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아이낳고 난 남편밖에 모르는 순진한(?)철없는 아내였습니다.
결혼10년을 남들 평생 사랑한만큼 사랑하며 살았습니다. 자상한 남편 아이들에게 끔찍이 잘 하는 아빠 6년이란 나이차이 때문인지 아기처럼 절 대해줬습니다. 그렇게 습관이 들어버렸고 익숙해져 버렸습니다. 남편은 생활체육(배드민턴)을 즐기고 있고 벌써 7년차 입니다. 그쪽에서는 알아주는 동호인이구 올해 클럽 회장도 맡고 있습니다.그런데 클럽에서 동갑내기 여자가 자꾸 전화를 하고 해서 저하고 1년을 싸웠습니다.말도 서로 사람취급도 안하고 있구요 그여자하고요 그런데 그일을 알고나서 결혼13년 믿음이 왕창 무너지더라구요 헤어날 길이 없었습니다. 그여자는 또 다른 남자와 놀아나고 있고 늘 클럽에서 얼굴을 보게 되고 저도 1년 전부터 함께 운동을 가고 있거든요 전화통화만 6번 정도 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외도한 남편마냥 불결하고 억울하고 남편은 아무것도 없다고 통화만 했다고 한는데 저는 그것도 남편실수라고 대들었습니다 결혼하고 처음으로 남편에게 대들었습니다. 그리고 1년이 지난 지금도 저는 앙금이 가시지않고 늘 남편을 의심하고 못살게 굽니다.남편은 이제 힘들어하고 저도 지쳐만 가고 헤어지고 싶다는 생각만 ,없으면 못살겠구 본인도 힘들다하고 숨을 쉴수가 없어요 숨을 쉴수가 없어요 의처증이 생겨서 나도 남편도 믿을수가 없습니다사는게 힘들어요 남편은 이제 저에게 정이 떨어진것 같아요 자꾸 의심만하고 술을먹고와도 어데서 누구랑 묻고 또 묻습니다. 저도 괴롭고 힘이 듭니다. 다른일을 하고 즐길 여유는 없습니다. 남편은 자기만 바라보지 말고 나가서 술도 먹고 놀라고 합니다 금전적으로 여유로운 생활도 아니고 숨쉬고 싶어요 친구도 멀고 가족도 먼곳에 있고 곁에 아무도 없습니다. 밤에 잠이오질 않아요 잠도 푹 자고 싶어요 도와주세요 제발...
안녕하세요``
우리 아이가 3학년인데요 습관적으로 눈을 자꾸 깜빡거려서요
어떻게 해야 될지 아시는 어머니께서 좀글좀 남겨주세요 컴퓨터도
못하게했는데도 자꾸 그러니 걱정이네요 안과에서는 그리 별말씀도
없구요 좀 아시는분게시면 좀 글좀 남겨주세요 부탁드립니다.....
결혼한 후로...정말 후회 많이 했습니다...
결혼 안 한 친구들이 너무 부러워요...
남편, 시댁사람들 때문에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요...
대화 친구만들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