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컴을 알면서 매일 출근하다시피 하지요.
그러다 보면 선배들의 블로그도 다녀보게되고 우리에게 필요한 정보도 얻게되고 그리고 그동안 내안에 감추어 두었던 글쓰기도 다시 시도해보게되고 다른 분들의 컴실력을 보며 나도 분발 하려고 노력도 하게되고 이모저모 새로운 즐거움을 찿게된답니다.
쓸데없는 수다로 시간을 보내고 충동구매를 하게될 쇼핑이 줄기도하고 지식이 싸이니 어느곳에 가도 이야기의 주도가 될수 있고등등....
어느땐 오늘은 무슨 글들이 올라왔나 궁금하기도 하지요.
이벤트도 즐기고 좋은 정보도 얻어가고 꿩먹고 알먹고가 되겠지요.
잘 이용하여 좋은 정보서로 나누고 글도 많이 쓰고 이벤트에도 많이 참여하셔서 득이 되는 아컴이 되세요. 저 무지 좋거든요.
어느날 문득 우연히 아컴을 알게되었다......
아주마라는 친근 단어가 너무 맘에 들어 편안한 맘으로 가입을 했답니다.
그냥 평범하게 남편출근시키고 애들 학교 가고 나면 집안일 대충 끝내고
아래 윗집 성님 동생하면서 커피 한잔 하면서 나누는 그런 시간들을 한번 누려봤으면 하는게 제 조금한 소망이었는데...............
이젠 늦둥이로 인해 온 집안식구들이 귀여운 강아지 곁에 모여들듯이
우는 소리만 들려도 일제히 모여든답니다.
큰애는 중3 둘째는 초등4.......애들한테 이젠 엄마손이 필요없을때 막둥이가 났으니 온 식두들 표정은 환하고.....행복이 넘치는는 소리가 들리지 않으세요!
직장일과 더불어 할려니 힘은 들지만...마냥 행복하답니다
이 행복을 아컴 여러분들께도 나누어 드리고 싶어요
결혼전엔 [아줌마]라는 단어만 들어도, 마치 나와는 별개인양 끔찍하게만 들리던 호칭이 이제는, 자연스럽게 저절로 제입을 통해 흘러나오는게 자랑스러울때가 많답니다.
물론, [아줌마닷컴]을 통해 제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는것도 큰몫을 하고있습니다.
남편 출근하고, 돌지난 딸아이와 하루종일 싸우며 지내는 그냥 그런 일상속에서 [아줌마닷컴]을 알게된건 일종의 행운이라 할수 있답니다.
우연찮게 들른 [아줌마닷컴] 사이트를 통해 블로그활동을 하게되었고, 그로인해 남편의 화장품을 공짜로 받게 되었고, 한달동안의 블로그 활동에 대한 적은 보상도 받게 되었습니다.
그일이 계기가 되어 매일같이 하루 세번이상 들르게 되는 저의 단골 사이트가 되었지요.
[아줌마닷컴]에 들어오면 우선 여러가지 유용한 정보들을 골고루 얻을수 있답니다. 아줌마이기때문에 겪는 서러운일들, 재미난 일들부터 아줌마만이 누릴수 있는 특권과 육아상식, 남편이야기, 시댁이야기, 혼자만 간직하기엔 너무 퍽퍽한 고민들을, 아무 거리낌없이 맘껏 털어놓을수도 있고, 또 그런 얘기들을 들으며 자신을 돌아볼수 있게 만들어주기도 하지요!
또한 저는, [아줌마닷컴]에서 실시하는 여러가지 다양한 이벤트들을 보다가 제게 맞는 이벤트가 있다싶으면 재빨리 신청을 한답니다.
행운이 따라줘야 하는일이지만, 행운또한 자신이 만들어가기 나름인것이라, 열심히 하다보면 저절로 따라오더라구요!
특히 "아줌마"이기 때문에 만날수 있는 행운들이 가득하답니다.
치즈대장 우리아기를 위한 영양간식 치즈도 받아서, 지금 너무나 고맙게 잘먹고 있답니다. 또한 쇼핑몰들을 둘러보다보면 정말 필요한것들을 맞춤맞게 살수도 있구요.
평소, 여성의 건강이 가정의 건강이라 여기기에, 얼마전부터 면생리대를 착용해왔는데, 세탁이 약간 번거러워 그렇지, 몸에 그렇게 편안하고 좋을수가 없더라구요! 한두번 사용하다 보니, 이제 일회용 생리대의 느낌이 싫어, 계속 면생리대만 고집하게 되는데, [아줌마닷컴 쇼핑몰]에서 아주 저렴하게 다양한 면생리대를 판매하더라구요.
제가찾던 상품을 딱맞춰놓은듯 갖춰놓은 상품을, 아주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어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렇게 여러가지면에서 [아줌마닷컴]은 저에게 없어서는 안되는 친구같은 사이트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마치 매일매일 출근도장을 찍어야 하는 직장인양, 푹신한 소파에 기대 편안히 쉬어갈수 있는 휴식처인양, 때로는 세상에 하나뿐인 소중한 내 가족인양 저를 품어안는 [아줌마닷컴].
[아줌마닷컴]에 오면, 아줌마들은 세상에 귀중한 존재가 바로 자신임을 깨닫는답니다.
아줌마들만이 누릴수 있는 특권을 세상 모든 아줌마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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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나이34살에 주부예여.. 결혼한지 8년차지요..
남편은 교육청공무원으로 시작해서 ..지금은 행방불명
그는 문지성실한 스타일..(남들이 보기엔..)야망이 컸죠..
저몰래 보증을 섰는지.,. 아님 도박을 했는지.. 아님 사업을 했는지..
몇억의 빛을 지구는.. 행방불명이 되었어여.. 지금 일년이 넘어가여..
어쩜 좋죠~아이들은 초등학교 2학년 7살 남자아이 둘을두고 있답니다..
시댁에서 기거를 하구 있는데.. 남편은 연락 한번 없어여.. 작은 아이는 요즘 고집이 세어져서는 내가 어떻게 할수두 없을 만큼이나 .. 넘 속상하구 ~ 글쎄여 이많은 일년의 일들을 어떻게 글로 표현 할수 있을 까요~
조언좀 주세여 내가 어떻해야 할지... 시어머니랑두 첨에 트라블이 많았는데 지금은 좀 많이 나아졌어영~생계를 책임져야 하는저는 목욕관리사를 시작했는데.. 그것두 돈벌이가~ 영~ 엉엉
나 50이 넘어서 어떡하다보니 방통고에 어정쩡하게 입학하게되었어요
그런데 그학교에는 남편이 근무하고있서서 어색하기는 하지만 그 정도는 각오 하고 있서요 그럭저럭 다니고있는대 문제가 생겼지 뭐예요 남편이"당신 70이되면 그동안 주고받았던 편지와글들을 모아서 진솔한이야기집을냅시다"하길래 저도 생각해보니 그때까지 살지못살지를 떠나서 기대가 되고저를 배려해주는 남편이 고마와서 그동안 아무렇게나 두었던 편지들을 복사하고 자료를 모았서요 그리고 고등학교시절 이야기도 남기자 싶어서 제 담임선생님에게 제가 그동안 학교에서 느꼈던 일들과 학교에 오게되사연들을 메일로보내기로 했죠 마침 선생님이 수필집도 내신터라 겸사겸사...답장오기를 기다리는대 하루 이틀 ...닷새가 지나도 답장이 안오길래 확인해보니 선생님이 메일을 안열어보시는 거예요 답답해서 기다리다 못해
선생님께 전화로 메일좀 열어보시라고 하니까 바빠서 못 보신다하시는거예요 그래서 전 메일을 취소시켰서요 전아무리 생각해도 모를일이고 내일 모래면 2학기중간고사라 선생님을 만나면 무아라 해야 할지 모르겠서요
선생님은 저와 비슷한또래고 여학생들사이에 인기가 좀 있거든요
괜히 나를 오해하고 있는것같아 아주 난감하고 이상하게 생각하면 어떻하죠 저 좀 도와 주세요
아줌마를 위한
아줌마를 위해
아줌마만을 위한 아컴이
너무나 편안하고 자유롭고 활기차서 좋습니다..
몇번의 경품응모도 해보고 떨어졌지만 그래도 행복하고~
삶의 활기를 되찾을수 있는곳이기도 하죠
아줌마란 이유로 서로서로 공감대가 형성되고 같이 느낄수 있어서
내집같이 편한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우연히 다른 육아사이트에서 같이 알고 지내던 언니집에 놀러갔다가 아줌마닷컴을 알게 됐답니다.
마침, 언니가 지원했던 "테이스터스초이스 커피메이트 커피타임"에 선발이 되었다는 전화가 오더군요..
언니는 "아줌마닷컴"을 통해서 정말 많은 것을 얻고 있다면 저에게도 가입하기를 권해주었지요.
직장을 다니고 있는 저는 그래도 다른 사람에 비하면 컴퓨터와 접할 기회가 많답니다.
일을 위해서 컴퓨터 앞에 앉기도 하지만 사실 짬 날때마다 고스톱도 치면서 시간때우기로도 컴퓨터랑 친해질 수 밖에 없었지요.
그러면서도 이런 정보를 받아들이는데는 게을렀던 까닭에 정말 좋은 자료들을 넘겨버리기도 했죠.
"아줌마닷컴"을 처음 접하고는 첫느낌은 "와~~"였습니다.
대한민국아줌마의 저력이 느껴지는 곳, 그 곳이 아줌마닷컴이였으니까요.
"아줌마입소문브랜드"라는 이름으로 소개된 상품들은 제가 물건 구입할 때 절대로 그냥 지나칠 수 없게 만들었고,
각종 비즈블로그에 올려진 후기들은 그야말로 삶의 체험에서 우러나는 글이다보니 공감도 많이 되더라구요.
특히, 블로그에 하나씩 둘씩 글을 올릴때마다 나를 아는 사람이 아닌 또 다른, 서로 알지 못하는 누군가의 댓글이 올려지면 어떤 기쁨같은 것도 느껴졌답니다.
멋진 블로그를 구경하면서 이 블로그의 주인은 어떤 사람일까 궁금해하기도 하고...
때로는 너무 젊은 감각의 블로그를 꾸며나가시는 40-50대분들을 보면서 반성도 많이 한답니다.
저 역시나 아줌마닷컴의 처음 시작을 이벤트로 했습니다.
1등을 꼭 해야겠다는 욕심같은 것 당초에 없었고 그저 나도 이런 이벤트에 참여도 하고 운이 좋으면 상도 받을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니 모든 것이 즐거움으로 다가왔답니다.
실지로도 이벤트를 통해서 삶의 활력도 느끼고,
아줌마닷컴에서 끌어당기는 어떤 힘도 느끼지요.
처음에 '아줌마" 소리를 듣고는 절망과 당황과 황당과 어색함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세상의 절반이 여자고,
그 여자중의 절반쯤은 아줌마일테니...
결코 아줌마는 부끄러운 이름이 아니라는 생각을 합니다.
아줌마로서 당당하게 세상에 우뚝 설 수 있는 자신감이 있었으면 좋겠고,
"아줌마닷컴"의 활동을 통해서 삶의 감흥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줌마도 가꾸기 나름입니다.
아줌마를 귀하게 여기는, 여겨주는 아줌마닷컴에서 좋은 인연들을 만들어가시기를 바랍니다~~
아자!!!아자!!!!!!!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