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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병선2006-10-28
     

      ♧※ 그대는 내 삶의 이유입니다.※♧

      내 마음에는..
      예쁘게 포장된 선물이 하나 있습니다

      풀어버리면 날아갈 것 같아..
      풀지도 못한 체 간직해 둔, 그대란 선물이 내 안에 가득 합니다
      내겐, 너무 소중해서..
      손을 댈 수도 없습니다

      멀리있는 그대 이지만..
      마음만이라도 내 가까이 두고 싶습니다

      이 것 마져 내 욕심이라면..
      그댈 기다리지도, 사랑하지도 않았을 것 입니다

      이제는 단 하루도,
      내 머리속에서 비워내질 못하는..
      사랑이 되어 버렸습니다

      아침에 제일 먼저 눈을 떳을 때,
      생각나는 사람은 바로 그대이고..
      내 하루의 시작과 끝도 그대입니다

      어쩌면 난,
      그대란 사람으로 인해 움직이는 시계인 것 같습니다

      오늘은 참 많이 보고싶은데,
      그립다는 말도 보고 싶단 말도 차마 할 수가 없어..
      그리움에 애타는 가슴만 한 없이 눈물로 적시 웁니다

      가끔은 소리없이 떠날 것 같은 불안감에..
      차갑게 불어오는 바람마져도 사랑으로 감싸 안으며 참아 냅니다
      난, 이제 그대 없인 단 하루도 살아갈 의미가 없습니다
      그대는 내 삶의 이유이고, 내 몸의 한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

      아컴 운영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좀 전에 들어오니 아지트 홈을 꺌끔하고
      예쁘게 개편을 해주셔서 그냥 있는건
      예의가 아니라 이글 드립니다......^^

      기분이 업 되어지고 글을 올릴때 마다
      신이 납니다.....
      먼저는 글을 올리면 틀어지는 태그
      에 짜증도 나곤 문의함에 글을 올려도 시정이
      안되드니 오늘에서야 개운한 기분이 되어
      더욱 발전하고픈 맘이 듭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더욱 열심히 정진하겠습니다......

      환절기 에 감기 조심하시고
      더욱 발전할수 있는
      아컴이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거듭 감사드립니다....
      끝으로 토크토크도 시정을 해주십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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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은아2006-07-27

    결혼하고 아이낳고 난 남편밖에 모르는 순진한(?)철없는 아내였습니다.


    결혼10년을 남들 평생 사랑한만큼 사랑하며 살았습니다. 자상한 남편 아이들에게 끔찍이 잘 하는 아빠 6년이란 나이차이 때문인지 아기처럼 절 대해줬습니다. 그렇게 습관이 들어버렸고 익숙해져 버렸습니다. 남편은 생활체육(배드민턴)을 즐기고 있고 벌써 7년차 입니다. 그쪽에서는 알아주는 동호인이구 올해 클럽 회장도 맡고 있습니다.그런데 클럽에서 동갑내기 여자가 자꾸 전화를 하고 해서 저하고 1년을 싸웠습니다.말도 서로 사람취급도 안하고 있구요 그여자하고요 그런데 그일을 알고나서 결혼13년 믿음이 왕창 무너지더라구요 헤어날 길이 없었습니다. 그여자는 또 다른 남자와 놀아나고 있고 늘 클럽에서 얼굴을 보게 되고 저도 1년 전부터 함께 운동을 가고 있거든요 전화통화만 6번 정도 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외도한 남편마냥 불결하고 억울하고 남편은 아무것도 없다고 통화만 했다고 한는데 저는 그것도 남편실수라고 대들었습니다 결혼하고 처음으로 남편에게 대들었습니다. 그리고 1년이 지난 지금도 저는 앙금이 가시지않고 늘 남편을 의심하고 못살게 굽니다.남편은 이제 힘들어하고 저도 지쳐만 가고 헤어지고 싶다는 생각만 ,없으면 못살겠구 본인도 힘들다하고 숨을 쉴수가 없어요 숨을 쉴수가 없어요 의처증이 생겨서 나도 남편도 믿을수가 없습니다사는게 힘들어요 남편은 이제 저에게 정이 떨어진것 같아요 자꾸 의심만하고 술을먹고와도 어데서 누구랑 묻고 또 묻습니다. 저도 괴롭고 힘이 듭니다. 다른일을 하고 즐길 여유는 없습니다. 남편은 자기만 바라보지 말고 나가서 술도 먹고 놀라고 합니다 금전적으로 여유로운 생활도 아니고 숨쉬고 싶어요 친구도 멀고 가족도 먼곳에 있고 곁에 아무도 없습니다. 밤에 잠이오질 않아요 잠도 푹 자고 싶어요 도와주세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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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미선2006-07-24
    4년전 적금을 100만원씩 힘들게 넣어 현재50번을 납입하고 만기시 이자 확인을 해보았더니  250만원이 원금에서 손해을 본다고 한다 그당시 설계사,소장은 6.5%로 변동금리라고 설명을 해주었고 만기시 변동 금리이기 때문에 약간에 차이는 있다고 했다
    저축성이라고 해서 특약도 하나도 가입하지 않았고 계약후 저희 한테   온 것은 증권뿐이다  그외 아무것도 없었다 기존에 보험설계사가 퇴사을 하면 다른 설계사가 고객관리해주는 것이 당연한 일이 아닌가요? 누구하나 관리 해주지 않았고.   현재 대한 생명에 14년동안 연체한번 안하고 7개 보험에 가입하고있다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보험은 5천만원을 4년동안 납입했고 현재에서 해약을하고 원금만 준다고 보험사 측에서는 이야기하고 있다 보험회사 측에서는 보험설계사,소장이 상품 소개잘못 했다고 하는데 이런경우는 보험사 측에서 모든것을 책임져야 하는것 아닌가요? 그런데 왜 고객만 손해를 봐야 하는건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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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옥남2006-06-20
    아이 이 치료때문에 아무치과나 갈수 없어서 인터넷으로 검색후 어린이치과 방문했다.처음에 시설도 좋고,어린이놀이방이 있어 정말 좋았다.그런데 계속 이 치료는 하는동안 의사선생님 말씀이 갈때마다 틀리고,아이에 상항도 잘 모르고,또한 1주일도 안되어서 치료한 이가 떨어져나가는데.의사선생님은 본인이 치료한이가 아니라고 하신다.(다른 치과는 갈적이 없는데...수첩에도 기록되어 있는데..)그리고 간호사들도 어떤고객한테 친절하고, 또 다른고객한테 인사도 잘 안하고(옛날에 서비스쪽에서 근무하고 또한 강의도 해서 그런쪽이 자꾸 보인다.)고객을 차별하는 모습이 별로 좋은인상이 안이였다.나중에 알아는데.충치도 보험이되는게있고,안되는게있는데.연세주니어치과는설명도 없이 보험안되는것로(한개당\60,000)계산했다.그치과는 처음에 친절한것 같은데 그곳에서 실수하면 그때부터 의사선생님,간호사님들 모두 말과 태도가 바뀝니다.
    인터넷에서 좋다고 해서 찾아가는데.돈보다 실망이 너무 큽니다.
    참고로 이글을 개인적인 글입니다.
    다른분들도 저 처럼 후회하지 마시고,인터넷만 믿지 말고,여러군데 다녀보고 꼭 알아보시고 결정하세요.
    (그래도 잘 모르면 대한병원으로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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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윤희2006-05-07

    안녕하세요``


    우리 아이가 3학년인데요  습관적으로 눈을 자꾸 깜빡거려서요


    어떻게 해야 될지 아시는 어머니께서 좀글좀 남겨주세요  컴퓨터도


    못하게했는데도 자꾸 그러니 걱정이네요 안과에서는 그리 별말씀도


    없구요 좀 아시는분게시면 좀 글좀 남겨주세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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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윤희2006-04-23
    상담교사 시험보고 5시30분에 왔는데 밥 먹고 또 토요일이라 시댁에 갔지요. 그런데 신랑이 부모님 이 서운해 한다고 아이들을 시댁에 나두고 와서 내일 일요일 다시 점심먹으려 시댁에 가야 한다고요. 설겆이 하고 집에와서 3시에나 와서 청소하고 월요일은 출근해야 겠죠. 정말 남편이 미워여.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이 이야기 하려고 회원가입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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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미선2006-04-08
    이글을 읽으면서 깜짝 놀랬어요 세상에 우리 신랑같은 사람이 또있나하고요 저희신랑은 제에게 마음의 상처까지주어서 그냥 그렇게 살고있어요 아이들때문에 그냥사는거예요 아이들만아니면 벌써 떠났을거예요 나는 종자돈만 마련하면 애기아빠하고 안살아요 이혼은 아니고 아이들때문에 그냥 떨어져 살거예요 돈구경못해보고 힘겹게 꾸려가는게 1년이 넘어가니까 이제는 웃음도 잊어버렸어요 그런데 더우스운것은 애기아빠가 애교학원이라도 가라는거예요 재미있지요 당분간 아기는 갖지마세요 아이가 태어나면 지금에 힘든것보다 더 힘들어져요 아이들에게 해주지도 못하잖아요 아이들 영어도 배우고싶다고하는데 그것도 못해주고 마음이 아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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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광연2006-03-25
    그저 무엇이든 배우고 싶어하는 나이먹은 아줌마가 오늘에서야 아줌마닷컴을 알게 되었네요. 요모조모 클릭해보니 재미나고 흥미롭군요. 요즈음의 난,이맛에 산답니다.자주자주 들어가서 눈요기도 하고 수다도 떨도 재미난글도 올리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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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인영2006-02-23

    결혼한 후로...정말 후회 많이 했습니다...


    결혼 안 한 친구들이 너무 부러워요...


     


    남편, 시댁사람들 때문에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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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점란2006-01-17

    대화 친구만들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