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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해정2004-08-10

    아직은 우리생활 깊숙히 박혀있는 가부장적인 삶이 나를 많이 힘들게 할때가 있다.


    때론 경제적인 어려움이 서글프게 할때가 있다.


    갑자기 우울해지는 경우도 있고, 사는게 서글퍼지는 경우도 있다.


    잠을 자다가 벌떡 일어나서 날이 훤하게 밝아지도록 헤매일때도 종종 있다.


    그럴땐, 난 이곳에 온다.


    가장 먼저 아지트에 들어가서 친구들 소식도 듣고, 아지트 회원님의 바쁘게 살아가는 모습을 읽어가면서 힘을 얻는다.


    그리고, 토크토크나, 홈앤라이프 등등 여기 저기 돌아다니면서, 같이 살아가는 아줌마들의 고민을 듣고, 애기하다보면, 나 스스로가 힘이 생겨 현재의 어려움을 이겨나가기도 한다.


    때론 집들이나 잔치 준비가 힘들땐 이곳에 와서 여러 선배님들께 여쭤보며 준비를 한다.


    그렇게 생활 곳곳에 azoomma를 심어 놓고 힘들고, 어렵고, 슬프고, 기쁠때, 내 친구처럼, 언니처럼, 엄마처럼, 동생처럼 생활의 활력소를 얻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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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인숙2004-08-09

    여행을 갓다오니


    아컴에 친구들이 보고파 졋다


     


    얼른 아컴에 앉아 쪽지부터 ,,,블루키위님의


    급한 쪽지,,,,


    전화하고 다시 보기로 햇다


     


    난 어느새 아컴에 중독되어 잇슴을..//


    남편도 첨엔 쓸데없는 시간 보내는 줄 알고


    잇다가,,,,유익한 곳이란 걸 알게 되엇다


     


    물론 이벤트에 상품에 눈이 먼것도 잇겟다 ㅎㅎㅎ


    난 아줌마들이 속시원히 놀 공간에 더이상 이곳


    아컴 보다 잼 잇고 유익한 곳은 없다고 본다


     


    또 다른 여행지를 세번다님 갓다온곳으로 함 가보려고한다,,,여러 정보도 교환하고


    아줌마들의 눈으로 본 세상을 볼수잇고 같이 공유할수


    잇어 넘 좋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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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자영2004-08-09

    아줌마닷컴은 저에게 행운과 보람을 주는 유일한 공간이랍니다


    우연히 친구소개로 알게 되었는데, 아컴을 즐기는 노하우를 후배님?


    들에게 꼭 전하고 싶어 몇 자 적어봅니다


     


    1. 아컴에서 붙여준 닉네임


    예전에 환경부에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공모에서 수상을 했던 적이


    있는데, 아컴에서 인터뷰를 요청하더니 환경왕아줌마라로 닉네임을


    붙여 준 덕분에 여기저기 취재기회를 받았답니다. 그후부터 용기를


    내어 아컴의 공간에서 열심히 활동하게 되었답니다


     


    2. 아컴이벤트 100% 활용


    요즘 블로그 인기가 대단하죠!


    발아현미우유 블로그에 재미를 붙여, 사진찍어 올리고


    패러디 만들어 올리고 제 삶의 즐거움이 되었고, 무엇보다


    정감있는 꼬리를 읽으면서 너무나도 큰 감동을 받은적이 한 두번이


    아니었답니다.  지금은 닥터세닥과 모티켓 블로그를 만들어 가며


    덕분에 공부도 많이 하게 되고, 힘있는 우먼블로그의 좋은 친구를


    많이 만들어 정보도 교환하고, 갖가지 이야기를 들으며 정말


    신명나게 생활을 할 수 있는 활력을 얻을 수 있게 되었답니다


     


    3. 아컴 아지트 활용


    인테리어를 좋아하고 관심있는 저에게는 아컴의 아지트는


    정말 많은 것을 실제적으로 배울 수 있는 공간이었고, 그곳에 남겨둔


    리플 하나 하나 꼼꼼하게 읽어가며 정리를 했더니, 이젠 인테리어


    전문가 못지 않게 많은 용어들을 알게 되었답니다


    좋아서 그리고 마음이 통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공간이라서


    그런지 아지트를 들릴때마다 재충전의 기회가 되어진답니다


     


    4. 아컴의 훌륭한 컨텐츠


    대한민국 아줌마들의 전문 자격증 같은 컨텐츠! 아컴


    배울거리부터 각종 정보들이 정말 실생활에 유용하고, 정말 아줌마들의


    힘을 길러주는 공간이어서 매일  들리지 않을 수가 없답니다


    너무나도 정열적으로 활동하는 블로그의 회원님들의 아기자기한


    글을 읽고, 올려주신 작품을 보면서 아줌마들의 강한 파워가


    대한민국을 움직일 수 있을 거라는 용기와 자부심이 생긴답니다


     


     


    아컴을 알고 나서 행운과 보람이 함께 찾아왔기에


    아컴을 알고자 하는 후배님들이 계신다면


    정말 이 공간에서 충분한 꿈과 희망을 열어놓고


    함께 하시라고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아컴 웰빙아줌마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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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숙2004-08-08

    아컴은 내 삶의 유일한 취미생활입니다.


    저는 친구들이 지방으로 다 시집 가 버려서 한번 만나기가 무지하게 힘들더군요.


    아컴을 알기 전에는 인터넷 고스톱만 하며 남는 시간을 보냈는데...


    이젠 아컴을 알고 부터 제 생활이 달라졌습니다.


    컴맹이던 제가 블로그를 만들고, 왕성한 활동을 하게 되었고,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고, 블로그 언니들도 사귀고...


    아컴은 제 생활의 좋은 친구가 되었습니다.


     


    아컴에 들어오지 못하면...


    왠지 허전하고... 밥을 먹다가 김치를 먹지 않은 기분...


    향기의 생활은 아컴이 책임지죠.


     


    후배님들도 아컴에 중독되면 저처럼 하루에도 몇번씩 아컴에 들어오게 될것입니다.


    아컴을 사랑하는 아주메들이 많았으면 참 좋겠습니다.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아컴을 사랑할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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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선미2004-08-08

    하루라도 아컴에 들어오지 않으면 뭔가 빠진듯 하고 허전합니다.


    매일 출석하여 여러 주부님들이 사시는 이야기들을 읽으면서


    나자신을 다시한번 돌이켜 볼수 있는 계기가 되어 항상 들어오곤 한답니다.


    여러 회원님들의 열성적인 모니터링을 보고 더욱 열심히 해야 겠다는 생각 도 들고 요리에 취미가 있는 저로서는 주부님들의 요리정보도 듣고 신나는 이벤트도 즐기고 아지트도 들어가 이야기도 나누곤 합니다.


    뒤늦게 배운 컴퓨터가 어찌나 재미 있던지 밤새는 줄 모르고 글을 쓰기도


    했답니다.


    40대의 무료함이란 옛이야기가 되어 버렸습니다.


    아컴을 만나면서 나의 삶이 목표가 생겼고 또한 즐거움이 동반되었습니다.


    많은 주부님들의 열심히 사시는 모습을 보면서 너무 배운것이 많았답니다.


    그래서 처음 아컴을 방문하시는 분들을 보면  잘 들어 오셨다고 확실하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나의 생에 활력소가 되어주신 아컴에 감사드리고 싶군요.


    나의 아컴 이용노하우라면 아무리 바빠도 꼬~~옥 하루에 한번씩은


    아컴을 방문하는 것이랍니다.


    아컴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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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미2004-08-06

    ***내가 주인되기***


    나만의 공간을 만들어서


    자주자주자주자주 찾아 가고 싶고,


    그곳에서 쉬고 싶게 한다.


     


    내가 흥미있는 분야 및


    나의 가족, 친구들을 위한


    테마가 있는 블로그를 꾸민다.


     


    **내가 손님되기**


    다른 블로거님들의 블로그를 자주 방문한다.


    다른 블로거님들이 올리는 새로운 글들에 관심을 가지고


    클릭한다.


    꼬리를 달아서 서로 친근해 진다.


    꼬리를 달때에는 그림이나 글자 색상으로 나의 존재를 인식시킨다.


    (참고로 저는 초록색 꼬리를 달고 있는 현경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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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인숙2004-08-06



















      참,,,언젠가 부터 내겐 좋은 친구들이
      많이 생겼다
      아컴에서 블러그를 개설하고 서로 온라인상에서
      만나고,,,
      각기 끼많은 아줌씨들,,,그속에서 난 뭔가 변하고 잇엇다
      서로 전화와 얼굴보구 반가워 하고
      컴이 이렇게 삶의인생을 바꾸어 줄줄 몰랏다
      동기들 모임을 운영하긴 하지만,,
      아줌마들이란 모임이 넘 좋앗다
      정보도 나누고 사는얘기도,,,각종 이벤트등등,,,상품도 받구요^^
      어려운일.슬픈일.좋은일....격려해가면서
      각 지방의 얘기도 듣고,,,,다른나라에서 사는 엄마들의 체험도 듣고
      조그만 컴이란 공간이 넘 대단하다
      늘 글쓰는걸 좋아하던 내겐 더 좋은 공간이 되엇고
      나의 생각이..마음이
      많은 친구들과 하루의 일상을 그리며 살게 되엇다
      서로 꼬리글 달면서 이웃집아줌마들 보다
      더 친한 관계가 되엇다
      친구들도 하나,둘 아컴에 가입하고,,,,넘 부러워 하더니.
      아줌마들의 공간
      더이상 찾을곳이 없을정도로 행복해 지는 곳,,,
      난 아컴이 있어 넘 행복하다,,,,우리들의 행복나라,,,블로거
      ,,,사라 글 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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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석미2004-08-06

    아컴은 알면 알수록 재미 있는 곳이랍니다.


    생활의 활력소를 얻을 수 있는 아주 특별한 곳이기도 하고요.


    전  블로그에 제 일상 생활을 올리고 좋은 글과 음악...다양한 이벤트를


    즐긴답니다.


    이왕 컴 하는것 즐기면서,,,유용하게 활용하자는 쪽입니다.


    좋은 블로그를 친구 삼아 열심히 정보 공유와 함께 비교도 하고...


    특히 제가 먼저 다른 블로거님들에게 꼬리를 많이 달라주면 제 블로그에도


    그만큼 꼬리가 달린다는 사실...정말 즐겁답니다.


    새로 블로그를 만드시는 분들 중에 블로그만 만드시고 이벤트에만 메달리시거나 자기 생활에만 충실해 마치 갇혀 있다는 느낌이 들때가 있는데여.


    아컴엔 많은 블로거님들이 있거든요.


    서로 공유 할 수 있는건 공유 하면서 즐겁게 생활 하셨음 좋겠네여.


    그러면 아컴에 오는게 즐겁고 하루 하루 기다려 진답니다.


    그리고 눈치 채셨나 모르겠네여.


    전 이 색으로 꼬리를 달고요.


    닉네임은 나리와 연년생맘으로 통하고 있답니다. ㅎㅎ


    오늘 하루도 아컴과 함께 즐건 시간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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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혜원2004-08-05

    처음엔 구경만 했어요.


    이런일 저런일 구경하면서 즐겨찾는곳만 찾다가 ..


    생활하다가 궁금하거나 참 좋은 정보가 있을때 가끔 참여하게 되었죠.


    첨엔 볼거리가 너무 많고 광대하다보니 하루종일 있다가 나오면 도대체


    오늘 뭘 한거지 하는 생각이 들긴 하더라구요.


    차츰 정보교환도 하고 동아리활동하면서 엄마들과 사는 이야기도 나누고


    그러다보니 소비자로서 눈도 길러지고 여러모로 저에게는 활력소이자


    영양제같은 곳이 되더라구요.


    정해진 세대만이 아니라 두루두루 모든 나이대가 다 섭렵할수 있는 공간이기도 하구요.


    이곳저곳 서핑해봤자 중복되는 내용. 식상한 내용들이지만.


    아컴하나만 이용해보세요


    인터넷에 나오는 모든것들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다른곳 돌아다니지 않아도 믿고 신뢰할수 있는 정보들을 접할수 있어요.


    아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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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미2004-08-05

    안녕하세요?


    가입을 하고 블로그를 개설하고,


    글들과 사진을 채워가고,


    이벤트에 참가하면서 재미를 더하고 있겠지요?


    하지만 생각처럼 자주자주 들러기가 쉽지는 않으시죠?


    그래서 쉽지만 도움이 되는


    "매일매일 로긴하는 방법"


    에 대해서 알켜 드릴려구요. ㅋㅋㅋㅋ


     


    1. www.azoomma.com을 시작페이지로 설정한다


    컴을 켜서 인터넷을 띄우면 제일 먼저 반겨주는 메인화면이 아컴이라면 로긴하는건 당연지사 아니겠어요? 자주자주 보고, 들어와야 정이 더 쌓이고 재미도 생겨난답니다. 저도그랬어요. ^-^


     


    2. 이벤트에 참가한다.


    현재 아컴에서 진행되는 이벤트가 아주 다양하잖아요. 그중에서 단 하나라도 참가하여 매일매일 관심을 가져보세요. 들어오게 되요. 일단 들어오면 다른 님들의 글도 보고, 정보도 가지실수 있답니다.


     


    너무 쉽고, 다 아시는 것이지만,,,,


    그래도 쬐끔이라도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