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전 아컴을 알게 된진 얼마되지 않았지만 --
너무 유용하게 보고 있어요 *.*
아무에게나 할 수 없는 말... 너무너무 궁금하지만 누구에게 물어봐야 할지 애매한.. 그런 사소한 것까지 모두 여기서 물어볼 수 있어서 너무 너무 좋아요 ^0^
전 아직 아가씨라 자주 애용하는 메뉴는 '아가씨 아줌마에게 물어요'인데 너무 좋은거 같아요..
언제나 명케한 대답을 들을수 있고 속이 확~ 풀리는것 것 같아요
아컴 홧팅!! 입니다.
하루에도 아컴에서 살다시피 하지요?
많은 정보를 공유하기 때문이지만요.
이곳 저곳의 이벤트에 참여하는 재미 또한 쏠쏠하거든요.
매번 받을 때마다 사실 주위 사람들에게 나눠주구
하지만 그래도 받을 때만의 기분은 짱이랍니다.
어쩜 자랑아닌 자랑으로 이어지지만요.
사실 너무나 쟁쟁한 분들이 많아 생각지도 못하지만
그래도 기대는 해 본답니다.
아지트후기에서 부족한 자의 졸필을 뽑아 주셨답니다.
친구들과 영화 보라구 오만원 상당의 문화 상품권을
주신다지 뭡니까?
벌써부터 친구들과 번개할 기대에 부풀어 있답니다.
온라인 친구나 오프라인 친구나 별반 다름없이 자주
만나구 있지만 언제나 만나고 통화 할때마다
기쁨이 배가 되거든요.
어제도 두 친구와 통화 했구요?
아무튼 이모양 저모양으로 아컴이 있어
행복한 아줌마랍니다
아컴을 사랑하는 모든님들!
언제나 건강하시구 해피하세요한
안녕하세요!
몇일전 신문에 같이 들어있던 전단지 인데요.
이제 아기가 비디오를 보기 시작해서
좋은 비디오를 직접보여주고 싶어서요.
다른게 아니고 탈렌트 박주미와 꼬마장금 디에나와 함께
유아 비디오가 나왔더라고요.
영어나라,숫자나라,동요나라
뿡뿡이는 친구한테 얻고 ,좀더 이쁘고 색갈이나
교육적인 면에서 내 아이가 재미게 편하게 볼수 있으면 해서요.
혹시 보신분들 계시나요?
10월 아컴 선배노하우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컴을 진심으로 아껴주시는 마음,
아컴의 크고 작은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셔서 삶의 즐거움을 느끼시는
선배님들에게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컴을 찾아주신 새내기 회원들에게 이정표가 되고,
큰 도움이 되도록 앞으로도 이끌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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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아컴 선배 5분을 발표합니다.
불~님, jin7533님, jwife77님, mimi7073님, sunny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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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회원님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만, 최대한 중복을 고려하여 5분을 선정하였습니다.
좀 더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중복 선발을 최대한 제한하고 있으니, 이점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분들께는 문화상품권(2만원)을 보내 드립니다.
모두 모두~~축하 드립니다!!
>>>당첨되신 분들은 주소지나 전화번호 등이 변경되셨을 경우, 왼쪽의 회원정보변경으로 가셔서 변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컴을 안지도 쾌 오래되었지만, 컴과 친하기 보다는 책과 친한 나의 특성상 자주 편지함을 열어 보지 않았습니다. 또 편지함에 웬 그리 이상한 내용들이 많이 실리는지--- 몇일전에 딸아이의 도움을 받아 편지함을 깨끗하게 정리하니, 그동안 묵은 집안 청소를 한 기분이었습니다. 올 가을 부터 아컴을 통하여 풍성한 중년을 가꾸어 보려고 합니다. 몇일전에 지미카터의 "나이드는 것의 미덕"이라는 책을 보았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풍성한 취미들이 많아야 한다고요, 그리고 자기가 가지고 있는 경험과 지식을 남들에게 나누어주는 것이 나이드는것의 미덕이고 풍성함이라고 하더군요, 아컴을 통해서 컴퓨터실력도 더 향상시키고, 나의 지식과 인생의 경험을 젊은 엄마들에게 나누어주고--- 그리고 나의 특기인 글쓰기를 통하여 이가을, 문학소녀의 꿈을 다시한번 펼쳐보려고 합니다.
가을날
주여! 때가 왔습니다.
여름은 참으로 길었습니다.
해시계위에 당신의 그림자를 놓으십시오.
들에다 많은 바람을 놓으십시요.
마지막 과실들을 익게 하시고
이틀만 더 남국의 햇볕을 주시어
그들을 완성시켜, 마지막 단맛이
짙은 포도주속에 스미게 하십시요.
지금 집이 없는 사람은 이제 집을 짓지 않습니다.
지금 고독한 사람은 이후로도 고독하게 살아
잠자지 않고, 읽고, 그리고 긴 편지를 쓸것입니다.
바람에 불려 나뭇잎이 날릴때, 불안스러이
이리저리 가로수길을 헤맬것 입니다.
무료하다거나 할일이 없을때, 들어와 보세요. 여러 정보도 얻을 수있고 가끔 이벤트에 참여해 행운도 받고 저도 커피셋트도 받고 문화상품권도 받았답니다. 집에 있는 아줌마지만 남편에게 자랑할 거리도 생기고 활력소도 되고 넘 좋아요. 일단 기분이 좋아져요. 많이 이용하면 운도 따라올 거예요. 하다보면 방법도 생기고 하여간 많이 들어와 여기저기 살펴봐요. 난 아컴이 행운을 준다 믿거든요. 모든 아줌마들 화이팅!
전 2004. 9. 13일날 처음이라는 아래의 글로 아컴에 글을 남겼다
"아줌마닷컴이라는 곳에 등록을 한 후 내가 컴맹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른이들의 블로그는 정말 화려하고 예쁜 사진도 있던데 어느세월에
이렇게 되나 한 숨부터 나온다
나는 짠순이다. 신랑 용돈관리부터 내주머니를 거치지 않으면 절대 출금이란 있을 수 없다. 그래서 지금 꽁자로 이용할 수 있는 계명대 전산실에서 학생인척하며 열심히 자판을 두드리고 있다. 덤으로 은행나무에서 떨어진 노랗게 익은 은행도 약 20개 정도 주었다.
그런데 냄새가 장난이 아니다 학생들이 눈치가 장난이 아니다. 역시 난 아줌마인가 보다 이렇게 꿋꿋하게 앉아 있으니 내가 가고나면 얼마나 씹을까"
이 글처럼 내가 얼마나 내 블러그를 운영할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지금은 아주 많은 발전을 했다
1. 짠순이 내가 우리집에 인터넷을 설치했다. 왜냐구 자꾸만 아컴이 궁금해서 아침저녁으로 아컴에 오고싶어서....
2, 이미지도 1일주일 이상 비어있는 상태였는데 "악덕시어멈"블로그에서 복사해서 겨우 바꿨는데 지금은 내가 직접 찍은 사진으로 내 닉네임에 맞게 거문도 사진으로 예쁘게 바꿨다
3.내가 아컴을 몰라 친하게 지내던 후배에게 말이 안통한다며 왕따아닌 왕따를 당했는데 지금은 아주 말이 잘 통한다
4. 컴맹인 내가 포토샵이란 걸 배워 지금은 미약하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내 이야기를 예쁘게 포장할 수 있게되었다
5. 아컴에서 새로운 친구도 사귀게 되었다 지금은 친구 등록이 6명이지만 점점 더 많아져 온라인상이 아닌 오프라인으로도 만남이 있었으면하는 바램이 있다
6. 이건 완전히 덤으로 얻어지는 것인데 열심히 아컴을 하다보니 이벤트에서 당첨이 되어 햄이며 치즈선물도 받았다
우리신랑한테 자랑하며 요즘 엄청 기살아 살고 있다
이 모든게 다 아컴 덕분이것 같다
나에게도 초보시절이 있듯 점점 더 아컴대선배가 되는 날이 있을 것 같다