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닷컴 회원 여러분~~!!^^*
`아줌마닷컴과 함께한 이야기`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줌마닷컴을 사랑하는 선배와 후배님들을 발표하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아이디 |
yja5703 |
cando888 |
hdjin69 |
gyuyang |
choisun0306 |
apoelisa |
ghk0827 |
자유스럽게 놀러 다니고 사람 사귀기 좋아하고 맛있는 음식 만들어 이웃 불러 정 나누기 좋아하던 너! 요즘 갑자기 시어머님 모신다고 힘들지?
그래도 넌 잘 해내리라고 믿어. 오랫만에 우리 집에 놀러와서도 온 신경이 집에 계신 시어머님 생각뿐이던 널 보며 이제 새생활에 적응해 나갈려면많이 답답하고 불편함을 느끼겠다 싶더라. 그래도 어쩌겠니? 너나 나나 이시대의 맏며느리 아니니? 선아? 우리 최선을 다하자. 항상 지나고 나면 후회만 남는 삶 특히 효도는 그런 것 같더라. 돌아가시고 나면 왜 그렇게 못한 게 많은지 나는 친정 엄마와 남편을 몇 달 사이 하늘나라로 보내며 뒤늦게 철이 좀 들었단다. 왜 그렇게 내가 사랑 표현에 인색했었는지 항상 내 곁에 있을 줄만 알았던 말도 안되는 생각, 암만 생각해도 나는 바보였었던가봐. 선아 너는 나같이 미련하게 살지 마라. 우리 남은 인생이라도 최선을 다해 살자. 사랑 한다. 고맙다. 행복하다 소리 많이많이 하며 옆도 보고 뒤도 돌아보며 내가 조금 힘들어도 곁도 내어주며 그렇게 그렇게 곱게 늙어 가자.
지난번에 보내주신 잉은 작년 일년치였으니 부피만 해도 상당했습니다
우선 내 글이 올려진 잉을 다시 한번더 읽어보고 지난 사연이지만 아컴가족들의 글들을 다시 한번 모조리 읽었습니다
개끗하게 읽고서 요가교실로 들고 가서 이쁜 바구니에 담아서 여러명이
읽을수 잇도록 자리를 만들어줬더니 회원들 모두다 좋아 했습니다
다 돌려서 읽고 행복해 하는 아줌마들 모습이 이뻤습니다
운영진게 감사 드립니다
행복 하세요
아컴도 영원히 발전 하리라 믿으며......
코안에 물혹..축농중 비염...울 신랑 지난주에 코 수술을 받았답니다..
간단한 수술이라 했는데..생각보다 상태가 안좋아 수술시간만 꼬박 2시간에 ..수술실앞에서 3시간을 기다려야했답니다...코수술은 전신마취라고 하더라고요...수술하고 나서도 다른이들보다 이틀은 더 있어야 했는데요...
아직은 어린.. 올해 6살, 4살 된 울 두딸래미들 땜에 걱정이더라고요...
어린아이들 병원데리고 다니는것도 맘이 안놓이지만 얌전히 있지를 못하는 울아가들...다행이 넷째 동생이 아이들 봐주겠다며 저희집으로 왔서 지냈는데요...일주일간의 병원생활 하는중에 울 작은딸래미 바이러스성 위장염에 걸려 구토와 설사를 반복하더니 나아갈때쯤엔 큰딸래미와 7개월 조카가 같은 중세를 보이더라고요...이번주 화요일날 울신랑 퇴원해서 ..일때문에 멀리 가있는데요...살아가며 일이 막상 닥쳤을때 친정식구들이 편하고...친정동생들이 항상 일부러 와서...많이 도움주고 ..저가도 넷째동생 아가낳고 두달가까이 몸조리를 해주기도 했지만요..나이먹을수록 느끼지만 ..친정식구들 많아서 ...힘이 되네여..7남매라 항상 북적북적했는데...서로에게 힘이 되어준다는거 ...그것처럼 좋은 것도 없는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영국으로 이사온지 3개월 좀 넘었네요..
손님 치를 일이 많아서 요리 사이트를 요리조리 훔쳐보다..아줌마닷컴이 딱 맘에 땡겨서 회원가입 신청을 했더니...
벌써 가입이 되어 있다네요??
오잉?
언제?
후다닥..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찾고..비밀번호 다시 변경하고..
본격적으로 인사드리고..
열쒸미 도움 받겠습니다요..
적응하다보면 도움 드릴 일도 생기리라 믿고..
맘껏 즐기겠습니다..
쌩유~~
집사람이 컴텨를 잘 몰라서 제가 들어와서 신청합니다...
아내가 주위아줌씨에게서 잉..이라는 책을 들었나봐여
어떻게 신청하는지 모른다고..이렇게 들어와봅니다.
잉구독신청해도 되죠?
환경 보호 차원~~주방세제
밀가루
쌀뜸물
로 해보세요
손보호로
좋아요
잘모르지만 새해 복많이받으세요~~
길을 걷다가도 아줌마하고 부르면 서슴없이 뒤를 돌아보는 어쩔수 없는 대한민국 표준의 아줌마로 살면서 이곳에 자주 오게 됩니다. 사람들 살아가는 따뜻한 이야기가 있고 같이 나누어야 반이 될 것같은 가슴 아픈 이야기도 있고 모두가 내이야기처럼 절실해서 모두 같이하고 싶어진답니다.
한해도 저물고 또 한살을 더하고 한것도 없는 것같은데 나이만은 여지없이 덧셈을 잘하고 있고 돌아보면 아쉬움만 남는 한해입니다. 하지만 이곳에 오면서 내 이웃들이 살아가는 모습이라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만나고있답니다. 내년도 그다음해에도 아컴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한 이야기 보따리 많이 많이 풀어 주세요.
아줌마닷컴 회원 여러분~~!!^^*
11월 아줌마닷컴과 함께한 이야기 이벤트에 함께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줌마닷컴을 사랑하는 11월의 선배와 후배님들을 발표하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아이디(10명) |
saling |
mila0415 |
lpzzang89 |
omy6261 |
stay1009 |
hks007 |
ntjiho |
wide22 |
mrskr |
altjs5014 |
보고 배우는것도 많고 참여해서 내 생각을 애기할수 있는 기회도 많아 가정주부로써 평범하기 그지없는 저에게 활력소를 주고 더불어 왜이리 자신감은 넘쳐나는지.....
딴 세상을 만나 살아있다는 느낌을 절실히 느껴요....
많이 보고 배워 제 자신을 열심히 알차게 가꿀렵니다
고마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