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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정숙2009-04-28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일에서 손을놓으니 너무 심심해요


    65년 뱀띠들이 있으면 우리도 모임을 가져보면 어떨까요


    산에도가고, 바다에도, 공원에도 가끔은 같이 다닐수 있는


    친구를 만났으면 좋겠네요.


    혹시 모임을 갖고있는 방이 있음 소개해 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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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예2009-04-25

    2003년 여름 더운 여름날


    컴에서 우연히  아줌마닷컴을 보게되어


    길을 따라 와봤더니 아줌마닷컴!


    아줌마 닷컴? 아줌마들만 오는덴가?  하면서


    호기심에 가입하고 여기저기 기웃기웃하다가


    아줌마들 사진과함께  '자연과 함께하는 58개띠 방"이 눈에 화~악!


    제가 58개띠거든요 ㅎㅎ


    들어가봤지요~ 그것도 호기심에 ㅎㅎ


    가입을 했지요~ 어떻게 사는 사람들인가하여ㅎㅎ


    가입만하고는 한동안 눈팅 만 했다고나 할까요.


     


    지금은 컴에 대한 인식 좋지만  6년전에가는


    아줌마들의 채팅으로 안좋은 일들이 많이생겨서


    TV에서도 채팅으로 불륜에서 가정파탄이 생기는 프로가 있었으니


    컴맹인 남편들은 아내들이 컴퓨터를 하고있으면 


    채팅하는가...하고 의심을 하곤했던 때이기도 했지만요.


     


    저역시 알지도 보지도 못한 사람들하고


    마음을 열수가 없으니 그저 눈팅 아니면 형식적인 글로


    한동안 뭐하는 58개띠 아줌마들인가  알아만 봤지요. 


    가입하고 첫번째 정모들 한다고 오라며 얼굴좀 보자는


    자연과 함께하는 58년 개띠 방  정모 날에 선약이 있기에


    참석을 못하게되서 미안하다는 것도  핑계였지요.ㅎㅎ


     


    그러나 한번 두번 들어가다 보니


    아내로서 엄마로서 주부의 일은 성실하게 하며


    열심히 살고있는 동갑내기 친구들인걸 알게되었습니다.


     


    지금은 정모에 친구들 얼굴보려고 시간을 만들어서 만나고


    때론 58멍 친구들과 만나고파서 일부러 번개도 치며


    정을 쌓고있습니다.


     


    아줌마의 날엔 부산에서도 포항에서도 오는 친구들 


    '자연과 함께하는 58년 개띠 방' 친구들이기에 가능하며


    아줌마닷컴이 있기에 더더욱 가능한거라는거 알고있습니다.


     


    이번 제 10회 아줌마의 날에도


    '자연과 함께하는 58년 개띠 방'  친구들은 다시 모입니다.


    벌써 부터 아줌마의 날이 기다려집니다.


     


    '자연과 함께하는 58년 개띠 방'  친구들아~


    아줌마의 날에 만나자


    아줌마닷컴 운영진 여러분 감사합니다.


    왜?


    좋은 동반자들을 만나게해주는 뚜쟁이(?)가 되어주셨잖아요^*^


     


    오늘도 자연과 함께하는 58년 개띠 방 친구들과


    컴으로 만나고 하루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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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수진2009-04-23

    인터넷 검색으로 알게돼 가입하게됐어요


    처음이라 모든것이 새롭고


    잘 모르겠네요.


    많은 도움을 주세요


     


    부탁드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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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혜영2009-04-20

    도움을 요청합니다.


    언니가 상습폭행으로 시달리다가 집을 나왔어요.


    어떻게 해야 될지 몰라서 인터넷 헤매다 이렇게 가입했습니다.


    부디 절차를 알려주세요.


    내용증명을 보내야 한다는데, 어떻게 할지 몰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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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미영2009-04-18

    오랜만에 오니 정말 감회가 새롭습니다.


    항상 발전하는 아줌마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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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수정2009-04-18

    ㅎㅎ5년만에방문...더좋아졌네요.


    넘넘오랫만이니까 열심히 들어올랍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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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동남2009-04-14

    막 가입하고 인사드립니다.


    반갑습니다.


    우연히 검색하다 보고 가입했구요.


    5세 7세 남매를 키우며 시부모님과 함께 농장을 가꾸고 있는


    전업주부랍니다.


    여기 농장에 들어온지도 어언 7년이나 흘렀네요.


    도시의 편안한  삶에 익숙하던 저에게  시골의 삶에 적응도 참 힘들어했는데 어느새 큰 딸아이가 내년이면 학교에 다닌다니 참 세월이 유수같아요.^^


    시간 내서 종종 인사드리며 이야기나누고 살아요.


    여기 주위에 평균 연령이 60세 이상이시라 친구가 좀 그립네요.


    자 행복한 하루들 되세요.


    이만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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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선희2009-04-14

    우선 이런 곳이 있다는걸 오늘에야 알았고


    기대되는 두근거림이 있다는것이 새롭네요....


     


    좋은 만남의 시간들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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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복희2009-04-14

    컴퓨터활동은 첨이라


    많이 보고 배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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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지연2009-04-08

    줄곧 워킹맘으로 바쁘게 살다  몸과 마음에 휴식이 필요해서 전업주부가


    되었어요  일하느라 ..연년생 초등생 자매키우느라.. 살림하느라 ..남편비유맞추랴(한성깔합니다)나름 힘들게 살았네요  지금와서  마음나눌 친구하나 없는게 너무 서글픕니다  외동딸이라 언니도 여동생도 없는지라... 암튼 많은 조언도 부탁드리고... 요즘 넘 우울한데 저에게 힘을 주세요  오늘하루도 많이 행복하세요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