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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점주인2010-06-11

    참, 오랫만에 찾아왔어요.


    한때는 거의 매일매일 와서 글읽고 공감하고 정보나누는것이 큰 즐거움일때도 있었는데 아이가 생기고 출산을 하고 아이를 키우다 보니 몇년간은 자주 들어오지 못했는데요.


    아직도 이렇게 활발하고 건재해서 기쁘네요.


    왜.. 초등학교때 추억이 그리워서 초등학교를 찾았는데 학교가 없어졌거나 개명을 했을때 기분 있잖아요...


    홈피가 없어졌거나 크게 바뀌었거나 하면 조금 아쉬웠을텐데,


    초등학교 운동장에 들어선것만큼 감회가 새롭네요.


    이제는 여유로운 시간도 조금 생겼으니 앞으로는 자주 놀러올께요.


    신입회원님, 기존회원님 모두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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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핑크2010-06-11

    아줌마 신고식이 있다는것을 오늘에야 알았네요^^


     


     


    아줌마 된지 벌써 9년이 되었네요.


     


    무늬만 아줌마...


    할줄 아는 것은... 별루 없는...


    그래도 생활은 되네요 ㅋㅋ


     


     


    세월 참 빠릅니다~


    벌써 9년의 새월이 흘러 두 아이를 기르고..


    내년에는 학부모가 되겠네요.


     


    무늬만 9년차... 1년차 같은 주부..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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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퉁이엄마2010-06-11

    두 딸 아이의 엄마로 정신없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새댁이에요.^^


    연연생 딸 둘 보려니 정말 시간이 어쩜 이리 빨리 지나가는지...


    회사 휴직한지도 이제 8개월째...


    어느덧 아줌마로써의 삶에 적응이 되어가고 있네요.


    가끔 외출도 하고싶고 친구도 만나고싶을때가 간절한데...


    요기 아줌마 싸이트에서 글도 보고 정보고 수집하고~ 이벤트도 응모하면서~ 잠깐의 휴식을 취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ㅎㅎㅎ


    앞으로도 자주 찾게될 것 같네요.


    대한민국 모든 아줌마 아자아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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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경정2010-06-11

    저는 딸 하나 아들셋을 키우는 12년차 주부입니다 .하루 하루 정말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지금도 잠깐의 시간을 내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


    전 항상 시간이 부족합니다. 하고 싶은것도 많고 해보고 싶은것도 많은 아줌마인데 마음과는 매번 다른 인생을 살고 있네요 .ㅋㅋ


    열심히 살아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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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들레2010-06-11

    매일매일 열심히 살아가고있는 10년차 주부입니다.울아들 커가는거 보는낙으로 살다보니 어느덧 젊음날은 가고 거울을 보니 폭삭 간 아줌마가 있네요^^.그렇지만 지금 큰걱정없이 살고있는것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갖고 만족하며 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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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연맘2010-06-11

    제가 결혼 3년차에 아줌마라네요..아직도 제가 볼때 미스같은데말이죠


    하긴 아이가 20개월 3살에 뱃속에 태아도 9월출생이면 아이가 벌써둘이니


    아줌마가 맞긴하죠?


     


    전 이런 제 아줌마의 모습이 나쁘지않지만 자유를 누릴수없는게 너무 안타깝습니다.


    아줌마도 일주일에 한번 아니 한달에 한번씩이라도 자유시간을 주세요


    회사다니면 한달에 한번 월차,연차라도 쓸수있잖아요.


     


    너무 큰 바램인지 몰라도 아...이런 아줌마의 현실이 정말 저의 모습인가봅니다. 모든 대한민국 아줌마들 화이팅!! 입니다.


    참고로 직장인에 엄마에 아내에 딸노릇 며느리 노릇하려니


    정말 바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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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만땅2010-06-11
    아줌마 된지 20년이 되어가는데 좋아요.아줌마 닷컴도 맘대로 드나들수 있고 너무 좋은데 아줌마 되기싫은분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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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짱구좋아2010-06-11

    숙녀에서 여자로 여자에서 아줌마로 변신했지만


    지금이나 예전이나 달라진거라곤 마음가짐이지


    여전히 나는 여자입니다


    결혼 14년차


    아줌마의 길이 나쁘지않고 열심을 다해서 우리가정을 지키겠습니다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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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밍키맘2010-06-11

    주부로 살아간다는것이 행복이라 느끼며 사는 결혼 17년차 주부입니다.


    자주 들어와 활동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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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eong232010-06-11

    아줌마의 날 기념 홈파티에 당첨되면서 관심가지고 자주 들리게 되었어요.


    결혼한지 올해로 18주년 되었구요.


    새벽이 아주 바쁘답니다.


    새벽에 일찍 출근하는 남편 밥 차려주고 출근하면


    고등학생인 두 아이 깨우고 등교시키느라 정신이 없네요.


    아줌마라는 말이 전 친숙하고 좋아요.


    매일 들릴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