
그래서 전 집에 왔고 울 신랑은 1차2차3차를 무궁횡진하며 자기가 총각인줄 아는지..몸이 망가지는 것도 모르고 신나게 놀았답니다..
문제는 그런 놀이 문화엔 언제나 나타나는 불청객..싸움이 있죠...
그랬나봅니다..경찰서에서 연락이 왔죠,,,데리고 왔습니다...
중요한건 제작년에도 첫눈오는 날 저는 경찰서에 곤히 잠들어있는 울 신랑을 태우고 왔는데..눈만 오면 왜 그럴까요? 그분이라도 오신는걸까요?
그렇게 사연을 보냈는데 세상에...당첨이 된겁니다...ㅎㅎㅎ
그래서 다이어리를 받았죠..이뻤어요
신랑을 팔았기에 더더욱...ㅋㅋㅋ
자기야 미안..덕분에 15000원 벌었쟎아
이번이도 첫눈이 오면 가족과 함께 해죠...
전에 아줌마닷컴에서 이벤트에 당첨되어 무려 짜파게티를 3박스나 받게 되었죠.
진짜로 3박스가 올까하고 생각을 했었는데 정말 3박스를 보내주셨습니다.
모처럼 짜파게티를 푸짐하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아 맛있게 먹으면서 아줌
마닷컴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고소하고 부드러운 짜파게티를 끓어 먹으면서 그동안 대화를 나누지 못한
가족들과도 대화를 나누던 시간이 되었고 주위 사람들에게 작지만 소중한
짜파게티를 나누어 주면서 소원했던 관계도 회복하는 멋진 시간이 되었습
니다.
더욱이 사랑과 정성이 가득한 선물이라 어느때보다 즐겁고 재미있게 짜파
게티를 먹을 수 있어서 좋은 추억과 낭만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어떤 사이트보다 아줌마의 힘을 보여주고 서로를 생각하는 진하고 깊은
마음이 가득한 사이트가 아줌마닷컴이죠.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애틋하고 다정한 모습으로 앞으로도 좋은 사
이트가 되도록 노력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변함없는 짜파게티의 맛 그대로 영원히 우리와 함께하는 아줌마닷컴이 되
기를 바랄게요.
아줌마닷컴 파이팅
가입 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아직 좀 어리둥절 합니다
자주자주 찿아와서 익숙 해져야 되것같읍니다.
많은 지도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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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로 모든이들이 살고자 하면 주위 모든분들이 사랑으로 맞이할것입니다 인사가늦었네요 회원 여러분 모두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